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1. 이대로 가면 국민연금 2057년 바닥 → 국민연금 4차 재정재계산 추계... 5년 전 3차 재계산에서는 2060년으로 추정했는데 3년 당겨져. 보험료 논의 서두를 때.(중앙) 2. ‘나고야 의정서’ → 2014년 발효. 원산국의 허가(로열티) 없으면 동식물 유전자원 상업적 사용금지. 일본 시세이도, 인도네시아 원산 식물 ‘자무’ 추출물 특허 자진 철회도. (동아) *로열티, 인도 1~2%, 브라질은 1%... 중국은 10% 계획. 자원 빈국 한국은 불리... 3. 틀린 말이 더 자연스러운 사례2 → ‘즐거운 휴가 되길 바래(X)/바라(O)’... ‘바라’가 맞지만 ‘바래’가 더 자연스럽고. 사람을 ‘놀래키다’(x) 도 ‘놀래’(o)로 써야 어법적으로는 맞다.(한국) 4. 환자가 매긴 병원 ‘의료 서비스 점수표’ → 중앙대 병원 1위, 국립암센터, 인하대, 서울성모, 원광대, 삼성병원 순... 500병상 이상 92개 종합병원 대상.(중앙) 5. 2박3일 예비군 훈련 보상비 → 2022년까지 9만원 1000원으로 인상. 최저 임금의 35% 수준. 현재 1만 6000원. 동원예비군 지정 연차도 전역 후 4년에서 3년으로 축소.(서울 외) 6. 文대통령 지지도 취임 뒤 첫 60%대 깨져 → 8월 2주차 58%... 올 최고 77.4%(5월 1주) ~ 올 최저 60.8%(1월 4주). 중도층 6.8%P, PK 12.9%P 떨어져. 리얼미터.(동아 외) 7. ‘쑥’ 자란 태국 여자골프 → LPGA 올 5승으로 한국(7승)에 이어 2위. 한국이 롤모델, 부모들의 조기교육 올인, 절에서 멘탈 수양... 사계절 골프 가능한 기후, 만만디 성격도 이유. (아시아경제) 8. 대학 정원, 당장 3년 뒤 10만명 남아 돈다 → 2021학년도 大入정원, 고졸인원(2002년 출생아수 50만) 보다 10만명 초과. 정원 감축만 으로는 해결 어려워. 지방대 타격 심화.(문화) 9. 캐나다가 109년 역사 국가의 가사를 바꾼 이유 → 남성위주 표현 때문. 올 2월, 가사 중 ‘모든 아들들 (all the sons)’을 ‘우리 모두(all of us)’라는 중립적 표현으로 변경. (동아) 10. 기타 → ①BMW, 36번째 불... 미국, 영국에서도 130만대 리콜 ②김경수·드루킹 맞대면...‘킹크랩 본 적 없다’ vs '설명했다' 서로 딴말 ③美 ‘8개월 내 핵탄두 60~70% 없애라’... 北, ‘강도적 요구’라고 지난 3월 폼페이오 3차 방북 후 비판 성명 나온 이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