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이는 나를 무한 애정의 시선으로 봐줬다. 늘 긍정적으로 봐주고 날 항상 지지해줬다. 어두운 터널(슬럼프)에서 나올 수 있게 해준데는 채영이의 힘이 크다. 늘 끊임없이 '네가 제일 예쁘고 네가 제일 좋다'고 얘기해줘서, 그런 착각을 하면서 상처를 많이 치유하게 됐던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을 이어가던 김현주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저도 늘 그립습니다~
첫댓글 아,,저도 기사 봤어요.현주님 마음에도 채영누나는 영원히 살아있겠죠.그립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두 사람이 그리 절친이었다니 기분 넘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기억할 겁니다~
첫댓글 아,,저도 기사 봤어요.
현주님 마음에도 채영누나는 영원히 살아있겠죠.
그립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두 사람이 그리 절친이었다니 기분 넘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기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