*버스 승차시간 및 탑승 위치 입니다.
–버스차량: 스마트여행사(차량:경기76사7473) T:010-6269-5266
유휴다케 산[높이:1,584m]
-위치:오이타현 유후시에 위치
유후인 어디에서나 보이는 높이 1,584m, 두 개의 쌍봉우리를 가진 장엄한 풍경의 산
두 개의 쌍봉우리(동봉 서봉)를 가진 장엄한 풍경의 유후다케 산은 예로부터 신의 산이라 불리면 숭배되어 왔다. 그 아름다운 모습은 일본의 고서에도 자주 등장하며 분고후지(豊後富士:후지산을 닮았다고 해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비교적 오르기 쉬운 산으로 알려져 연중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유후인 분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벳부만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등산코스안내[소요시간: 약 5시간30분]
유후인 등산로입구(775m)-合野ー마타에 안부-서봉-마타에-동봉-마타에 안부-合野-등산로입구
(유후다케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동일 장소로 하산)
규슈 올레란?
제주올레가 일본의 규슈에 만들어졌다. 제주의 곳곳을 걸어서 여행하며 제주의 속살을 발견하는 제주올레처럼, 규슈올레는 웅대한 자연과 수많은 온천을 가지고 있는 규슈의 문화와 역사를 오감으로 즐기며 걷는 트레일이다. 규슈올레 조성을 위해 제주올레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제주올레에서 코스 개발 자문과 브랜드 사용, 표식 디자인 등을 제공했다.
규슈올레의 상징은 다홍색이다. 다홍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사의 토리이(鳥居) 색깔로서 일본 문화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이다. 그리고, 일본을 상징하는 토키(朱鷺/따오기)라는 새의 머리와 발 색깔이기도 하다. 로고는 제주올레의 간세(조랑말)를 그대로 사용한다. 제주올레에서와 같이 간세와 화살표, 리본을 따라서 길을 걸으면 된다. 간세의 머리가 가리키는 방향이 길의 진행 방향이다. 파란색 화살표는 정방향, 다홍색 화살표는 역방향을 가리킨다. 리본은 파란색과 다홍색이 동시에 달려 있다.
가라쓰 시는 올레의 발상지인 제주도 서귀포시와 자매도시입니다.
[규슈 올레] 가라쓰 코스 트레킹 안내(11.2Km)
소요시간 : 약 4-5시간
미치노에키 모모야마텐카이치(특산물 판매점)→마에다 토시이에 진영터(0.2km)→후루타 오리베 진영터 (1.0km)→호리 히데하루 진영터(2.1km)→400년 역사의 길(2.9km)→다원「카이게쓰」(3.7km)→다이코미치(3.9km)→히젠 나고야성터 천수대(4.5km)→가라쓰 도자기 히나타 가마(5.9km)→하토미사키 소년 자연의집(수련장)(7.0km)→하토미사키 산책로(9.5km)→소라구이 포장마차(11.2km)
▷일본의 3대 소나무숲 니지노마츠바라 관광
▷가라츠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카가미야마 전망대 관광
가라쓰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나고야 성터(名護屋城跡)의 천수대입니다. 이키섬, 대마도, 현해탄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경관이 마음 속 깊은 고민까지 날려버리는듯 합니다. 나고야 성터를 벗어나면 평화로운 마을길로 접어듭니다. 마을 안에는 일본의 3대 다기(茶器)로 불리며 일본인의 사랑을 받는 가라쓰 도자기를 구워내는 가마인 히나타요(炎向窯)가 있습니다. 마을을 뒤로하고 코스 후반부로 접어들면 일본 북서부 끝에 위치한 하도미사키 해안 올레가 시작됩니다. 자연이 조각한 주상절리와 푸른 해송이 있어 규슈 올레 중 제주의 해안 올레와 가장 닮아있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잘 닦여있는 해송 산책로는 아이들을 데리고 걷기에도 좋습니다. 코스의 끝에 다다르면 해송 사이로 살짝 살짝 고개를 내밀던 하토미사키(波戸岬) 해안이 펼쳐집니다. 종점 하토미사키 주차장에 있는 작은 실내 포장마차에서 파는 반건조 오징어와 소라구이는 가라쓰 코스의 별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