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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49
지난해 실업급여 하한액(최저임금의 80%를 보장하는 최저구직급여액) 적용자 6명 중 1명은 300명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여성노동자로 확인됐다. 특히 300명 이상 대기업에서 실업급여 수급자는 3년 전보다 4만8천명 증가했는데 이것은 1차 노동시장이라도 비정규직 등 불안정 일자리가 적지 않음을 시사한다는 지적이다.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는 24일 이슈와 쟁점 ‘윤석열 정부 실업급여 개편 문제점과 개선 방향’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실업급여 하한액 적용자는 119만2천명이었는데 이들은 주로 5명 미만 사업장 소속(34만4천명)이거나 60대 이상 고령(28만9천명)·여성(75만명)으로 노동시장 취약계층이었다. 주목할 지점은 상대적으로 고용조건이 좋다고 평가되는 300명 이상 사업장 여성이 20만5천명으로 17%를 차지한 것이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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