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 = "mms://yang8248.cafe24.com/yang8248/가정찬손0411.mp3" auto start=true loop=100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
<pre>
기다리시면 실행됩니다
그동안 제 스스로 좀 높은음 도가 잘 안나와서 고민스러웠는데
이번에는 높은음 도는 잘 된것 같아요
그런데...음정이 여기저기 빗나가는 군요........
떼노레 님의 렛슨을 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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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음반 수록곡..그대의 찬손
비교를 위해서 음반 수록곡을 올렸습니다
위의 곡을 정지시키고 아래곡 플레이 누르면 실행됩니다
떼노레 잘 들었습니다 아마이상의 실력입니다
그정도면 기존 성악가 이상이라고 해도 누가 토를 달지 않을겁니다
토을 다는건 아마 질투 일겁니다 부탁 하셨으니 좁은 소견으로 몇자 적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곡의 끊김이 없었으면 합니다
번역까자 올려 놓셨는데 가만히 않아 시를 읽는 다고 생각 해보십시오 [17:26:06]
떼노레 시를 읽을 때는 편안한데 음정이 들어가면
뭔가 중압감있는 걸로 느껴 지는건 누구나 있는 현상 입니다
그걸 최소한 줄이는 작업이 바로 우리가 해야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시에 음악이 첨부되어 낭독을 한다 생각 하시고 함 더 좋을듯 합니다
악보의 악상을 한번도 살려 보심도 도음이 될듯 합니다 [17:29:06]
떼노레 고음이 많이 나오는 곡인데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쏟아 부으시면 안됩니다
시가 말해주듯 고음을 낼때 소리 지르듯 내면 사랑의 고백을 고함 치듯 하니 그렇게 들립니다
고음에서 소토보체를 하실줄아실텐데 전혀 사용하질 않으시군요
그건 곡 분석을 좀더 하셔야 한다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17:32:02]
떼노레 심선생님께 드리는 글이 아니고 모든 테너에게 드리는 글인데
도 에서는 절대 도를 내고 크게 하기 위해 밀면 안됩니다
도를 내고 가만히 유지를 하고 있으면 음이 확장 되는데
도를 내고도 더 잘나게 하기위한 중압감에 밀죠 안밀어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17:34:24]
떼노레 도라는 음의 포인트를 잡는다는 것만으로도 테너 100명중 5명만 할수 있는 겁니다
대단 하십니다 제 눈알이 빠져 나올것 같습니다 안과로 함 찾아 뵙죠 눈 빠지면...
그리고 그대의 찬손을 부르실때 레시타티브와 아리아를 조금은 구분 하시면
더 좋은 음악이 될듯합니다 [17:36:54]
떼노레 연주를 감상할때 레시타티브부분에
끼손 씨손에서 이미 하일라이트를 보여 주시는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인의 고백은 시인처럼....
제가 드린 지금까지의 글은 아마추어 심우훈에게가 아니고
프로 테너 심우훈님에게 드리는 글의 감상입니다
아마추어로 보고 했다면 드릴 말이 없습니다 [17:40:44]
떼노레 음정을 빼고 가사를 더 읽으시고 L 발음과 R 발음 구분하심 퍼팩트할것 같습니다
제가 잘나서 드린 글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듣는 귀로 말씀 드렸습니다
좋은 달란트를 여럿 갖고 계신듯하니 앞으로도 인류를 위한 더 좋은 연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백 승길 이었습니다 [17:52:55]
심우훈
아이고 당장에 레슨비를 부처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정말 구구 절절히 올고 훌륭한 렛슨 입니다 ..
음.. 내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전문적인 말씀은
못 알아들으니까 모르는 거구요..에구구^^;
심우훈
이노랠 좀 부드럽게 불러서 다른 카페에 올렸다가 인골라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좀 힘있게 부른다고 불렀는데...시인의 사랑고백이 아니고
좀 과장하면 싸우는 것처럼 된 면이 있네요 지적해 주시니까 잘 깨닫겟습니다.
심우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 렛슨 내용 복사해다가 친구들에게 보여주렵니다
여러모로 공부가 되는 내용 입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아래는 채팅에서 오고간 이야기들 입니다
떼노레 잘 들었습니다
심우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심우훈 응급수술을 마치고
떼노레 실례가 되면 어떡 하나 하며 감상문 리플 달았습니다
심우훈 다시 보았더니 정말 장문의 렛슨을..
떼노레 행여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심우훈 그럴리가요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이 날 지경인데요
심우훈 정말 무서운 귀를 가지셨습니다
떼노레 예전에 제가 주로 부르던 레파토어라서.....과찬 이십니다
심우훈 실은 전번에 올린 노래를 올렸다가
떼노레 선생님이야 말고 대단 하십니다
떼노레 네
심우훈 다른 ㄱ카페에서
심우훈 뭐더라 아 인골라라는 지적을
떼노레 인골라는 절대 아닙니다
심우훈 많이 들어서 이번에는 그걸 극복해 볼려고
심우훈 힘을 많이 주어서 불렀거든요
떼노레 인골라는 솔이상의 곡을 하질 못합니다
떼노레 ㅎㅎㅎ
심우훈 마음속을 다 들킨것 같은 생각이 드는 명 지적입니다
떼노레 대전 어떤 분께 배우시는지요
심우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감사드린다는 꼬리글을 쓰고있는도중에
떼노레 제가 잘알진 못합니다
떼노레 네..
심우훈 선생님과 또 대화 하게 되었네요
떼노레 어쨌던 심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저도 맘이 기쁩니다...
심우훈 임권묵 교수님
떼노레 네...
심우훈 노래도 잘 하시고 인격적으로도 존경스러운 승님 이십니다
심우훈 앗 오타
떼노레 대전에 개인적으로 아는 교수님은 김 낙영 교수(목대)님을 알고 있는데
활동이 없으시더라구요
떼노레 그렇군요
심우훈 떼노레 님도 감사한 스승으로 마음에 모시렵니다
떼노레 아이고 송구 스럽습니다
떼노레 언제고 함 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심우훈 며칠후에 독창회 하신답니다 강락영선생님
떼노레 네..
떼노레 그렇군요
심우훈 선생님 주소좀 가르쳐 주시면..
심우훈 부족한 제 음반이라도 보내드릴까 해서요
떼노레 강락영...교수님 안뵌지 하도 오래되서서 존암까지 바꾸는군요..
떼노레 아네...
떼노레 잠깐 영문으로..
심우훈 우선 전화 번호를 알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저는 018-411-4502
심우훈 아.. 외국에 계시나요??
떼노레 USA 3545 WILSHIRE BLVD #218 LA CA 90010 입니다
떼노레 전화 번호는 010-xxxx-xxxxx입니다
떼노레 지금은 전라도 광주에 와 있습니다
떼노레 담주에 들어 갑니다
떼노레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송산 Xx단지 XXX동 xxxx호
심우훈 감사합니다 선생님.....^^
떼노레 별 말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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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노력하시니까 그 보람이 있으시군요.. ㅊㅋㅊㅋ!!!
잘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글로 봐서 떼노레 님은 외국계 음악 대학의 교수급( 조교 전강 ? 그런건 모르것고요) 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