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09_요한계시록 3:2~3 –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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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6 –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 그러나 이름만 있는 죽은 교회, 소수의 성도(To the Church in Sardis, alive but you are dead, but a few people)
요한계시록 3:2~3 –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 요한계시록 3:2 -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Wake up! Strengthen what remains and is about to die, for I have not found your deeds complete in the sight of my God. (NIV); Be watchful, and strengthen the things which remain, that are ready to die: for I have not found thy works perfect before God. (KJV); Wake up! Strengthen what little remains, for even what is left is almost dead. I find that your actions do not meet the requirements of my God. (NLT)
3:3 -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Remember, therefore, what you have received and heard; obey it, and repent. But if you do not wake up, I will come like a thief, and you will not know at what time I will come to you. (NIV); Remember therefore how thou hast received and heard, and hold fast, and repent. If therefore thou shalt not watch, I will come on thee as a thief, and thou shalt not know what hour I will come upon thee. (KJV); Go back to what you heard and believed at first; hold to it firmly. Repent and turn to me again. If you don't wake up, I will come to you suddenly, as unexpected as a thief. (NLT)
○ 사데 교회는 사도들과 초기 종교개혁자들에게 들었고 받았던 진리의 신앙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그 남은 것들조차도(even what is left) 거의 죽었거나(is almost dead) 곧 죽게 된다(is about to die)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는 것이다.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if you do not wake up), 그리스도께서 도적같이 이르리니(I will come like a thief), 어느 시(what time = day and hour)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참고: Bible Matrix ⑦_117). 이것은 c.AD 10,740~년의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의미는 <요한계시록> 16:15의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I come like a thief)”(NIV)와 같은 뜻이다.
○ 난공불락 요새였던 사데는 역사에서 두 차례나 치명적인 정복(파멸)을 당했는데 모두가 지형적인 장점을 믿고 안전하다고 판단하여 경계를 소홀히 하다가 당했다.
☞ 첫번째는 BC 547년에 페르시아 제국(Persian Empire, BC 691~BC 330)의 고레스 대왕(Cyrus the Great, Cyrus II of Persia 통치 BC 559~BC 529)에 의해 정복 당했는데, 요새가 견고함을 믿고서 좁은 입구에만 보초를 서게 했는데, 보초가 졸음에 투구를 절벽아래로 떨어뜨려 좁은 입구의 위치가 발각되어 정복당하였다.
☞ 두번째는 BC 214년에 그리스 제국(BC 514~BC 146 or BC 30)의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Ⅲ, 통치 BC 336~BC 323)이 죽은 후 네 개의 왕조 중 시리아에 세운 셀류쿠스(셀레우코스) 왕조(Seleucid/Selucid Empire, BC 312~BC 63)의 안티오커스 3세(Antiochus III the Great, 통치, BC 221~BC 187)가 똑같은 이유로 요새로 들어가는 통로를 발견하여 사데를 정복하였다.
○ 이러한 잊을 수 없는 뼈저린 교훈을 남긴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데 교회는 그 이후 기독교 역사에서도 반복되었다. 종교개혁자의 후예들은 자신들이 로마 가톨릭과의 투쟁에서 승리하였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조직과 교단을 만들어서 안주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반격에 나선 교황청에 의해 압도당함으로써 고대 사데의 역사를 반복하고 만 것이다. 그 결과 개신교는 분열하기 시작하여 18세기 말엽에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회 등으로 분열하였다. (참고: 종교개혁ING: 요한계시록3장) 사데교회: 종교개혁 시대 배경)
○ 그래서 군대를 호령하시는 예수님께서 사데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파수꾼(보초병)에게 주는 명령으로 "깨어 있으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참고: Bible Matrix ⑦_117)는 경고를 발하고 계신다. (참고: 종교개혁ING: 요한계시록3장) 사데교회: 종교개혁 시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