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세벽0시에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하여 중국 북경으로 향하던 보잉777점보제트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지 보름이 되어도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2백수십명의 탑승자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하루 속히 진정시켜야 하겠는데 26개국 수색대가 법썩을 떨어도 여태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수상쩍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뉴스의 향방을 따라다니면서 줏은 몇가지 추론들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나름대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1. 기체에 전기적인 화재가 원인일 것이고 노련한 기장은 가장 가깝고 안전한 착륙공항으로 말라카해협, 태국 접경지역의 Palau Langkawi 국제공항에 비상착륙 하였을 것이다.
http://www.globalresearch.ca/the-missing-malaysia-airlines-jet-mh370-electrical-fire-loss-of-transponders/5374706
하지만, 이 가설은 그 사실이 왜 아직까지 함구되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지 못합니다.
2. 중국에 대한 협박 공갈용으로 미해군 함재기에 의한 격추 및 증거인멸, 수색에 협조한다는 명분으로 대규모 해상 전투력을 동남지나 해역에 집결시켜 모종의 큰 작전을 대비하는 것이다.
MH370은 8일 새벽에 격추되어 잔해가 베트남 Pho Quoc섬 남쪽 150마일 해상에서 발견 수거되어 감춰지고 함구령이 떨어진 것이다.
http://presscore.ca/vatican-fourth-reich-armada-of-warships-assembling-in-south-china-sea.html
당시 그 해역에서 작전중이던 미해군의 제5항모타격단 레이다 화면 캪쳐를 조사할 수 있다면 확인가능하다며 아래와 같은 시뮬레이션을 보여줍니다.
http://presscore.ca/malaysia-airlines-flight-mh370-shot-down-by-u-s-carrier-strike-group-five.html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Phu Quoc섬에 수십명의 취제진이 몰려와서 군복입은 사람은 무조건 좇아가 인터뷰하는 기현상이 관찰되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기사도 있더군요.
http://www.scmp.com/news/asia/article/1447356/media-mobs-phu-quoc-island-over-sightings-flight-wreckage
3. MH370은 파키스탄 어딘가에 알카에다(텔레반) 통제하에 잡혀있을 것이다.
2001년 초에 이미 911류의 대규모 테러가 우려된다는 경고를 한바 있는 92세의 경세가 라라우쉬가 내린 결론입니다.
http://larouchepac.com/node/30252
그 배후는 사우디 국정원장(911당시 주미 사우디 대사)인 Bandar bin-Sultan왕자와 영국의 007부대를 지목합니다.
어떻게 인도의 방공 레이다 감시망을 통과, 파키스탄까지 갈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에 대하여는 노련한 기장이 그 시간에 스페인으로 향하던 싱가폴 항공의 그림자에 숨어서 전자발신장치를 끈체 비행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치밀하게 기획되고 연습된, 작전이었다는 것이죠.
911이후 연속되는 테러사건과 전쟁들은 저들의 오랜 전략목표, 지구의 과잉인구를 해소하고 영원한 헤게모니를 확보하려는 사탄의 아젠다로 보고있습니다.
4. 또다른 가능성: 미지의 첨단 기술로 나포해서 상황을 봐서 적절히 써먹으려는 수작이다.
이미 수년 전에 이란이 공개한 미국의 무인 정찰기 나포기술이 이제는 이란만이 아닌 전세계 주요국가에 이미 제공되었으니 어디선가는 당시의 이란 것 보다 더 강력한 비행접시 기술을 완성, 시험을하였을 것이고, 이것으로 해당 기술이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게 지들 몇 강자들만 전유물로 나머지 인류를 향해 장난 좀 치려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급기야 그 기술의 원천 보유자 케쉬재단이 3월 15일 이 기술을 전세계에 완전 오픈하였는데 지금은 그 공유 파일마져 더 이상 열리지 않는 것이 영 찜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아직 모르는 첨단기술이 군사적 특급비밀로 포장되어 수없이 실험되고 실용화된 것도 많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 3월5일자 뉴요커 잡지에 실린 장문의 기획 탐방기사, 과학 기술분야 인류최대의 프로젝트인인공태양(핵융합발전소)건설의 현황과 과제, 전망 등 여러 시사점을 읽을 수 있는 자료를 여기에 링크합니다.
http://www.newyorker.com/reporting/2014/03/03/140303fa_fact_khatchadourian?currentPage=all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이론서, 양자물리학의 첨단이론을 망라 집대성한 책 PDF482페이지 분량
에 기술된 과학적 이론들이 맞는 이론이라면, 비행접시의 작동원리와 EMP무기체계도 설명하고 있으니 그 이론대로 제작하는 것 불가능 하지 않을 것같습니다.
http://www.frandeaquino.org/TOE.pdf
더우기 케쉬재단에서는 금년 년말까지 비행접시를 직접 제작 시연해 보이겠다며 이미 그 설계 청사진을 공개하였고, 앞으로 몇차레의 공개 워크샵을 하면서 일반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공동제작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http://keshefoundation.org/
과학기술 분야의 첨단은 언제나 권력자의 야욕앞에 먹잇감이었습니다.
돈으로, 권력으로 뺏어다 감추거나 독점해버리는...
보다 많은 개개인이 이런 현상을 주목하고, 비판하며 공개하도록 요구하고,직접 연구발표하는 노력들을 강화해 나간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모든 감춰진 비밀들이 만천하에 드러나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
어느 가설이 맞을지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느 것이 되든 지들이 본래 기획한 목표달성은 이미 불가능하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미 그 꼼수가 어느정도 들통나버렸으니까요.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