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가 M3의 경량버전인 M3 CS를 선보인다. 최근 독일 ‘비머 투데이(Bimmer Today)’에는 M3 CS에 관한 최신 소식이 실렸다. 새로운 M3 CS는 역대 CS 모델이 그러했듯 더 가볍고, 빠르다. BMW 라인업 가운데 퍼포먼스 모델의 중심은 이제 M3 CS로 옮겨진다.

신형 M3 CS는 M4 CS와 같은 출력(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1.2kg-m)을 발휘한다. M3는 사실상 M4의 4도어 버전이므로 출력이 같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다. 주목할 만한 점은 M3 콤페티션 팩보다 10마력, 5.1kg.m 높다는 점과 다량의 M4 GTS 부품을 가져다 쓴다는 점이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M3 CS는 가장 매력적인 BMW 고성능 모델이 될 전망이다.

3.0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M3 CS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9초에 주파하며 최고속 280km/h까지 발휘할 수 있다. M4 CS와 같다. 여기에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새로운 탄소섬유제 보닛과 공기배출구가 더해진다. 전면 범퍼 하단의 스플리터 립은 고정식이지만 트렁크 끝의 립 스포일러는 뒤로 연장할 수 있다.
전체 경량화 무게는 약 30kg. 하지만 하체 부싱과 각종 부품은 더 강화된다. 여기에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로 트랙주행에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출시는 2018년 중순경이며 BMW M3 CS는 BMW F30 플랫폼의 마지막 모델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출처 : 엔카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