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행복(幸福)◈
누구나 행복(幸福)을 추구(追求) 하지만
그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하는 말들이 ''실천(實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이라고 변명(辯明)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일곱가지 예쁜 행복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부드러운 미소 (微笑:Happy look) 입니다.
웃는얼굴은 간직하시면 좋겠습니다.
미소는 우리 모두를 고무(鼓舞) 시키는 큰 힘이 있습니다.
둘째:
칭찬(稱讚)하는 대화(對話:Happy talk) 입니다.
매일 두번이상 남을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德談)은
좋은 관계(關係)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명랑(明朗)한 언어(言語:Happy call) 입니다.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習慣化) 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 줍니다.
넷째:
성실(誠實)한 직무(職務:Happy work)를 수행(遂行)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직무에 열심(熱心)을 다 하는 모습은 당신을 믿음직스럽게 해 줍니다.
다섯째:
즐거운 노래(Happy song)를 부릅시다.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 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여섯째:
Idea 기록(記錄:Happy note) 하기 입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 하십시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것입니다.
일곱째:
감사(感謝)하는 마음(Happy mind)을 갖는 것입니다. 불평(不平) 대신 감사할 뿐이라고 말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이는 비로소 나를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해 줍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나에게 갖다 주는 선물이 아닙니다. 부딪치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가 만들어가는 창작품(創作品) 입니다.
내가 바로 그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말합시다.
"감사(感謝)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행복을 내가 만들어가는 은혜로운 주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늙는 것과 아픈 것은 다르지오. ㅎ
나이들어 가면서 몸의 이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아침에 기상하면서부터 예전과 다름을 인식하고 때로는 근심도 되고 걱정한 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마침 좋은 글을 마주했기에 이곳에 옮겨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늙는 것과 아픈 것은 다른 것입니다. "
''늙어 가는 것'' 과 ''아픈 것 ''은 비슷한 것 같아도 어떻게 다른지?
우리 나이쯤 되면 나타나는 노화현상과 관련한 사항이니 현재의 내 건강 상태와 연관시켜 가며 다시 한 번 읽어보셔야 할 내용이라 준비했습니다.
올해 75세로 노년기에 들어와 있는 분으로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에 은퇴 후 몇년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넘겼던 분이 계셨습니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 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있어서
나름대로 활기있는 노후생활을 즐긴 분입니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 건강에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그의 생활도 달라져갔습니다.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 어디로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 반쯤 망가진 팔랑개비처럼 마음 속을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아픈 증상이 생길 때마다
이 병원에서 저 병원으로 순례가 시작됐습니다.
배가 이유 없이 더부룩하다, 생배앓이가 잦다,
이쪽 관절이 쑤신다, 저쪽은 뻣뻣하다, 어깨가 시리다, 눈이 자주 흐릿해지고, 왠 거미줄이 어른거린다, 가는 귀가 먹는 것 같더니만
조수미 노래같은 고음이 짜증나게 들린다,
쉬아가 어쩌구 저쩌구~ 등등 다양한 호소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이상은 잡히지 않는데, 검사만 자꾸 늘어나.
평생 병원 신세 안 질 것 같던 자신감은 사라져가고
사소한 신체 문제도 죄다 질병으로 여겨
''병원 의존형''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를 새로운 사회학 용어로 ''메디컬리제이션 (medicalization)'' 이라고 일컫는데
"모든 증상을 치료 대상이라 생각하며 환자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노령화 진입 초기에 흔히 볼 수 있는 심리적 현상이고, 고령화시대에 일반화되는 사회적 현상입니다.
노화의 징후로 어차피 나타나는 다음의 증상들은 대개 병(病)이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나이 들면 호흡에 쓰는 근육과 횡격막이 약해지고
허파꽈리(肺胞)와 폐 안의 모세혈관도 줄어가서
가만히 있어도 예전보다 산소가 적게 흡수되어
평소보다 움직임이 조금만 더 커지거나 빨라지면
숨이 찹니다.
이건 질병이 아닙니다. 체내 산소량에 적응하면서 운동량을 조금씩만 늘려가도 숨찬 증세는 개선이 가능하게 됩니다.
같은 이유로 기침도 약해, 진답니다.
미세먼지 많은 날, 기침이 자주 나온다는 호소는 되레 청신호입니다.
기침은 폐에 들어온 세균이나 이물질을
밖으로 튕겨 내보내는 청소효과가 있는데,
그런 날 기침이 있다는 것은 호흡 근육이
제대로 살아 있다는 의미랍니다.
만성적 기침이 아니라면 병원을 찾을 이유가 없답니다.
고령에 위장은 움직임이 더디고, 오래된 속옷 고무줄처럼 탄성도 줄어서 음식이 조금만 많이 들어와도 금세 부대낀답니다.
담즙 생산이 줄어, 십이지장이 일감을 처리할 연료가 모자란 셈이니 기름진 고기의 소화가 어렵게 된답니다.
젖당 분해 효소도 덜 생산돼 과(過)한 유제품 섭취는 설사(泄瀉)로 바로 이어진답니다.
대장(大腸)은 느릿하게 굼떠져서 식이섬유 섭취라도 줄면 변비가 오기 쉽고, 막걸리라도 좀 마셨다하면 어김없이 아랫배가 사촌이 논 살 때 마냥 슬슬 아파온답니다.
이런 불편들은 고령 친화적 생활 습관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데.
예를 들면, 위가 더부룩하면 연한 음식과
소식(小食)으로 습관을 바꿔가시면 된답니다.
또한 고령의 상실감이나 서운함이 밀려올 때도 있다는데 이런 증상들은 마음 먹기에 따라
병이 되기도 하고 아니 되기도 한다하니
사고(思考)전환이 권장되지 치료가 꼭 필요한 게 아니랍니다.
가령 양귀비(楊貴妃)가 옆에 바짝 붙어 있는데도
한창 때 같았으면 , 천방지축으로 기고만장했을
''똘똘이''가 기침(起枕)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면,
''아! 자손을 번식시킬 의무가 끝났구나'' 라고
수긍하면 병(病)이 될 수 없답니다.
그러나 끝난 의무를 치료대상으로 여겨서
의사나 약 등에 의존하여 억지로 더 질질
끌게되면 병(病)을 만드는 것이 된답니다.
서운하시겠지만 ''똘똘이'' 가 자기 몸에서 가장 똘똘했던 시절은 벌써 ~지나갔다고 느끼십시요.
다른 한 편으로, 노화 현상을 모르거나 간과하면
노년의 건강에 해(害)로울 수도 있습니다.
나이 들면 음식을 삼킬 때마다 인후가 기도(氣道) 뚜껑을 닫는 조화로움이 둔해집니다. 노인들이 자주 사레 들리는 이유입니다.
노년의 골 감소증은 어느 정도는 숙명인데,
목뼈에 골다공증이 오면, 자기도 모르게 머리가 앞으로 쉽게 숙여져서 기도(氣道)를 덮는 인후를 압박한답니다.
아무 생각없이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기름 바른 인절미나 조랑떡이 입에 당겨, 소시(少時) 적 처럼 한 입에 냉큼 삼켰다간 기도(氣道)가 막혀 사달이 날 수도 있답니다.
불필요한 약 복용이나 무심코 건네받은 건강 보조 약물이 몸을 그르칠 수도 있습니다.
노령에는 간(肝) 세포수가 감소하고, 간으로 흐르는 피도 줄어들 뿐더러, 간 효소의 효율성도 떨어진답니다. 그 결과 약물 대사(代謝)가 늦어지고, 체내 잔존량이 늘어나 약화(藥禍)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생명공학이나 의학의 연구영역과는 별도로 사회학자들이 고령화시대의 사회문제로써
이런 현상들을 들여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열거된 고령화 패턴 등을 이해하신다면
"medicalization", 즉 ''증상이 있으니 나는 환자이고 따라서 藥을 먹어야지'' 랄지 또는 ''몸이 한창때하고 많이 달라, 약을 처방 받아야 해'' 라는 생각을 상당히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여러 증상에 적절히 순응하면서 다스려나가시거나, 하다못해 무거워진 몸을 자주 움직여 주기만 하셔도 마음까지 한결 가뿐해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늙어 가는 것'' 과 ''아픈 것'' 은 비슷해도 다른 것입니다. 순리와 섭리에 순응하는 노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마음을 느긋하게 만드시면 매사에 여유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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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 가득
대보름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즐거운
수요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 합니다 ❤️
늙어가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정월 대보름 아침
힘차게 출발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스마일님!
정월
대보름 아침.
꽉찬 행복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보름 보내셔요 💕
인천갈매기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
@인천갈매기
보문산인님
행복의 조건
부드러운 미소
칭찬하는 대화
명랑한 언어
성실한 직무
즐거운 노래
기록하기
감사하는 마음
늙음과 아픔
늙어가는것과 아픈것은 비슷해도 다른것 입니다
순리와 섭리에 순응하는 노년의 지혜가 필요 합니다
마음을 느긋하게 만드시면 매사에 여유가 생긴 답니다
있다와 없다
맞는 말 입니다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에 대한 상식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즐건
대보름행사
수고많으셨겠어요.
소원성취
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저는 안갔어요
@이사장. 자유시간
만끽하세요!
@보문산인(대전) 이제 천안 들렸다가 올라온다구 하네요
오곡밥 나물 드셨나요
@이사장.
@보문산인(대전) 맛있게 많이 드세요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늘고맙습니다
초아님!
가내
두루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늘고맙습니다
한이수님!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