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 06:30 - 22:00
휴 무 일 : 추석, 설 연휴 이틀씩
취급메뉴 : 순두부백반(1인분) - 5,000원
모두부 / 순두부
좌 석 : 80석
주 차 장 : 40대 주차가능
음식(점) 자랑: "두부"하면 <초당두부>를 금방 연상할 정도로 초당두부를 전국에 알려지게 끔 큰 공헌
하신분이 초당할머니 순두부식당 창업주인 박응순 할머니이시다. 지금은 대를 이어서
아들 김영환씨가 전통을 잇고 있다. 1995년 구정 전날 KBS1 뉴스라인시간에 대를 이
어서란 타이틀로 5분여동안 자세히 소개되어 방영된 적이 있으며 일본 NHK, 후쿠오카
TNC TV, 일본음식잡비 danchyu 등에 소개된 바 일본에까지도 잘 알려진 맛집이다.
초당두부는 옛부터 바닷물로 간수를 쓰는것이 전래되어 오고 있는데 일반 응고제와는
달리 더 보드랍고 고소한 맛을 내게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근처의 경포바다나, 정동진의 일출을 보고나서 아침식사 겸 별미를 찾는 내방객들의
발걸음들이 이른 아침부터 끊이질 않는다. 초당마을은 옛날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아버지 허엽 선생의 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전해지며 초당의 소나무 숲은 경
포팔경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자연의 풍치와 문학의 혼이 깃든 곳, 맛과 멋이 어우러진
곳이다.
사용카드 : 모든 카드 사용 가능
교통정보 : (자가용) 경포호숫가에서 남쪽으로 5분 거리(초당두부마을 내 위치)
(버 스)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48, 206번 이용 →종점(강릉고 앞) 하차하여 100m
(철 도) 강릉역 하차 →버스 206, 48번 이용(15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