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btZmuO53lc
결과에 대한 불안감으로 도전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일만은 하지 말자!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는 이 말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다. 이 문장 한마디 안에는 엄청나게 다양하고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우리 미래를 예측 할 수는 있지만, 우리 미래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이 말은 즉 과정이 어떻든 간에 결과는 알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아무리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도 점수가 잘 않나올 수도 있는 반면에 내가 시험공부를 열심히 안 해도 정말 잘 찍어서 점수가 잘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아예 포기하고 한 줄로 찍고 자버리면 이러한 가능성조차 없애버리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이 영상에서도 이와 같은 경우를 보여준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첫째 아이를 낳고 세 달이 지나도 작품 제안이 들어오지 않자, 심각한 산후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와 중에 복면가왕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녀는 처음에 가왕이 되지 못할 것 이라는 결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이 그녀가 복면가왕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는 일이라며 결과에 대한 불안감만을 이유로 도전을 포기하는 점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라며 그녀를 설득했다. 역시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바로 그녀가 복면가왕이 된 것이었다. 그녀는 심지어 최초의 비가수이며 가장 나이 많은 복면가왕으로 복면가왕 프로그램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 것이었다.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단순히 결과에 대한 불안감만을 이유로 그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린다. 뮤지컬 배우 박지민의 경우처럼 복면가왕이 안될지도 모르는데, 복면가왕이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 수많은 도전 중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자!<981자>
첫댓글 정말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 너의 마지막 글에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깊어 처음부터 도전 안 하는 일도 있지만 중간에 포기할 때가 더 많은데 쉽게 포기하는 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말인 것 같아 지금 눈앞에 기말고사가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우리 모두 끝나지 않은 시험 어리석게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해보자 좋은 글 쓰느라 수고 많았어 !!
세바시 2 우수작이 없어서 세바시 1로 했습니당
나도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그것이 반드시 실패하리라는 보장이 없는데도 실패를 먼저 생각하며 도전하기를 두려워하고 주저했던 것 같아 ㅠ 정말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이왕이면 시도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도전도 안 해보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도전이라도 해보고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를 교훈 삼아 나중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 ! 앞으로는 네 글처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을 명심하고 어떤 기회가 올 떄는 꼭 노력하고 도전해봐야겠어! 글 쓰느라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