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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여섯나라/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마케도니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1945년부터 1991년까지 유고슬라비아라는 하나의 국가였다 발칸은 터키어로 산맥이란 뜻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화폐;쿠나 *달마시안.라벤더가 유명하고 넥타이.볼펜을 발명한 나라 *상인이며 여행가인 마르코폴로...동방견문록 북서쪽으로는 슬로베니아, 북쪽으로는 헝가리, 동쪽으로는 세르비아(보이보디나 자치구), 남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이루며, 서쪽으로는 아드리아 해에 면해 있다 자그레브는 80만의 작은 도시지만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크로아티아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점이거나 혹은 크로아티아 여행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마지막 거점 도시가 되는 곳이다. 주변 다른 유럽 국가와 기차, 버스로 쉽게 연결되고 특히나 서유럽과 동유럽을 통과하는 철로 중심에 있어 교통의 요지로 크로아티아 여행의 중심이 된다. 물론 교통뿐 아니라 도시 자체의 매력도 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특히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부터의 독립 전쟁을 혹독하게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구시가지를 보존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자그레브에선 특히 그다데츠와 캅톨 언덕에 걸쳐 형성된 구시가지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럽 대부분의 도시들에서 그렇듯, 자그레브 역시 유럽 중세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쟈그레브 전경 축구.이중격투기가 유명 성모 마리아 상 자그레브 대성당 자그레브 대성당은 1093년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는데, 1242년 타타르족의 침입 때 방화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후 재건축되었지만, 1880년 지진으로 인해 성당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1889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다. 현재도 성당 외부 일부가 공사 중이다. 성당은 전반적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높이 솟아 있는 108m의 쌍둥이 첨탑은 후반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처음엔 똑같이 만들어졌던 것이 손상되면서 그 높이가 달라졌다고 한다. 내부는 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인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제단들이 있고, 보물급 유물들도 10개 이상이 이곳에 있다. 또한 13세기에 그려진 프레스코화와 벽에 새겨진 상형 문자도 눈여겨봐야 한다. 성당 앞 광장에는 성모상과 수호성인의 화려한 조각상이 있다. 고해성사 하기위한 기다리는 사람들 대지진 이후 성당의 역사를 말해주는 증거물 시계는 1880년 지진이 일어난 그시간 이고 가운데는 복구작업때 엉망으로 만든 기둥이고 오른쪽은 1990년에 다시 복구한 기둥이다 1926년에 시작된 돌리치 재래시장 중앙역 광장에 크로아티아 국부 토미슬라브(Tomislav ) 왕의 동상이 있었다. 토미슬라브(Tomislav )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다. 그가 언제 태어나고 죽었는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크로아티아를 건설하고 왕이 되었는지도 알 수도 없다. 그의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자료가 없다. 단지 19세기에 활동한 크로아티아의 사학자 이자 정치가였던 프라뇨 라츠키가 최초의 크로아티아 왕은 토미슬라브(Tomislav )라고 주장한데서 크로아티아 역사에 등장 하게 되었다. 또 헝가리와 불가리아의 공격을 물리치고 영토를 확장 했다고 믿고있다. 성 마르코 교회 가는 길에서 만난 Kamenita Vrata 스톤 게이트(Ston Gate, 석문) 13세기에 지은 석문으로 그라데츠 언덕 일대를 지키는 4개의 문 중 북문에 해당한다. 도시 전체가 전소된 1731년 화재 당시 유일하게 성모마리아 그림이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카톨릭 성지'로 추앙받고 있다. 성 마르코 성당 그라데츠 지역의 중심에 있는 성 마르코 성당은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다. 성당은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타일 모자이크 지붕으로 유명한데,갈색과 청색 그리고 흰색의 타일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 오른쪽에는 자그레브의 문장이, 왼쪽에는 크로아티아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건물은 14~15세기에 걸쳐 건축이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고딕 양식이지만, 창문만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하다. 성당 내부에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이반 에스트로비치의 조각 작품들도 만날 수 있고,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도 볼 수 있다. 크로아티아 영웅인 반 엘라치치의 동상과 반 엘라치치 광장. 전차 크로아티아 국기가 그려있는 자동차 번호판 |
첫댓글 요즘 제가 많이 바빠서 사진부터 올립니다
나중에 수정해서 천천히 설명도 올리겠습니다 ㅎ
아름답네요.
건물도 특색있고
여행한 나라마다 나름대로 특색있고 멋져요
아마도 여행중독 인가 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