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총괄프로듀서는 'NFT 프로슈머 경제가 여는 'NFT 엔터테인먼트의 넥스트 레벨'을 주제로 강연했다
소스:이페어케이+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재단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브레이크포인트 2021' 콘퍼런스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연사로 초청받아 'NFT와 프로슈머 경제가 여는 엔터테인먼트의 넥스트 레벨'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최근 세계적으로 비대면 디지털 사회가 본격화하면서 가상세계와 원우주, NFT 등 미래 사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나와 SM이 예측한 미래 세계는 로봇과 유명인의 세계, 나아가 아바타의 세계로 먼저 발전할 것이다.수년 전부터 미래의 콘텐츠를 준비했을 때다이, 지난해 11월 원우주 걸그룹 에스파(aespa)를 출시했다.aespa는 가상세계 속의 또 다른 자아 아바타와 함께하는 원우주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에스파원 우주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더욱 주목받으면서 엔터테인먼트의 '넥스트 레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이어 "한국은 세계 문화 강국이자 얼리 어답터 국가 중 하나로 원우주, AI 등 디지털 기술력이 앞서 있다.한국은 인구와 시장 규모가 작지만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무한정 인구를 늘릴 수 있고 시장의 규모도 무한정 확장할 수 있다.가상세계와 원우주를 통한 새로운 유니버스 창출과 시장 확장으로 한국이 원우주의 세계 및 NFT 콘텐츠의 선두주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우주에 대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현실에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유니버스,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가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생활과도 직결된다.현실을 반영하는 거울의 세계를 넘어 가상세계에서 우리가 새로 계획한 것을 아날로그처럼 만들어 고사와 마케팅을 한다.현실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것에 대한 반복적인 실험의 과정을 거친다.그래서 더 정확하고 정확하게 우리의 '리얼 라이프' 현실에서 만들어지고, 더 나은 삶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가상세계에서 검증된 여러 가지 것들이 현실에서 의식주용 물건, 문화상품 등에 반영된다면 역사상 유례없는 중대한 전환점이 돼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로봇과 원우주의 세계가 온다면 오히려 우리가 물질·문화·정신적으로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와 SM은 원우주의 SMCU라는 거대한 가상세계관을 결합해 미래 콘텐츠 시대를 선도한다.SM Culture Universe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이 문화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계이자 SM이 지향하는 원입니다.우주 미래 콘텐츠는 기존 음악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문화 IP라고 할 수 있다.SMCU에서는 아티스트, 음악, 뮤직비디오,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독립 IP가 상호 연결되고 확장되는 원우주 콘텐츠 IP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일례로 최근 SMCU 영상을 통해 'CAWMAN'이라는 하이브리드 콘텐츠 장르를 선보였다.Cartoon의 C, Animation의 A, Web-toon의 W, Motion graphic의 M, Avatar의 A, N을 조합한 단어로,새로운 미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최근에는 플랫폼 틱톡처럼 MZ세대들이 짧은 콘텐츠를 선호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캐어맨'은 서로 다른 요소들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이야기를 표현하고 이야기를 하나로 이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영상 표현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고, 결국 전 세계 프로슈머들이 리-크리에이티드 콘텐츠를 만들어 원우주의 정점을 찍었다.원우주는 프로슈머들이 함께 놀러와 인류에게 최고의 신을 부여하는 경지에 도달하는 곳으로 신이 허락한 창조의 장소여야 한다.그리고 프로슈머들이 화창하고 싶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제조. SM이 만든 인기 콘텐츠는 프로슈머와 프로듀서들을 통해 많은 Re-Creatable 콘텐츠가 되었고, 이렇게 만들어진 Re-Creatable 콘텐츠는 다시 SM에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프로슈머들이 Re-Create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프로슈머들이 방향을 제시하고 Re-Created 콘텐츠를 제작하는 곳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중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Re-Creatable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NFT와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원우주의 세계관이나 형성된 스토리의 각 콘텐츠가 NFT에 연결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명, 1000명이 모여 창의력을 발휘하여 NFT 콘텐츠를 하나의 NFT를 만들 수 있도록 공동창출력을 발휘하고 있다.용량 비율로 제작되어 이렇게 탄생한 NFT 콘텐츠는 평생 가치를 지니게 된다.소비 한번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생애주기 동안 프로슈머, 제작자 등 관련자들이 모두 가치를 갖게 된다.NFT는 평생 가치(Lifetime Value)를 지닌 블록체인 셈이다.블록체인을 통해 보호받고 소유자가 기록돼 있는데도 바꿀 수 없는 원우주의 내용은 소장된 그림처럼 동전으로 가격을 매긴다.화폐처럼, 옛 물물교환처럼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NFT를 통한 콘텐츠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마치 코인이 트레이딩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거래 못지않게 NFT 거래소도 중요해진다.또한 상품화나 비용 지불을 하지 않더라도 프로슈머가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프로슈머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다.앞으로 NFT가 예술품이라기보다는 화폐가치가 있다면 NFT 거래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그런 부분에 대해 콘텐츠를 만들고 원우주를 응용한 모든 사람이 함께 고민해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그간 문화와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해왔고 앞으로도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등에서 혁신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더 다양한 Re-Created 콘텐츠를 만들고 무한한 콘텐츠 우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기조연설에 참여한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2021'은 블록체인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글로벌 콘퍼런스로, 솔라나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 라주 고칼 최고운영책임자, 안정화 코인 USDC 배급사 서클의 제러너럴 최고경영자(CEO)다.이 회의에는 에미얼레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털의 공동 창업자인 카일 사마니 등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산업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责任编辑:王祎(EK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