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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분석과 축복
1982.06.13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하나의 종교단체로서 오늘날 이와 같이 축복이라는 문제, 결혼이라는 문제를 통일교회 이상 중요시하는 단체는 역사 과정에 없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세상과는 달라
천주교에서는 결혼을 부정하고 있는데, 통일교회는 결혼을 제일 중요시합니다. 그것이 참 이상합니다. 기독교도 그렇지만 다른 종교, 불교만 하더라도 전부 다 결혼을 중요시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이 세상에 대해서, 가정을 부정하며 중요시하지 않고, 무슨 종족이니, 나라니, 세계도 중요시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영적 세계만 생각했습니다. 그 반면에 통일교회는 영적 세계도 중요시 하지만 육적 세계에 평화의 지상천국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걸 생각할 때, 우리 입장에서 보게 되면 영적 세계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모든 존재가 우리 편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또, 육적인 나라나 사회나 전세계가 우리 편이 되지 못했다 이거예요. 종교적으로 보게 되면 우리는 전부 다 색다른 패들입니다. 영계니 무엇이니 중요시하지 않고 현실무대에서 펀드레이징하고, 꽃팔이를 하고, 무얼하고 야단입니다. 이것을 세상적으로 보게 된다면, 우리가 하는 놀음이 전부 경제세계에 침범하고, 무슨 정치세계에 침범하면서 악착같다는 거예요. 이걸 보니까 큰일났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보더라도 자기 아들같지 않고 말이예요, 이거 뭐 딴 세계를 바라보고 딴 부모를 따라간다는 겁니다. 또, 형제들이 봐도 옛날과 다르다는 거라구요. 자기들과 이야기하지 않고 무니들끼리 쑥덕거리고 말이예요. (웃음) 또, 친척들이 봐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옛날과 다르다 이거예요. 옛날 같으면 삼촌네 집, 무슨 아저씨네 집, 아줌마네 집에 잘가고 그랬는데, 통일교회에 들어가더니 거기에 주저앉고, 시간만 있으면 통일교회에 밤낮 찾아다니고 말이예요, 무슨 축복가정이나 좋아하고 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학교에 가도 항상 교회 생각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마약을 먹고, 무엇을 해도 전부 다 그게 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무슨 파티에 가도 댄스를 하려고 하기를 하나 참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걸 안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또, 무니들을 보니까, 이것들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백인들이 흑인들을 좋아하고, 흑인들이 황인종을 좋아하고, 오색인종이 잡탕이라는 거예요. 그것도 그렇지만 거기에는 무슨 악당 패였던 자들도 있고, 별의별 것들이 섞여져 있는데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한국 사람이면 한국이란 나라하고 하나가 되어야 할 텐데 도리어 나라를 구하겠다고 합니다. 나라가 지금 있는데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거든요. 미국 사람들도 미국을 구하겠다 하고 말이예요, 일본도 지금 경제부흥을 통해 세계에서 선진국가라고 부르는데 나라를 구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그 말을 들을 때 얼마나 기분 나빠요.
또, 그것만이 아니라 세계를 구해야 된다고 합니다, 세계를 구해야 된다고. 국가를 다 버리고라도 세계를 구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주권국가들은 다 어떻게 하구요? 그걸 전부 다 소화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 이거예요. 또, 공산당하고 싸우면 서로 죽이고 이래야 할 텐데 싸워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구해 준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웃음)
자, 그러니 가만히 눈을 들여다 보니까, 이게 돈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첩첩이 가로놓인 이 길을 몽땅 두리뭉수리하게 해 가지고 어떻게 개인을 구하고, 가정을 구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영계까지 구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정상적으로 봐 줄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런 말을 들으면 돌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예」 그렇게 소문난 곳을 왜 들어 왔어요, 왜? 그리고 종교계에 대해서도 '모든 종교는 종파는 싸움을 그만두고 하나돼야 된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레버런 문이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해서도 해결 못 한 인종차별 문제, 무슨 지배자 피지배자의 정치학적인 문제 등 난감한 문제를 전부 다 해소시키고 말이예요, 오색인종을 하나 만들겠다는 거예요. (박수)
어때요? 하우 마치 원더풀(How much wonderful;얼마나 훌륭해요)? 원더풀(wonderful;훌륭한) 그러면 그게 복수예요, 단수예요? 「복수입니다」 (웃음) 그래, 여러분들의 품에 오색인종을 불러들일 수 있고, 종교 단체를 집어 넣고, 수많은 핍박을 집어 넣고 묵묵히 갈 수 있어요? 「예」 그러니까 여기를 기준삼고 여섯 번 쓰러지면 일곱 번 일어서고, 일곱 번 쓰러지면 여덟 번 일어서고, 언제나 가망이 있다는 말이예요? 「예」
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어째서 그래야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어째서 그래야 되느냐? 옳은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게 현재의 분석인데 말이예요, 그러한 초점 사이에 우리가 있는데 왜 그래야 되느냐? 무니는 왜 그렇게 자꾸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물어보면 궁금하잖아요? 이것은 역사를 통해서 남겨진 무니가 가야 할 운명길입니다. 그게 뭐야? 운명이라는 말이 있지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맞으면서 챔피언 자리에 올라갔다
그걸 왜 찾아가야 되느냐? 여러분이 채이든 굴러가든…. 공은 굴러가 가지고 몇천 번 채이든간에 결국은 골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메리칸 풋볼(American football;미식 축구)이 아니라구요. 싸커(soccer;축구)라구요. 발로 찬다 이겁니다. 싸커는 발로만 차야 합니다.
자, 그러면 무니는 뭐냐? 뭐라구요? 「풋볼(Football;축구공)」 풋볼. 풋볼이니까 반대 패들이 그저 무자비하게 찰수록 승리가 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자비하게 차느냐 하는 것이 승리와 가깝습니다. 그렇잖아요? 비결은 간단하다구요.
자, 그런데 그렇게 차는 팀들이 어떤 팀들이냐? 하나는 악당이요, 하나는 선당이라구요. 그러면 뛸 때는 하나님 팀이 더 분주하게 뛰겠어요, 사탄 팀이 더 분주하게 뛰겠어요? 누가 더 공격적이겠어요? 「하나님 팀요」 그러니까 누가 더 분주해요? 「하나님 팀요」 하나님 팀이예요? 누가 더 리드해요? 누가 더 활동을 민활하게 하겠어요? 「하나님 팀」
그러니까 칠 때는 딱 딱 후퇴하지 않아요. 딱 딱 치면 이것을 막아야 됩니다. 세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자, 와라!' 그러지, '내가 가겠다'고 그래요? 현재 그런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지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챔피언 무대까지 올라간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챔피언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싸움을 할 때는 누구든지 공격부터 하라고 하면 안 한다고 후퇴합니다. 그런데 이 사탄은 말이예요, 공격을 하는데 나중에는 전부 다 죽여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깨서는 복수전을 치러야 되겠어요? 「아닙니다」
만약 사탄이 초반전에서 죽여 버리면 하나님은 한 단계 올라갑니다. '네가 죽였으니 나는 한 단계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죽이는 것은 위법이예요. 죽이는 것은 위법이다 이거예요. (웃으심) 죽이면 한 단계를 올라갑니다, 한 단계를 올라간다구요. 이렇게 챔피언전을 놓고 사탄이 공격하면서 전부 다 죽여 버리고, 또 죽여 버리고 이래 가지고 결국은 최고의 자리를 내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번이라도 멋지게 싸워 보지도 못하고, 편들다가 언제나 죽임을 당해 가지고 최고의 챔피언 자리에 올라갑니다. 그런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작전이 사탄의 작전과 같을 수 있어요? 그런 작전을 해 나온다고 보게 될 때, 역사과정에 있어서 하나님과 사탄은 그런 싸움을 한다고 하는 것을 볼 때에, 최후에는 사탄이 '하나님, 한번도 싸우지 않고 전부 다 이긴 자리에 있어서야 되겠소? 죽이지 않고 싸워 보겠소. 내가 죽이지 않을께요' 그럴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지금까지의 종교는 그냥 맞고 죽어가면 됐지만, 나중에 올 수 있는 종교는 화이팅할 수 있는 패가 나와야 됩니다. 공격이나 방어나 '엣따' 하고 걷어차 버려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뭘하자는 것이냐? 무니들을 한번 그런 패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 '너 사탄, 6천 년 동안 하나님편과 싸워서 공격적으로 이겼지? 그러나 6천 년 동안 하던 짓 한번 더 해봐라. 내가 그걸 다 막아낼께. 개인, 가정, 종족, 민족, 전부 다 들어와라. 그럴 때는 너는 마지막이다' 하면 사탄이 '예스'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개인, 가정, 종족이 전부 다 싸움에서 질 때는 '이제 싸움에서 손들지' 하면 사탄이 '예스' 한다구요.
그럴수 있는 챔피언을 하나 내세우려고 하는데 그 하나의 대표가 레버런 문일지도 모를 것이다! 그거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환호. 박수)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가는 데마다 볼같이 들이 채는 거예요. 그저 두들겨 맞는다구요. (웃음) 그러면 굴러가다가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하나님 문으로 싹 들어갑니다. 자, 사탄이가 차긴 찼는데 볼이 어떻게 돌아 가지고 하나님 문으로 굴러 들어간다 이거예요, 이상하게. (웃음) 하나님이 찬 볼도 그 문으로 들어가고, 사탄이 찬 볼도 그 문으로 들어가면 그게 얼마나 좋은 작전이예요? (웃음) 그러니까 이런 작전이 얼마나 멋져요?
무엇을 하든지 챔피언이 돼야
이제 그 팀이 말이예요, 하나님의 팀이 이렇게 들어가요. 작은 팀이 아니고 큰 팀이예요. 거기에 자랑스런 승리의 볼은 기념할 만해요, 이 볼은. 자꾸 커진다 이거예요. 볼로 말하면 조그마한 볼에서, 이게 조그마한 팀이지만 맨 나중에는 자꾸 커져요. 이게 승리하게 되면 볼을 가지고 우리 팀에서 이긴 볼이라고 장식할 거다 하는 거예요. 이게 그 볼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앞으로는 사탄이 얼마나 찰 수 있느냐? 사탄은 찰 수 없어요. 찬다고 달려와 가지고는 '아이쿠!' 하는 거예요. (웃음) 그냥 차려고 들여다보니까, 그걸 째보니까 거기에 무니가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박수) 차면 찰수록 커져요, 무니가. 하나님이 차든 사탄이 차든 커진다 이거예요. 기분 좋아요? 「예」 어디 차여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차이면서 멀리 날아가려고 했어요, 그저 '어어어어' 이랬어요? 「첫번째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내가 잘 알고 있는데 두번째가 아니고 첫번째라고 대답해? 「노」 (웃음) 무엇이 '노'야, 내가 잘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러분이 그랬다구요. 여러분들이 좋아할 게 뭐예요? 첫번째가 아니고 지금까지 두번째였다구요. 「노」 선생님의 말을 듣고야 첫번째가 됐지요. (웃음) 역사를 다 탕감하고 넘어가야지요.
여러분들, 선수들이 볼을 착착착착 둘이 서로 빼앗다가 '뻥' 하고 찰 때, 터질 것 같은데 안 터지거든요. 맞고 튀어 나가는 거예요. 거 얼마나 멋져요? 아, 보기에는 조그마한데 요게 마음대로 때려 봐도 안 터져요.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웃음) 세상의 볼은 다 터지는데 이건 터지지 않는다구요, 터질 것 같은데도. 여기를 누르면 납작해지고 여기가 쑤욱 나오고 말이예요. (웃음. 박수) 나는 그런 것이 무니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 생각한 거예요, 못 생각한 거예요? 「잘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듣기에 기분 좋아요? 「예」
요전에도 말이예요, 조지 오웬인지 이 녀석이 레버런 문을 막 차고 했지만 결국은 우리의 승리다 이거예요. 전부 다 맞은 게 사실이예요, 통일교회는.
우리가 이렇게 법정투쟁을 하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축복을 하고, 점점…. 남들은 다 죽어 없어질 줄 알았지만 자꾸 뛴다구요, 자꾸 뛰는 거예요. (웃음) 그리고 '오 인천' 영화를 제작해 가지고 10억 불을 들여 가지고 선전한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하워드 휴즈는 3억 불을 가지고 하는데, 레버런 문은 10억불이야? 야, 놀랐다. 진짜 그러냐, 진짜?' 이래요. '그 사람들 무슨 축복을 해? 뭐 2천 쌍 이상 축복을 해? 통일교회는 미친 사람들만 간다. 미친 사람이나 그러지' 이래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어디까지 갈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워싱턴, 미국을 점핑해 가지고 모스크바를 통해서 천국으로 간다 이거예요. 내가 1976년도에 그런 발표를 할 때,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전에서는 '뭐 레버런 문이 모스크바에 와!' 이랬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두고 보자 이거예요.
미국 교회의 빌리 그래함이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빌리 그래함이 왔소, 왔소' 했지만, 거기에 나는 정면적으로 도전을 할 것입니다. 모스크바 공산당들이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는데 잘왔다고 하겠지요? 그들은 '레버런 문이 모스크바에 오기 전에 민주세계에서 처단해 버리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지금의 법정투쟁도 그러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프레이저로부터 이 패들을 중심삼고 영향을 받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카터 정부의 잔당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우리의 전쟁이 얼마나 치열하냐?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사람들은 가라데를 하더라도 챔피언이 되고, 복싱을 하더라도 챔피언이 되고, 레슬링을 하더라도 챔피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갱스타가 아니고 마피아단이 아니예요.
우리 여자들 어때요? 그래야 돼요, 안 그래야 돼요? 「그래야 됩니다」 아이고, 우리 사랑하는 남편, 내 남편인데, 챔피언 자리에 나가지 마소 할 거예요? 「노(No;아니요)」 노(Know;알다)? (판서하심) 좋지. (웃음) 「아니요(한국 말로 대답함)」 (웃음) '노'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건 뭐냐? '써클 안에 날아가도 괜찮다' 그래서 '노우'예요. (웃으심)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무엇을 아느냐? 이걸 안다 이겁니다. 이 써클은 빅 싸이클이예요. 우주 가운데 하나의 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좋아요. 영어에 왜 오케이(OK)가 있느냐? 이 'O'를 따고, 이 'K를 따서 오케이(OK)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박수) 그렇게 생각해요? 「예」 그러니까 OK할 때는 오우(크게 하심) 케이(작게하심) 해야 되는 거예요. (웃음)
자, 또 이 동그라미가 무엇이라구요? 무니를 상징하는 공이 됩니다, 공. 여러분들 눈을 보면 말이예요, 이 눈이 얼마나 빨라요? 이게 가기 전에 깜박 한다구요. 얼마나 방어를 잘해요? 눈같이 방어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어떤 것이 빨라요? 공격이 빨라요, 방어가 빨라요? 「방어요」 그런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기에 이 공으로 말하면 말이예요. 앞으로 이 공은 전부 다 세계 박물관에 실려 갈 것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막힌 담을 헐 수 있는 건 사랑뿐
자, 그러면 이제 '아하, 무니가 그렇구나!' 하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현재에서부터 역사를 통해 핍박을 받고 이렇게 전체가 야단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이런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그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 때문에 그러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예요? 이것이 뭐냐구요? 이것이 우주예요. 이 중심 입장이 무엇이냐? 이게 아담 해와다 이거예요. 자, 이래 가지고 여기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모든 것이 타락 때문에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하나되지 못하고 가정이 갈라졌던 것입니다. 이것도 두 갈래입니다. 이건 아담형, 이건 해와형, 이렇게 되었다구요. 이게 이래 가지고 문제가 된 거예요, 전부가. 이것이 아담 해와에서부터 가정의 여덟 식구가 전부 다 갈라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담이 몇개가 있느냐? 여덟 개가 있습니다. 또, 백 명이 있으면 백 개의 담이 있고, 천 명이 있으면 천 개의 담이 있다 그 말입니다.
미국으로 말하면 2억 4천만 명이니까 담이 2억 4천만 개가 있습니다. 이러니 미국 사람들이 서로 통할 수 없지요? 이건 누가 만들어 놓은 담이냐? 누가 만들어 놓은 담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만든 담이예요, 사탄이 만든 담이예요? 「사탄요」
여러분들의 눈과 귀가 담이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왜?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는 극장이나 나쁜 곳에 가지 말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눈은 그런 데 간다구요. (웃음) 그러므로 담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과 몸뚱이가 무슨 담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담이 있으니까 몸뚱이 오관하고 영적 오관하고 전부 다 담이 있다는 말이 아니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도둑질을 할 때, 마음은 원치 않는데 손이 가서 도둑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모순이예요.
여기에서 말이예요, 남자와 여자가 같아요 달라요? 「다릅니다」 여자는 그림을 보고 좋아하고, 꽃을 보고 좋아하는데 남자는 총을 들고 말을 타고 다니며 사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담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또, 먹는 것도 전부 다 다릅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것과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다릅니다. 같아요? 「아니요」 (웃음) 입는 것도 다릅니다, 입는 것도. 그렇지요? 「예」 남자들은 배가 고프면 점심을 먹을 때 허리띠를 풀어 놓고 중국요리를 한번 실컷 먹고 그러는데 여자들은 아이고, 중국요리고 뭣이고 화장품을 바르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루즈를 바른다는 겁니다. (웃음) 얼마나 담이 많아요. 얼마나 담이 많으냐구요.
또, 미국을 보면, 미국 국민 가운데에는 오만가지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전부 다 하나되어 있어요? 「아니요」 미국은 담이 높아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담이 얼마나 많아요. 하나의 세계다, 이상세계다 하는데 담이 많은 것이 이상세계고, 하나의 세계예요? 「아니요」 그러면 이 담들을 넘어 다닐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무엇이겠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생각하지 않겠어요? 「생각합니다」
옛날에 동양에서는 처녀 총각들이 담을 넘겨다보지 못하게 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처녀가 열 여덟 살만 되면 담을 넘어다 보는 것입니다, 총각들 집을 이렇게. (웃음) 왜 웃어요? 사실이예요. 서양에서는 마이크를 걸어 놓고 '나 보이(boy;소년)를 좋아한다' 보지도 않고 소리를 치지만 동양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게 더 재미있겠어요? 마이크로 선전하는 게 더 재미있겠지요? 「아니요」 그러면 이 담을 건너다니는 다리를 놓고 사다리를 놓는데 그것이 무엇이겠어요? 「러브 래더(love ladder;사랑의 사다리)」 거 조그마한 껌둥이 녀석이 대답 잘하누만. 러브 래더라구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 러브 래더 싫어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걸 반대하겠지요? 「아닙니다」 인종차별이나 남녀 노유 없이 러브 래더는 다 좋아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 담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사탄이 담을 이렇게 쌓았는데 하나님편은 그 담을 허는 것을 생각할 것이 아니냐. 그렇지요?
이제 둘이 서로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 담을 헐어 버리겠어요, 그 담을 남겨 두고 왔다갔다하겠어요? 「헐어 버립니다」 무너뜨리지 못하면 구멍이라도 뚫어 놓는다 이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내가 저 로마의 카타콤이라는 곳에 가보니까 굴을 뚫고 다녔더구만.
참사랑은 낮아지려고 하고 거짓 사랑은 높아지려고 해
자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상반된 운동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누가 만들었어요? 누가 이렇게 씨를 뿌렸느냐 이거예요. 「사탄」 사탄이면 그 사탄이 누구예요? 사탄이 했지만 말이예요, 그걸 따라가 가지고 한 게 누구예요? 「아담입니다」 아담이예요. 그러면 역사의 출발이 악으로 출발했다면 그 동기가 뭐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거짓 사랑이고, 하나님은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복귀하려면 거짓 아담이 나왔으니 참된 아담이 나와야 됩니다. 아담도 반대로 돼 있고 해와도 반대로 돼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순전히 반대로 되었습니다. 반대로 되어 있으니까 사탄이 높고자 하니 하나님은 할 수 없이 낮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왜 기독교에서 겸손하고 희생해야 된다고 하는 줄 알아요? 그게 문제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나님이 그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은 높아지면 어떻게 하느냐? 자기를 위해요. 자기 이익을 위해 나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반대로 해야 합니다. 그 반대가 뭐예요? 자기가 손해를 보며 희생해야 됩니다. 희생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희생봉사하라!' 하는 말을 듣기 싫어했지요? 여러분이 그렇게 할수록 하나님은 이 뒤에 있다구요. 그러한 세상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러한 부모가 나와 가지고 이거하고 반대예요. 이것은 배드 페어런츠(bad parents;나쁜 부모)요, 이것은 굿 페어런츠(good parents;좋은 부모)라는 결론이 나와요.
그런데 전부 다 이렇게 담이 생겼는데, 이걸 어떻게 하겠어요? '이 녀석아, 너 싸워라!' 해 가지고 되겠어요? 「안 됩니다」 그럼 무엇을 갖고? 「사랑요」 왜 사랑이예요? 거짓 사랑 때문에. 타락했으므로 참사랑이 아니고는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거짓사랑하고 참사랑하고 무엇이 다르냐? 이것이 달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하나는 높아지려고 하고 하나는 낮아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걸 실천해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가 희생 봉사하며 싸우는 목적은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그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렇게 목적이 하나입니다. 알겠어요? 목적이 하나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통일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길은 언제나 사랑을 중심삼은 희생과 봉사의 길 외에는 없습니다. 그건 왜 그래야 돼요? 그 정반대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므로 그러한 부모로부터 그러한 가정, 그러한 종족, 그러한 민족, 그러한 국가, 그러한 세계, 그러한 천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없앨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가능하냐, 안 하냐? 우리가 봉사하고 희생하고 사랑하게 되면 그 담의 문이 열리겠어요, 안 열리겠어요? 「열립니다」 저쪽 상대편에서 자기 남편이 어떻고, 자기가 어떻고 하는 비밀 얘기를 한다구요.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아, 담이 열린다' 생각한다구요.
보라구요.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그 환경을 움직이게 될 때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틀림없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예」 중심자가 돼요, 안 돼요? 「됩니다」 나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무기는 우리들의 최고의 무기입니다. 우리의 최고의 무기는 사랑과 희생과 봉사입니다. 우리의 무기는 사랑이고, 우리의 탄환은 희생과 봉사이고, 또 우리가 싸우는 목적은 통일입니다. 거 얼마나 멋지냐! (박수)
공격을 받는 자는 지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나는 더 참고 희생하고 봉사하며 더 사랑해야 합니다. 핍박하는 자리가 무서운 자리가 아니예요. 그 핍박도 희생과 봉사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굴복시켜야 합니다. 여러분들 그럴 것 같아요? 「예」 이것이 독일 사람들에게도 통할까요? 「통합니다」 그러면 저 영국 사람, 앵글로색슨 민족 젠틀맨들에게도 통할까요? 「예」
레버런 문도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중심삼고 그렇게 나가다 보니 유명해지더라 이거예요. 내가 나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과 전부 다 하나되어야 한다' 이러고 있습니다. (박수) 보라구요, 일본과 중국이 옛날에는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보고 뭐 문선명이 어떻고 어떻고 하더니 요즘에는 문선생이라 하면서 '아, 문선생은 아시아에서 났다' 이러면서 야단하고 있습니다. (박수)
요즘에는 자유세계가 공산세계 때문에 야단인데 싸우는 건 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자유세계 사람은 '아, 그가 자유세계의 사람이다' 하고 있다구요. (박순) 선생님은 일방통행이예요, 일방통행. 일방 통행으로 막 달려요. 일방통행밖에 모른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아이구, 거 통일교회 내놓지 말고 숨기고 하지. 이게 뭐야?' 하는데 그러면 그건 일방통행이 되지 않습니다.
자,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는 한국 통일교회 책임자가 아니고, 무슨 '세계 통일교회 책임자다'라고 대놓고 그러고 있으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웃음) '우리들 다 무시하는구나'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나 내가 너희들을 무시하지만 너희들이 하지 못하는 희생과 봉사와 사랑을 가지고는 제일이다 이거예요. 누구보다 미국을 위해 한국보다 더 봉사했다 이거예요. 정성을 들여 희생을 다하고 있다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 목적은 통일교회 때문이 아니예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무니들을 반대하고 그랬지만, 앞으로 통일교회 무니들을 중심삼고 통일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격은 공격인데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해 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공산당을 공격하는데 공산당을 잡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방법을 가지고 나가면 세계는, 이 지구성은 기필코 통일됩니다. (박수) 여러분들, 하나될 것 같아요? 하나되겠어요? 「예」
위해 사는 사람에게는 공적인 마음이 있기에 하나님이 찾아와
그러면 참부모가 도대체 무슨 말이예요? 그리고 거짓 부모가 무엇 때문에 거짓 부모예요? 참부모는 하나님과 하나됐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는 사탄세계와 하나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편에 선 부모는 거짓 부모고 하늘편에 선 부모는 참부모입니다. 그것이 달라요. 그것이 다르다구요. 거짓 부모 가운데에는 부부 거짓 부모가 있고, 가정 거짓 부모가 있고, 종족 거짓 부모가 있어요.
자, 미국 레이건은 무슨 부모예요? 그는 미국의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미국의 부모라구요. 그런데 4년 하다 집어치우는 것이 부모가 될 수 있어요? 「없습니다」 부모는 영원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그 부모는 누가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이름에 의한,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이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를 보라구요, 아담 해와도 이 경계선이 있지요? 전부 다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센터를 통해야 돼요, 이 센터를. 자, 그러면 이 사탄세계는 하나님이 통할 수 있는 길은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본심이 필요합니다. 그 본심이 자기를 중심한 본심이 아니고, 공적인 것을 중심한 본심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공적인 것을 중심삼은 본심을 중심삼으면 하늘이 찾아 들어올 수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예요? 본심을 확대시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여기 세 사람이 있으면 그 가운데서도 보다 위해 사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위함을 받겠다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위하는 데에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말은 '포 세이크(for sake)'입니다. 그것이 다르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보다 위하는 사람에게는 공적인 마음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따라다닌다고 하는 말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여기에서, 이 세계에서 하나님이 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려니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면 그는 완전히 이기는 것입니다. 환경이 확대된다 이거예요. 이 사람의 마음이 둘이었는데 하나의 마음이 되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 환경이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통일교회 교인들, 위해서 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어요? 왜? 어째서? 여덟 사람의 식구들을 위하는 사람은 모든 식구들의 방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무엇이 따라온다구요? 「하나님요」 하나님이 무엇을 가르친다구요? 하나님도 희생봉사하라고 하는 겁니다. 사랑을 가지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어야 됩니다. 분명해요? 「예」
홈 처치에서 신임받는 여러분이 돼야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위해 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 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나를 따라와 가지고 나와 같이 생각하고 나와 같이 행동 합니다. 그래서 뭘하느냐?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 만들어서 뭘하느냐? 이걸 다 여러분들에게 상속해 주자는 거예요. 그럴 때에는 나까지도, 내 사랑까지도 전부 상속시켜 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위해서 살겠다는 것은 뭐냐? 열 사람이 같이 살 때 소제를 제일 먼저 해야 합니다. 잠을 일찍 자는 사람하고, 늦게 자는 사람하고 누가 더 봉사하겠다는 사람이예요? 새벽에 일어나고 늦게 자는 사람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상대방의 단추가 떨어졌어요. 그러면 '야, 벗어. 내가 달아 줄께' 하는 거예요. 신발이 떨어졌으면 '내 것 신어' 하고, 내가 입던 내의도 벗어 주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그 사람이 못난 사람 같지만 여러 사람들이 '얘야, 그거 아무개한테 해달라고 해. 아무개 시켜' 이렇게 1년이 가고 3년이 가다 보니 그 집의 며느리가 되고, 그 집의 사위가 될 수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다 그거예요. 그렇게 되나요, 안 되나요? 「됩니다」 그게 사실이예요, 거짓말이예요? 「사실입니다」 그게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사실입니다」 (웃음) 사실이예요? 「예」
여러분, 홈 처치 좋아해요? 「예」 (웃음)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이 원칙에 있어서, 거기에 장이 돼야 나라가 환영해요. 종족의 신임을 받아야만 나라의 신임을 받을 수 있는 제일의 후보자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암만 훌륭한 사람이라도 전종족 앞에 환영을 받지 못하면 나라의 환영을 받을 수 없어요. 또, 가정에서 환영받지 못하면 종족 앞에 나설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게 가는 길입니다. 그게 틀렸어요? 「맞습니다」 틀렸어요. 「맞습니다」 틀림없다구요. 「맞습니다」 (웃음)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틀림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위하여 사는 길밖에 없어
성경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고 했듯이 진리를 알면, 사실을 알면 여러분들이 행해야 돼요. 진리를 진짜 알면 해방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니까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해방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가정의 센터는 나라로 가고, 나라의 센터는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이제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에 대해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어때요?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이 요 양심적인 선을 중심삼고 보실 때 양심선, 본심선을 확대시킬 사람을 필요로 하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세상은 나를 위해라 하는데 반대로….
우리 이스트 가든에도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이 있는데 어느 나라 사람이 제일 봉사하고 남을 위해 사느냐를 생각한다구요. 오래된 사람이라고 해서 대우받겠다고 하면 그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내 책임은 이것이고, 네 책임은 그것이므로 그것에 대해 난 관심없어. 요것만 하는 거야. 그것은 필요 없어. 안 해도 되는 일이야' 그런 사람은 그것으로 끝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안경을 끼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게 잘 보는 거예요, 못 보는 거예요. 「잘 보는 겁니다」 선생님이 나타나면 잘 보이려고 하는데 그건 대번에 안다구요. 대번 다 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에 대해 다 압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희생 봉사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칭찬받아요. 그러니까 무니들은 세상과 다릅니다. 보기에는 깔끔하게 생겨 가지고 이론적이고 분석적인데도 불구하고 일하는 것은 텁텁하기 짝이 없고, 아무 곳에나 털석 주저앉고 말이예요, 전체를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상관하지 않고 움직인다는 겁니다. 또, 무니들이 자기들 일을 해주니까 좋고, 모르는 것은 무니한테 물어 보니 좋다는 거예요. 무니들이 자기들 대신 일을 해주고, 또 똑똑하니까 자기들이 모르는 것을 물어 보면 해결해 주니까 좋다는 거예요.
무니 여자들은 트럭 같은 것을 운전하라고 하면 틀림없이 운전하러 올라간다구요. '부르릉 부르르릉' 이거 얼마나 멋져요. (웃음) 보통 미국 여자 같으면 '이 녀석, 트럭을 운전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할 거라구요. 그러나 '하하하' 웃으면서 '나도 할 수 있어요' 한다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다음에 뭐냐? 불도저 운전까지 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불도저 운전까지. (웃음) 왜 불도저 운전을 하느냐? 그 주인이 불도저 운전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운전을 해주면 그 주인도 하나 만들 수 있기 때문이예요. 결국은 그 아버지가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도 어디에 가면 그러는 거예요. 저쪽에 가서 쓱 뒤에서 보고 남이 하지 않는 것을 전부 다 보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몇 개월 이내에 모든 비밀이 나에게 들어오는 거예요. 나한테 찾아와 가지고 비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미국 여자나 미국 남자들도 전부 다 선생님한테 찾아와서 얘기하는 것이 다 그렇잖아요? 그건 왜? 손해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암만 원수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절대 남에게 얘기 안 합니다. 한번 내가 '얘기를 안 할 것이다' 하고 약속을 하면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다가도 나만 나타나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 열심히 반대하다가도 내가 나타나면 눈을 쓰윽 감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잘못 가르쳐 줬나요, 잘 가르쳐 줬나요?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현재면 현재에 있어서 종교문제, 정치세계문제, 이런 모든 문제를 분석해 보니까, 사실은 통일교회의 가르침이 그렇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쫓아내면 어떻게 할 거예요? 보따리 싸 가지고 굿바이하며 영원히 갈 거예요, 저기 나가 담너머 보며 '아, 따라가야 할 텐데' 이러면서 따라올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두번째요」 그러니까 그렇게 안 하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요. (웃음)
그러니까 사탄은 이 레버런 문이 얼마나 밉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요놈의 레버런 문이 내 코를 자르고, 눈을 빼고, 귀를 막아 버리고, 입을 봉해 버리고, 손을 꽁꽁 동여매는구만' 이래요. 눈을 빼고, 코를 막고, 전부 다 틀어막는다구요, 레버런 문이. (웃음) 자, 그러니 이건 반대를 해도 자기가 손해보고, 욕을 해도 자기가 손해보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사탄세계에서 잘 나왔어요, 못 나왔어요? 「잘 나왔습니다」 졸음이 와요? (웃음) 자꾸자꾸 졸음이 와요. (웃음) 그러면 우리가 멋진 단체예요, 기가 막힌 단체예요, 멋지고 기가 막힌 단체예요? 어떤 거예요? 「멋지고 기가 막힌 단체입니다」 그래 흥미로운 게 다 여기 있고, 좋은 것이 다 여기 있고, 훌륭한 게 다 여기 있고, 또 뭐예요? 큐리어스(curious)가 다 여기에 있고, 모든 것이 다 여기에 있어요.
통일교회 원리가 복잡한 것 같지만 얼마나 내용이 간단해요? 내용은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희생봉사하고…. 전부 다 간단하다구요, 간단해요. 사탄세계에서는 위하는 것밖에 살아남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그것밖에 살아남을 게 없습니다. 스파이가 그 나라에 가서 그 사람 중에서 최고로 나라를 위하는 입장에 선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참사랑을 가지면 모든 것이 해결돼
우리는 하늘나라의 아들딸로서 이 사탄세계에 최고의 스파이 총참모장으로 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세상 스파이는 망하게 되면 살려 주지 않아요. 그게 달라요. 그 내용이 다르다구요. 사탄세계 스파이는 나라를 망치고 저들을 망치게 하기 위한 스파이지만, 우리는 저들을 구하고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한 스파이다 이거예요.
이제 '레버런 문이 하늘나라의 스파이라고 했기 때문에 전부 다 우리나라를 망치고, 우리를 망치려고 한다' 이렇게 선전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설명이 필요하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무엇 때문에, 어째서 그러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가르침은 무엇이냐? 공산당들은 와 가지고 말이예요, '너희들, 종교 집어치우고, 지금까지 가정 중심삼은 것 전부 깨뜨려 버리고, 전부 다 공산주의만 가져라' 이러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세계주의를 주장할 때는 국가주의, 가정주의 전부 다 파탄시킨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멋진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세계주의는 세계주의인데 가정주의도 되고, 종족주의도 되고, 민족주의도 되고, 국가주의도 된다구요. 그 속에는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이게 멋지다구요. 사랑하면서 살아가자는 거예요. 단 지금까지의 이상을 사랑하면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런 주의가 없었다구요.
미국주의를 주장하게 되면 전부 다 독재주의, 무슨 왕주의를 부정하잖아요? 데모크라시(democracy;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말이예요. 그렇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을 찾아가느냐? 민주주의도 좋고, 왕주의도 좋고, 그 이상 사랑하라 이거예요. 공산주의 체제도 신을 인정하고 공산주의를 해라 이거예요. 이거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거 생각해 봤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어디든지 사다리가 있어요. 사방이 사다리예요. 더 사랑하라! 더 사랑하면 다 통한다구요. 여러분들도 지금까지의 자기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뜻을 더 사랑하고, 참부모를 더 사랑하면 하나님과 하나된다구요.
자, 여러분들은 치즈를 좋아하고, 버터를 좋아하고, 빵을 좋아하지요? 한국인은 고추장을 먹고, 밥을 먹고, 김치를 먹지요? 그렇지요? (웃음) 그게 여러분들 좋아요? 「예스」 무엇이 '예스'예요? 「김치를 좋아해요」 정말로 김치를 좋아해요? 「예스」 김치 먹고, 고추장 먹고, 된장 먹고, 밥을 먹은 그 참사랑하고 말이예요, 치즈 먹고, 버터 먹고, 빵을 먹은 참사랑은 어떨까요? 같을까요, 다를까요? (웃음) 같아요, 달라요?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식모가 밥을 열 가지를 하더라도 그 전부 다 참사랑을 가지고 하게 된다면, 불평하지 않고 열 가지를 사랑으로 할 수 있으면 됐지요. 밥을 열 가지 해도 무엇이 나쁠 게 있느냐 말이예요. 한 집에서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이 전부 다 같은 밥상에 앉아 가지고 밥을 먹을 때, 열 가지 밥을 주어도 불평하지 않고 사랑으로 좋아하면 됐지요. 그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백인 참사랑하고 흑인 참사랑하고 다르지요? 「아니요」 같아요, 달라요? 「같아요」 무엇이 같아요? 그렇게 살아 봤어요? 통일교회 교인은 말이예요, 빵을 먹어도 좋고…. 내가 그렇다구요. 일본 옷을 입고 여기에 앉아도 괜찮다는 거예요. 혹은 인디언들의 옷을 입어도 좋다구요. 뭣이 나쁘냐 이거예요. 거기에 참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나라가 다르든 국민이 다르고 풍습이 다르든 참사랑이면 다 커버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가정에 참사랑이 있으면, 자기 가정보다 다른 가정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이 사랑을 가지면 모든 것이 커버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건 어디에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미국 사람들이 현재 사랑하는 이상의 참된 사랑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면 하나가 됩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지금까지 그런 주의가 있었어요? 지금까지 그런 주의가 없었습니다. 국수주의를 주장하면 세계주의를 부정해야 되고, 세계주의를 주장하면 국수주의를 부정해야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기도할 때에 미국 말로도 기도하고, 일본 말로도 기도하고, 한국 말로도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제 알겠어요, 여러분들?
참부모의 사랑으로 종족, 국가까지 연결해야 횡적 기반이 닦여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담을 무엇으로 정복하겠어요? 이것밖에 없어요, 사랑을 가진 희생봉사밖에. 이것을 가지지 않고는 통일을 할 수 없습니다. 통일이 되면 담이 다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희생봉사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이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것밖에 없어요. 그것 외에 다른 것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연구해 봐요. 레버런 문도 그걸 생각해 봤다구요. 없다구요, 없어요. 결국은 부자관계입니다, 부자관계.
내가 왜 희생하느냐? 그건 종족의 부모가 되기 위해서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자,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이게 없어지고 '통일되면 뭘해? 나야 통일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가면 되지' 하겠지만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시킨 그곳에 내가 아버지 어머니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리에 서면 얼마나 거룩해요? 부모는 이렇게 가는 것이다! 딱 맞는다구요. 부모는 이렇게 가는 것이 정상이예요. 부모는 사랑을 가지고 항상 희생봉사하잖아요? 그걸 생각하면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 산다고 할 때 기분 좋지요? 그건 미국도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미국을 대해 그렇게 나왔습니다. 사랑을 가지고 미국 사람들을 하나 만들게 될 때는 부모의 뜻을 가지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여기에서는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나라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서부터 부모가 요 자리에 들어와도 오케이, 요 자리에 들어와도 오케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요 자리에 들어와도 오케이예요. 그것은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된 부모의 자리로서 종적인 심정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센터가 이 센터를 통하지 않고는 연결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또, 그다음에는 수직은 수직인데 이러한 수직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부부고, 그다음에는 가정의 부모고, 그다음에는 종족의 부모고, 민족의 부모입니다. 더 커집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맨 처음에 이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은 이 센터를 중심삼고 볼 때, 부모는 부모인데 하나는 가정의 부모요, 종족의 부모요, 민족의 부모요, 국가의 부모요, 세계의 부모입니다. 나중에는 이 부모권을 중심삼고 나라가 센터가 되어 가지고 부모권의 나라를 중심삼은 세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그러면 여러분, 홈 처치가 도대체 무엇이냐? 홈 처치는 종족권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권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부모를 중심삼고 말이예요. 센터는 세계가 아니라 부모의 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볼 때, 내적 부모를 중심삼은 하나의 족속과 하나의 나라가 되어 가지고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한 나라를 이루게 될 때는, 페어런츠 스쿨(parents school;부모 학교)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되려면 민족이 형성되어야 돼요. 나라는 무엇이냐 하면 민족의 센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참부모를 중심한 종족권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적인 레벨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종족적인 메시아가 돼야 그 메시아가 합해 가지고 민족편성이 가능하다 그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스미스 종족이니 무슨 마이클 종족이니 하는 여러 종족을 합해야 이게 국가적인 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종족들이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한국 백성이 4천만 명이라고 했을 때, 통일교회 홈 처치 멤버가 4천만 명 이상이 되면 한국은 그냥 그대로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가인이 자동적으로 복귀된다, 그런 말이 성립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아벨종족을 만들어 놓으면 가인종족은 문제없다고 그러지요? 마찬가지 이치다 이거예요. 그건 그렇지요? 민주세계만 복귀되면 공산세계는 문제도 없다 그 말이예요. 그것은 무슨 전통이 서야 되느냐? 부모의 전통이 서 가지고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말은 무엇이냐 하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점점 커졌다 그 말이예요. 점점 커졌다 그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통적 부모의 사상이 아니고는 이 센터 라인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부모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이 종족과 국가까지 연결시키지 않고는 횡적 기반이 닦아지지 않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횡적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결혼은 전체를 위해서 해야
자, 여러분들, 여기에 무엇이 있느냐? 족속이 둘이 있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족속이 하나인데, 두 족속이 있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족속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이 아벨권이고, 그다음에는 무엇이 있느냐? 여기에 가인권이 있습니다. 지금 타락한 세계권에는 참부모의 일족이 있고, 그다음에는 아벨인 통일교회가 있고, 그다음에는 가인인 사탄세계가 있습니다. 이거 둘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되었느냐? 여기서 가인은 아벨을 통하고 아벨은 이것을 통해야 된다구요. 이 3단계를 통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나라를 찾기 위해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3시대를 거쳐가야 합니다.
그것은 수직과 평면이예요. 자, 그러면 이 수직선은 이렇게 되어 가지고 말이예요, 남자만 있으면 이것밖에 안 된다구요. 왜 우리가 결혼해야 되고 가정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여기로 말하면 이건 경계선인데 이건 남자와 통할 수 있어요, 남자권과 통할 수 있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데 여기에는 있을 수 있는데 이게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편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갑니다. 올라가지요? 남자로 시작해서 남자와 여자, 이 단둘이 서로 필요하지만, 이렇게 되면 내려와 가지고 세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돌아와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지 않고는 남자나 여자나 돌아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복귀가 안 된다 그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생각하기를 '여기서 내가 이렇게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나' 할 거예요. (웃음) 그런데 왜 그게 안 되느냐? 하나님은 전부 다 이걸 연결시켰기 때문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지, '아이구, 우리 부부를 중심삼은 전통만 필요하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게 좋아요? 우리 부부만이지요? 「아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결혼은 전체를 위해서 해야 됩니다. 왜 여러분들을 전부 다 선생님 중심삼고 결혼시켜 주느냐? 여러분들을 왜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는 놀음을 하느냐? 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그걸 왜 원해야 되느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어째서? 그게 문제라구요. '그거 내 마음대로 하는데 레버런 문이 무슨 상관 있어? 우리 마음대로 하자' 그래야지요? 「노」 왜 '노'예요? 어째서 '노'예요? (웃음) 그건 왜? 부모님의 전체를 내가 상속받기 위해서예요. 모든 식구들이 부모를 통해서 모든 것을 상속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요? 「예」
참부모는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책임적 조건을 세울 수 있어야
그럼 참부모는 어떻게 되느냐?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책임적 조건을 세울 수 있어야 참부모가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기독교도 그렇고, 천주교, 불교, 유교, 모슬렘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저 불교의 아줌마도 여기에 왔지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모르면 창피를 당하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오면 종교가 하나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이 종족문제, 인종문제가 말이예요, 오색인종이 하나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나라뿐만이 아닙니다. 원수의 나라들이 와서 하나될 수 있습니다. 원수끼리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자, 불란서 사람하고 독일 사람하고 통일교회 사상이 없으면 서로 결혼하겠어요? 통일교회 사상만 들어가면 불란서 사람하고 독일 사람하고 서로 결혼하겠다고 생각하게 돼 있다구요. 왜? 탕감이 크고 더 멋있거든요. (웃음) 극에서 극이 만난다구요, 극에서 극이. (웃으심)
그런 일을 레버런 문이 했어요. 일생에 다 했습니다. 했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건 한국 사람만 중심삼고 한 것이 아니예요. 한국도 팔도강산을 다 섞어 놓고, 일본도 다 섞어 놓고, 세계도 다 섞어 놨다 이거예요. 자,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이예요? 인종문제, 종교문제, 국가문제, 그다음에는 결혼문제 이것을 전부 다 초국가적으로 해결해 나온 것입니다.
백인과 흑인의 어머니 아버지가 암만 원수라 해도, 흑인 아들딸과 백인 아들딸들이 서로 결혼해 가지고 잘살게 되면 그 원수들이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죽기 전에는 하나 안 되더라도 죽을 때는 하나되어 죽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유언을 할 때, '야, 우리 부모는 잘못했지만 너는 참 잘했다. 하나님이 사랑할 것이다' 하고 축복해 주고 죽게 돼 있다구요. (웃음. 박수) 그런 걸 보면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했어요? 「했습니다」 그래 했다구요. (환호. 박수)
그런 사실을 이면에 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혼을 통해서, 부부를 통해서 부모의 인연을 이어받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여러분의 부부를 결정해 주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을 받고 싶어한다 그 말이라구요.
참사랑의 뿌리는 참부모
자, 선생님은 이걸 지나서 여기에 와 있다구요. 여기에서 이걸 해주면 여기에 살이 되고, 이런 국가와 세계의 가인권이 되고 아벨권이 된다 이거예요. 이걸 초월해야 돼요. 초월해 가지고 나와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몇년 동안 선생님이 혼자서 다 닦아 나왔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제 2회 1차 7년노정은 그와 같은 것이 가정적 확대, 종족적 확대로 벌어진 것입니다. 이건 제 2세, 여러분들의 시대입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8단계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 2회 3차 7년노정인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전부 다 부모님의 사상을 나눠 가져야 돼요. 그래서 홈 처치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자, 보라구요. 요 부모의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가 있고, 참가정이 있고, 세계적 가인권이 있는 것입니다. 종족만 이루게 되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형성됩니다. 그렇지요? 어떻게 생각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제 2회 3차 7년노정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세워 홈 처치 활동이 전개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도 통할 수 있고 그것도 오케이라구요. 그다음에 이 가정도 오케이예요. 어디든지 다 돌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도 어디든지 돌아갈 수 있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 세상이 이것을 중심으로 세워 가지고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으면 그 장손이 전부 다 센터가 되어 가지고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랬을 거 아니예요? 이것이 없으므로 이와 같은 것을 탕감해 가지고 여기에 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각자 이러한 길을 걸어야 탕감이 돼요. 이러한 탕감노정을 가야 돼요.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전부 다 탕감노정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다 이렇게 탕감했어요? 이렇게 했어요? 「못 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했어요? 누가 했느냐구요? 「아버님이요」 그건 선생님이 다했어요.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상속시켜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여러분들이 부모님과 하나된 부부가 되어야 한다구요.
타락이 뭐예요? 자기들 멋대로 한 것이 타락이예요. 그러므로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땜질을 해야 된다구요. 땜을 때워야 돼요. 그래서 남자들은 아버님의 분신이 되어야 하고, 여자들은 어머님의 분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눈 속으로 들어가나, 어디로 들어가나 여러분들이 반겨 줘야지, '아이고, 못 들어와요' 그럴 수 있나요? 「없습니다」 여러분 담을 남기고 싶어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여러분들을 통해서 오는 거예요. 그걸 다 연구해야 된다구요. 소홀히 해서는 안 돼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 전통을 이어받으면 참부모면 참부모가 여러분들을 찾아가는 거예요. 참부모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사자로 와 가지고 상속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부모님이 가는 길을 막을 수 있어요? 내 몸뚱이를 닿지 못하게 할 수 있어요? 몸뚱이를 부모가 길러 주었는데 못 닿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부모가 불알을 만지고 별의별 것을 다 만져도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웃음) 그 곳을 부모는 만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웃음) 이 몸뚱이를 파고들고, 마음을 파고들어도 싫다 하면 안 된다구요. 심정문제까지…. 거기에 경계선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집에 선생님이 '나는 참부모다. 들어가도 되느냐?'고 물어 보지도 않고 떠억 마음대로 갔다 하더라도 '당신 누구요?' 할 수 없다구요. (웃음) 먹고 자더라도 '여기에 와서, 가운데 와서 주무십시오' 이래야 돼요. 이거 덜렁덜렁 달린 것 다 내놓고, 별것 다 보여 주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옷을 벗고 있으면서도 그걸 잊어버리고 그래야 된다구요, 너무 좋아서. (웃음) 참부모는 그런 거예요, 참부모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참사랑의 뿌리가 되는 거예요. 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동안 내가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이러한 모든 것을, 수천년 동안 얽힌 담을 다 헐어 가지고 여러분에게 그렇게도 지극히 귀한 선물을 갖다 준 것입니다. 그런데 '나, 그런 상대 싫소. 내가 골라야 좋소'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까 어때요? 그거 된 녀석이예요, 안 된 녀석이예요? 「안 된 녀석입니다」
여러분들이 결혼 추첨할 때, 내가 여러분들 보고 정하라고 했지, 내가 정했어요? 선생님이 여러분 보고 정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정해 놓고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색시를 부정하면 남자와 여자를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걸 자기들이 결정하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자신을 거부하고 자기 상대를 거부하는 사람이 어떻게 또다시 축복을 받느냐 이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안 된다구요. 싫으면 그때 싫다고 하지. 누구든지 싫다고 하면 얼마든지 그만둘 수 있는데, 왜 그때 그만두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결정했다가 집어 던지겠어요? 참부모가 그래요? 하나님이 그래요?
망하더라도 곱게 망하는 거예요, 약속했으면. 하나님이 그걸 안다면 그 아래 후손들이 축복받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다 축복을 받게 된다구요. 심정의 세계를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두 번씩 결혼문제로 시끄럽게 하면 그 이상 수치스러운 게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홈 처치 360호의 근거
자, 이게 틀어지면 이 전체가 날아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러한 세계에서 이걸 이래 가지고, 내려왔다가 올라가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이 자리에 올라와서 축복을 받는 거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게 누구 때문이예요? 여러분들 때문이예요? 그래,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와 같은 자리에…. 여기에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단계가 없지만 어떤 조직이 되어 있느냐 하면, 이와 같은 단계에서 조직이 되어 있다구요. 이와 같은 단계에서 이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들이 연결된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을 부모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이것을 전부 다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8단계 형태로 갖다 맞춰 놓은 것이 홈 처치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점으로 맞추어 놓은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 이거 싫어! 나 이거 싫어!' 하는 것은 이 자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기 자체 뿐만 아니라 부모님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여러분이 축복받으면 이 자리에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홈 처치를 통해 참부모가 되어야 한다구요. 선생님은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는데 여러분들은 그것도 못 하겠어요? 선생님은 핍박받으면서 했는데 여러분들은 환영받으면서도 못 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이제 환영받을 때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핍박을 받으면 핍박을 통해서 해야 돼요. 이제 여러분들이 결혼하게 되면 다 환영받게 됩니다.
그래서 홈 처치는 여기서부터 승리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아담 해와의 자리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꽁지가 붙어 있다 이거예요. 그 꽁지를 잡으려면 '빨리 올라가자, 빨리 올라가자' 그래야 돼요. 그러려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해 놓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을 아는구만. 이것(홈 처치)이 천국의 기지예요. 케이프 케네디가 인공위성의 발사기지인 것처럼 말이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으로부터 무엇을 상속받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종족적 메시아권에 나가게 될 때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갖고 두 족속, 세례요한 가정하고 요셉 가정이 하나된 기반 위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이 운동은 84명, 12제자하고 72문도 그 84명을 7년 동안에 만들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매달 한 사람씩 전도하면 7년이면 84명이라구요. 예수님이 죽은 것은 12제자하고 72문도가 하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으려면 이 자리 위에서 해야 됩니다. 여기에 있어서 세 아들은 누구냐? 노아가정에서의 아들이예요. 이건 뭐냐? 아담가정의 복귀를 위한 거예요. 그래서 이 부모와 상대를 합해 가지고 여덟 식구인 거예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를 거쳐 야곱 때에 와 가지고 열두 아들이 나온 것입니다 여기에서 종족적 중심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다음에 모세시대에 와서 72장로를 중심삼고 민족적 중심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은 민족의 중심이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12지파는 72문도에 들어가고, 3아들은 12아들에 들어갑니다. 이 셋은 12자리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예수님도 12제자 가운데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사람을 수제자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했어요. 그거 왜 그랬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건 아담가정의 복귀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려 했고, 그다음에 열두 제자를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죽은 거예요. 여기에서 팔아먹었다구요. 여기까지 나가지도 못했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무엇이냐 하면 국가를 중심삼은 120문도가 나와요. 이것이 오순절에 가 가지고 비로소 영적으로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국가대표의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국가대표, 영적 국가대표를 세웠던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국가가 120개 국가 이상으로 넘어가야 할 때가 와야 됩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그것이 벌어진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이 120국가를 기반으로 하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360이 나오느냐? 360이 왜 나오느냐 그 말이예요. 소생, 장성, 완성 120, 120, 120 이걸 합한 게 360이예요.
절대 정조, 절대 신앙, 절대 심정
그러면 재림시대는 어떻게 되느냐? 아담 실수도 세계국가 실수요, 예수 시대의 실수도 세계국가 실수요,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받은 핍박도 세계적인 대표로서 받은 핍박입니다. 그러므로 3아담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받은 모든 핍박이 여러분들에게 남아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영적 구원을 위해서 희생하던 탕감조건을 남긴 것을 탕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일생 동안 국가에 핍박 당하고, 세계에 핍박 당한 모든 것이 세계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가야 할 책임이 여러분들에게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걸 인계받는 거예요. 아담의 자리, 아담의 일을 인계받는 거예요. '첫번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하던 사랑의 문제에 들어가도 나는 절대 타락한 아담 해와같이 되지 않습니다' 하는 자세를 가져야 됩니다. 남자의 권위를 자랑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어떻게 한다고 해서 거기에 따라 가면 안 되는 거예요. 만약에 여자가 다른 여자를 소개해 줘도 절대 그런 짓 못한다고 해야 돼요. 또, 해와가 어떤 제 3자가 끌고 온 사탄과 속닥거리면 절대 못 하게 해야 돼요. 절대 타락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 아담 해와가 결혼할 때 또다시 무슨 여편네를 얻고, 또다시 결혼한다고 생각했겠어요? 생각해 봤겠느냐 말이예요. 「아니요」 절대적인 부부가 되어야 한다구요. 내 몸뚱이가 찢기고, 내 사지가, 내 눈알이 뽑히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죽으면 죽었지 타락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상에서 막히더라도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완전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제 1아담에게서 무얼 배워야 되느냐? 절대적 정조를 배워야 돼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둘째는 뭐냐? 제 2아담에게서는 뭘 배워야 되느냐? 절대적 신앙을 배워야 돼요.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한테 이의가 없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제 3아담한테는 절대적 심정을 배워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거예요.
그래 첫째는 무엇을 말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모님이 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절대 신앙…. 예수시대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했던 것과 같이 믿음을 가지고 회개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하늘이 용서해 주고, 그다음에는 구원을 얻게 해준다구요. 회개, 용서, 구원이 신앙길에 있어서 문제라는 거예요. 신앙적으로 보면 회개하고 용서를 받아 가지고 구원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부모님 앞에 용서를 받으면 누구에게 용서를 받느냐? 그것은 아담, 예수의 자리입니다. 아담 대신 했고, 예수 대신 했기 때문에 아담의 자리에 올라가고, 예수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심정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의 아들딸을 만들어야 돼요. 세계의 아들딸을 만들고 나라의 아들딸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심정권의 세계에서.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한 심정권의 세계에서 살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절대 정조, 절대 신앙, 절대 심정권에 선 아담 해와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서로 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래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120개 국가 형태의 세계가 이렇게 하나되었을 거예요. 나라가 안 이루어지면 주(州)라든가 이런 것이 있을 수 없다구요. 예수시대에도 그렇다 이거예요. 120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로마시대에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세계가 하나되어 120개 국가대표를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과거·현재·미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대표한 그 장(長)들이 모여 있는 곳이 360집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 가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절대 정조를 가르쳐 주고, 절대 신앙, 절대 심정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무엇으로? 심정으로. 아무리 신앙이 있고, 정조가 있더라도 하나 만들지 못합니다. 심정과 사랑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해요.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 홈 처치 활동을 해야
그러면 왜 이것이 필요하냐? 이건 아담기준을 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예수님이 승리하지 못한 것을 재림시대에서 통과했다는 조건을 세우려니 불가피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핍박 형태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없으면 만들어 가지고라도 핍박을 받아야 돼요.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망가지 말고, 그 사람을 찾아가서 이마를 맞대어 가지고 빨리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다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열심히 찾아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홈 처치 활동을 지지하는 사람을 찾아가려고 그러지요? 그건 잘못이예요, 잘못이라구요. 여러분들을 다 쫓아내고 이래도 '허허허' 이래야 돼요. 내 아들딸을 찾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남자 여자를 찾아 가지고 720집을 만들어야 돼요. 이건 뭐냐 하면 72인을 대표한다고 보는 거예요. 그건 세계를 대표하는 거예요. 72문도가 세계시대에 세계적 국가와 지파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건 문제가 아니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 부처끼리 하나가 되면 문제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결혼하면 '아이구, 생활 문제…' 생활문제 생각할 필요 없다 이거예요. 이것을 하면 생활문제 교육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아, 선생님이 도와주겠지' 하겠지만, 선생님이 도와주어서 하면, 여러분들이 탕감하지 못하면 기반을 닦지 못하는 거예요. 교회가 도와주지 못한다구요. 알 싸, 모를 싸? 「알 싸」 720가정 맡을 수 있겠어요? 「예」 여기는 3수, 12수, 72수, 120수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하면 나는 모른다구요. 이제 알겠지요?
절대 정조, 절대 신앙, 절대 심정권을 가졌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 해와나 예수님보다도 나으므로 축복의 자리에 나갈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은 가정과 종족 기반을 이미 인계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라와 세계의 기반을 인계받았다구요. 예수님이 받지 못한 기반을 말이예요. 예수님은 이 참부모를 못 가졌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데 여러분들은 참부모를 가지고, 그가 상속해 준 내 족속과 내 나라와, 내 세계와, 내 하늘나라 땅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특권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첫째는 참부모를 가진 것이요, 그다음에는 그 참부모를 통해서 족속을 편성하고, 또 나라와 세계와 하늘나라와 천주를 편성할 수 있는 상속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지지 못한 것을 상속받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핍박받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법정시대만 끝나면 핍박받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그다음부터는 무니를 서로 알겠다고 자기 집에 자꾸 데려가려고 할 것입니다, '무니, 무니' 하면서 말이예요. 요즈음에 워싱턴 타임즈에 그런 놀음이 벌어지지요? 무니 오라고 말이예요. 무니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자, 이젠 선생님시대에서 핍박이 다 끝날 것 같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자유세계에서도 미국을 보고 레버런 문에 대해서 너무했다고 하고 있어요. 너무했다 이거예요.
이번에 '레버런 문이 뭐 예수를 만나고, 뭐 석가를 만나고, 그다음에는 모세를 만나고, 공자를 만났다'고 하는데, 석가 친구, 모세 친구, 예수 친구가 되었으면 레버런 문이 훌륭하지 나쁠 게 뭐냐고 하면서 말이예요. (환호. 박수) 그거 가만히 보면 유대교, 기독교 등 세계 대표 종교들이 전부 다 하나된다 이거예요.
유대인이 반대하면 '너희는 모세도 못 만났는데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있어?' 하고, 기독교인들이 반대하면 '너희는 예수도 못 만나고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있어?' 하고, 불교인들이 반대하면 '너희는 석가도 못 만나고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있어?' 하고 한마디 해보라구요. (웃음)
법정에서 선서하고 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거짓말 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거짓말이야, 이 자식아? 거짓말 했어, 이 자식아? 돼먹지 않았구만!'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환호. 박수)
자, 이젠 유대교인들도 우리에게 관심이 많다구요. 그리고 얼마 전에 모슬렘 두 청년이 와 가지고 '그럼 마호메트도 만났어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호메트 만났고 말고' 했더니 좋아하더라 이거예요. (환호. 박수) 여러분들이 벨베디아 이 자리에서 선생님이 말을 하면 호호 하고 듣고 있지만, 이게 얼마나 역사적인 시간인 줄 알아요?
자, 그래서 이 세상에 이제 종교 핍박하던 시대는 다 지나갔다구요. 학자 세계에 모임을 만들고 뭐 서미트 클럽(Summit Club;정상클럽)을 만들고, 무슨 종교의회 등을 만들어 가지고 굉장하게 이러고 있다구요. 선생님 이 미국하고 싸우고 있고, 공산당하고 싸우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을 당할 자가 있어요? 요즈음에 뭐 워싱턴 타임즈에 소련의 크레믈린 궁전에서 즉각적으로 무슨 연락이 왔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예(통역자)」 (환호. 박수)
축복이란 모든 면에서 이상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제부터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오늘의 제목이 뭐냐 하면 '현재의 분석과 축복' 입니다. 종교계, 정치계, 영계를 전부 다 분석하여 설명을 다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말한 축복이 뭐냐? 이것을 위한 홈 처치 기반이 뭐냐? 이것을 위해서는 홈 처치 기반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앞으로 선생님이 없을 때에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이 홈 처치 기반만 잘 만들어 놓으면 선생님이 죽더라도 선생님의 뜻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 세계가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축복받으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아담권, 본연의 아담 권위를 대표하여 문화면에서나, 정치, 경제의 모든 면에서 대표적으로 승리한 하나의 이상적 부부로 출두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건 혼자는 못 가는 거예요. 천국 가는 데 남자는 오른쪽 다리이고 여자는 왼쪽 다리입니다. 혼자는 완전한 사람이 아닌 절뚝발이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부끄러움을 후손들에게 보여 줘선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후손과 만물세계와 온 영계에까지…. 이렇게 여러분의 아들딸이나 후손들에게 보여 줘서 안 되고, 그다음에는 이 세계 앞에 보여 줘선 안 되고, 영계 앞에 보여 줘선 안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되지 못하고서는 영계에 가서도 부끄러울 것이고, 세계 앞에서도 부끄러울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이상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 이상 축복이 어디 있어요? 이 이상 축복이 어디 있느냐구요? (웃음) 천국을 가질 수 있고,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으며, 세계의 전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뭣이 부러워요? 그것을 표시할 말이 없으니 축복이라는 말 한마디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축복의 날에 여러분의 눈을 보게 될 때, 제일 크게 떠지고 좋아하는 눈이지 둔한 눈이 아니라구요. 눈이 기뻐하고 환호하는 제일 커지는 날이 축복의 날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눈으로 뭘 찾아요? 「하나님」 하나님이 아니라 내 약혼자라구요. (폭소) 코가 그때는 벌렁벌렁하면서 좋아할 거라구요. 왜? 그 약혼자 때문일 거라구요. (웃음) 그때 여러분의 귀가 제일 클 것입니다. 제일 신비로울 것입니다. 그거 말도 못 해요. 나를 터치하는 사람도 최고로 민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흥분을 느낄 것입니다. 당신 때문에 이런 복이 온다 이거예요. 나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오는 거예요. 나 때문에 오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은 당신 때문에 오는 거예요.
여러분이 만세할 때는 말이예요.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만만세한다구요. (동작으로 흉내내심. 웃음) 이건 한꺼번에 한 2천 명이 쓰러지더라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다리가 부러져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복된 날이 열리는데 그거 얼마나 좋아요? 행복한 시간이 온다! 이걸 기다리면 그저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면서 학학학….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웃음)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예」 어디 그럴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이 사람들아! 보지도 않고 사진 가지고 결혼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보고도 좋아하지 않으면 그건 죽어야지요. 자, 못생겼어도 남자 얼굴이예요. 다 인정해야 돼요. 그걸 인정해야 된다구요. 이래 봐도 몸뚱이는 남자예요. 남자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박수) 그러면 된다구요. 볼 줄도 알고, 웃을 줄도 알고, 만질 줄도 알고, 키스할 줄도 알고, 사랑할 줄도 알면 됐지 뭐. 그러면 됐지요. 그것이 가짜 정이 아니라 순정이라구요. (웃음)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이 부부를 이루는 게 이상적인 부부
여러분, 순정이 있다면 그것이 미남 미녀에게 들어 있겠어요, 추남 추녀에게 들어 있겠어요? 어떤 사람에게 순정이 들어 있겠어요? (웃음) 그거 나중에는 다 소용없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러므로 대상을 맨 처음부터 싫어하지 말고, 선생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싫어해라 이거예요. 선생님의 말대로 안 되어도 '내가 만들겠다'고 생각하면 다 되는 거예요.
자, 이와 같은 이상을 지닌 남자들을 어디 찾을 수 있겠어요? 미국 내에 암만 미남자가 있더라도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오래 가지 않아 여러분의 눈알을 빼내어 팔아먹으려고 하고, 귀를 잘라 팔아 먹으려고 하고, 손을 잘라 팔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못생긴 사람) 사람들은 자기 눈알을 빼내어 팔아 여러분을 주려고 하고 말이예요. 귀를 잘라 여러분을 주려고 한다구요. (웃음) 그게 사실이라구요. 자, 이렇게 분석을 해보면, 아무리 봐도 축복의 자리에 나가기 위해서는 그래도 무니밖에 없다는 거예요. 말을 하지 않아도 무니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종류가 두 가지밖에 없어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종류가 두 가지밖에 없다 이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보면 우리는 이 둘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요 면을 보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쁜 것은 점점 더 좋게 커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원칙이라는 거예요. 과거보다 칭찬이 더 커지고 훌륭하게 본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것은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도 마음이 있겠지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또, 하나님에게도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참부모님에게도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에게도 마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있는데, 하나님이 가만히 볼 때에 부부가 잘난 사람끼리 잘사는 것하고, 못난 사람끼리 잘사는 것이 있으면 어떤 것을 더 좋아하시겠어요? 「못난 사람끼리요」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면 어떤 사람들을 도와 주시겠어요? 자기들보다도 후손을 보고 도와 주시는 거예요. 좋은 아들딸들을 갖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맡긴다면 그런 부부에게 맡겨서 기르게 하실 것이라고 나는 봅니다. 잘난 사람끼리 만나 좋아하는 그 부부보다도, 못 생겼지만 참된 그 부부에게 맡겨 기르려고 하실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다구요. 내가 앞으로 사돈을 맺더라도 그런 사돈을 맺고, 그런 사람들을 찾는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또, 잘난 사람끼리 만난 부부하고 못난 사람끼리 만난 부부하고 사는데 있어서, 부처끼리 싸움을 하더라도 잘난 사람끼리 만난 부부는 '내가 너한테 질 게 뭐 있느냐? 너한테 질 게 뭐 있어?' 하면서 소리 나는 싸움을 많이 하지만, 기우는 짝끼리는 싸움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우는 커플(couple;부부)은 남자나 여자나 안심하고 살지만, 잘났다는 커플은 안심하지 못하고 걱정이 많다 이거예요. 타락하고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한다면, 세계에서 제일 최고의 당선자로 추첨될 수 있는 하나의 남성이 되고 싶다면 제일 못난 여자를 제일 사랑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는 일등 당선이 아니겠느냐.
자, 최고의 커플이, 수퍼맨으로 등장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예요? 잘난 남자가 잘난 여자를 데리고 사는 사람이겠어요, 잘난 남자가 못난 여자를 데리고 사는 사람이겠어요? 「두번째입니다」 뭐라구요? 「두번째요」 알긴 아누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의 상대는 아직까지 절대 그렇게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절대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결혼시켜 주는 것은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우리 통일교회를 위하고 우리의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을 생각하지만 말이예요. 그러니까 이젠 불평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정말 그래요? 「예」 그러면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얘기를 참 잘했다고 봅니다. (환호. 박수)
자, '이제부터 이상적인 남편과 이상적인 아내가 되겠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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