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롱 아이언 안써도 얼마든지 싱글 할 수 있습니다.
우드5번이나, 7번우드, 유틸리티만 잘쓰면 롱아이언 보다 휠씬 쉬워집니다.
골프비서 저 또한 골프백에는 3번 아이언이 없어여. 물론 골프장을 갈때 그 곳 골프장에 맞는 아이언을 선택하긴해요.
예를 들어...상떼힐cc 아시나요 ? 지금은 이름이 바끼었죠..머더라..감곡에 있는건데 ㅎ 구 장호원cc 인데 ..여튼
그곳을 부킹해서 가게되면, 3번 아이언을 챙겨 갑니다. 그 곳은 18홀 돌면서 제 백에 있는 모든 클럽을 적적하게
사용케 하는 곳 중 하나에요..
울 회원님들도 구력이 붙어서 한 번 가본곳을 회상하면서 그 곳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면 곳 싱글이 되는 것 입니다.
싱글골퍼가 롱아이언을 안쓰면 모양이 빠진다 ? ㅋ 천만에 콩떡입니다 ㅋ
우선 4번 아이언과 유틸을 연습을 하세요.
1. 그립을 더 부드럽게 잡는다. 어깨 힘빼는 건 기본입니다^^
사실 저도 롱아이언을 잡고 볼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면서 23년을 골프했지만, 속으로 지금도 힘빼자 힘빼자를 중얼거리죠
2. 백스윙 시작도 항상 그랬듯이 몸통과 동시에 같이 시작 하세요.
즉" 몸통으로 클럽을 들어올리세요
3. 탑에서도 힘 쓰지 말고 편하게 가볍게 채가 왼팔을 슬쩍 당기는 느낌으로
백스윙시 클럽이 길어지면 다들 힘이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이는 숏아이언이나, 미들아이언 보다 클럽이 길어지면서 스윙 아크가 커져서 생기는 문제에요.
클럽이 길어질 수록 여유를 찾아보세요.
4. 머리속으로 공을 1시 방향으로 밀어서 치듯 가격해보세요.
이때 머리를 그 자리에 붙잡아 두고 다운스윙을 시작하십시요.
5. 될 수 있는한 클럽 헤드를 부드럽게 던져 주는 느낌으로 하세요.
실은 이 말이 제일 어렵고 힘들게 와닿을거에요^^
상급자들은 백스윙 탑에서 손목에 힘이 없어요. 그래야 다운스윙시 클럽을 최대 속도로 끌고 내려올수 있거든요.
백스윙을 손으로 하면 그만큼 힘이 들어가요. 클럽은 몸통 즉" 왼쪽 어깨를 이용하여 들어올리는 반복적인 연습을하세요!
일단...백스윙시 힘빼는 법을 연습을 통하여, 느끼시면 곳 임팩트있는 롱아이언 샷 뿐만 아니라..모든 샷의 자신감이
생길 것 입니다 ^^
올 겨울 춥다고 연습 안하시는 회원님들 많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내 년 다가오는 골프시즌에 후회마시고,,,,,어서 연습장으로 고고씽하세여 ~ ^^*
첫댓글 젊었을 때는 3번 아이언도 힘으로 친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잘 쳤는데 요즈음은 무척 힘이 듭니다.
26년째(중간에 10년이상 많이 쉬었지만)골프를 하면서도 지금 비서님이 지적한 백스윙탑에서 힘이 빠지질 않아
아웃인 스윙으로 가끔 심한 슬라이스와 풀이 번갈아 나타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 몸이 아직 따라주질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백스윙 탑에서 손에 힘이 완전히 빠져 헤드무게를 잘 느끼는 스윙을 해야 케스팅도 안되고 제대로 임펙트 맛을
느낀다는데 연습부족인지 잘 안되네요.
다음 기회에 꼭 찾아뵙고 제대로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경기도 광주에도 후배프로들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 ^^ 허나 자원봉사를 강요하지 못하다보니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차츰 곳..지역별 자원봉사 프로님들이 많이 나오리라 생각 합니다^^
항상 신경써주시니 감사할 뿐 입니다...기회가 되시면 한 번 오십시요 ^^*
꼭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글 감사합니다. 연습을 열심히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어깨로 들어올려라...배워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