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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봉대표님의 카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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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을 주소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지치고 힘든 일을 마주할 때
슬기롭고 지혜롭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나에게 주소서.
남 탓으로 세상 탓으로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오로지 나의 잘못으로
인정하게 하소서.
온 육체와 정신이
삶의 상처로
피고름이 흐른다 해도
나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지나친 욕심과 집착에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남의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와도
견디는 마음이 아니라 흡수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믿음의
기도를 하수 있게 하소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세상을
끓어 안을 수 있는 강한 자신감과
믿음을 나에게 주소서
가치 없는 걱정을 기지고
시간 낭비하지 않게
나에게 현명함을 주소서.
과거와 미래를 붓 잡고 미련하게
씨름하지 않게 하소서
나를 더 신뢰 하하고 나를 더
사랑하면서 현실에만 집중하고
살아갈 수 있고 나날이 만족해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부터 하는
어리석은 내가 아니라 지금을 온전히
내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로움을
내게 주소서
보는 이마다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나에게 사랑과 온유함의 힘을 더하소서.
기도는 누구에게 하는 건가?
알 수 없는 누군가의 기도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나 또한
그들에게 기도를 올려본다
기도의 힘이란?
딱딱한 모습을
말랑하게 만든다.
불행을 행복으로
만든다.
나보다 너를
생각한다.
죽음을
친구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힘을 주소서.
꽃보다 아름다운
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방문해주신 님들께
온전히 행복의
힘을 얻게 하소서.
[출처] 나에게 힘을 주소서!|작성자 촌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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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j2408&logNo=221929913636
ㅡ학력(學歷)보다 무서운 "경력(經歷)",그리고 "시스템"의 중요성(重要性)ㅡ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이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친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정부의 돈일 뿐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한 늙은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한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 하십시오!
말씀 드렸듯이
당신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 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한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동생 강도(MBA 출신)가
형 강도(중학교 졸업)에게 말한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님이 답한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기다려 봐라!
이건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벌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고
은행은 정신없이 요란하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한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한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은 우리 몫으로 빼놓고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70억을 이번 기회에 메꾸도록 하자.'
이것이 바로 "파도 타며 헤엄치기 전략"’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발휘한다.
상관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강도가 매달 들려 주면 좋겠구만... ’
다음날 뉴스에
100억이 강탈되었다고 보도된다.
강도형제는
하도 이상해서 결국 돈을 세어 본다.
아무리 세어 봐도 20억 이다.
강도 형제는 땅을 치며 말한다.
‘우린 목숨 걸고 고작 20억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을 버는구나!
이것이 바로 ‘시스템의 중요성’ 으로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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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을 것인가] 소설가 김훈
망팔(望八)이 되니까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벗들한테서 소식이 오는데
, 죽었다는 소식이다.
살아 있다는 소식은 오지 않으니까, 소식이 없으면 살아 있는 것이다.
지난달에도 형뻘 되는 벗이 죽어서 장사를 치르느라고 화장장에 갔었다.
화장장 정문에서부터 영구차와 버스들이 밀려 있었다.
관이 전기 화로 속으로 내려가면 고인의 이름 밑에 '소각 중'이라는 문자등이 켜지고,
40분쯤 지나니까 '소각 완료',
또 10분쯤 지나니까 '냉각 중'이라는 글자가 켜졌다.
10년쯤 전에는 소각에서 냉각까지 100분 정도 걸렸는데, 이제는 50분으로 줄었다.
기술이 크게 진보했고, 의전을 관리하는 절차도 세련되다.
'냉각 완료'되면 흰 뼛가루가 줄줄이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서 나오는데,
성인 한 사람분이 한 되 반 정도였다.
직원이 뼛가루를 봉투에 담아서 유족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유족들은 미리 준비한 옹기에 뼛가루를 담아서 목에 걸고 돌아갔다.
원통하게 비명횡사한 경우가 아니면 요즘에는 유족들도 별로 울지 않는다.
부모를 따라서 화장장에 온 청소년들은 대기실에 모여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제 입으로 "우리는 호상(好喪)입니다"라며 문상객을 맞는 상주도 있었다.
그날 세 살 난 아기가 소각되었다. 종이로 만든 작은 관이 내려갈 때, 젊은 엄마는 돌아서서 울었다.
아기의 뼛가루는 서너 홉쯤 되었을 터이다.
뼛가루는 흰 분말에 흐린 기운이 스며서 안개 색깔이었다.
입자가 고와서 먼지처럼 보였다.
아무런 질량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물체의 먼 흔적이나 그림자였다.
명사라기보다는 '흐린'이라는 형용사에 가까웠다.
뼛가루의 침묵은 완강했고, 범접할 수 없는 적막 속에서 세상과 작별하고 있었다.
금방 있던 사람이 금방 없어졌는데,
뼛가루는 남은 사람들의 슬픔이나 애도와는 사소한 관련도 없었고,
이 언어도단은 인간 생명의 종말로서 합당하고 편안해 보였다.
죽으면 말길이 끊어져서 죽은 자는 산 자에게 죽음의 내용을 전할 수 없고,
죽은 자는 죽었기 때문에 죽음을 인지할 수 없다.
인간은 그저 죽을 뿐, 죽음을 경험할 수는 없다.
화장장에 다녀온 날 저녁마다 삶의 무거움과 죽음의 가벼움을 생각했다.
죽음이 저토록 가벼우므로 나는 남은 삶의 하중을 버티어낼 수 있다.
뼛가루 한 되 반은 인간 육체의 마지막 잔해로서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해 보였다.
죽음은 날이 저물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으로,
애도할 만한 사태가 아니었다.
뼛가루를 들여다보니까,
일상생활하듯이,
세수를 하고 면도를 하듯이,
그렇게 가볍게 죽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 들이지 말고 죽자,
건강보험 재정 축내지 말고 죽자,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지 말고 가자,
질척거리지 말고 가자,
지저분한 것들을 남기지 말고 가자,
빌려 온 것 있으면 다 갚고 가자,
남은 것 있으면 다 주고 가자,
입던 옷 깨끗이 빨아 입고 가자,
관은 중저가가 좋겠지.
가면서 사람 불러 모으지 말자,
빈소에서는 고스톱을 금한다고 미리 말해두자….
가볍게 죽기 위해서는 미리 정리해놓을 일이 있다.
내 작업실의 서랍과 수납장,
책장을 들여다보았더니 지금까지 지니고 있었던 것의 거의 전부(!)가 쓰레기였다.
이 쓰레기더미 속에서 한 생애가 지나갔다.
똥을 백자 항아리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둔 꼴이었다.
나는 매일 조금씩, 표가 안 나게 이 쓰레기들을 내다버린다.
드나들 때마다 조금씩 쇼핑백에 넣어서 끌어낸다.
나는 이제 높은 산에 오르지 못한다.
등산 장비 중에서 쓸 만한 것들은 모두 젊은이들에게 나누어주었고, 나머지는 버렸다.
책을 버리기는 쉬운데,
헌 신발이나 낡은 등산화를 버리기는 슬프다.
뒤축이 닳고 찌그러진 신발은 내 몸뚱이를 싣고 이 세상의 거리를 쏘다닌, 나의 분신이며 동반자이다.
헌 신발은 연민할 수밖에 없는 표정을 지니고 있다.
헌 신발은 불쌍하다.
그래도 나는 내다 버렸다.
뼛가루에게 무슨 연민이 있겠는가.
유언을 하기는 쑥스럽지만 꼭 해야 한다면 아주 쉽고 일상적인 걸로 하고 싶다.
―딸아, 잘생긴 건달 놈들을 조심해라.
―아들아, 혀를 너무 빨리 놀리지 마라.
정도면 어떨까 싶다.
오래전에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는 스스로 '광야를 달리는 말(!)'을 자칭했다.
아버지는 집 밖으로 나돌면서 평생을 사셨는데,
돌아가실 때 유언으로
―미안허다.
를 남겼다. 한 생애가 4음절로 선명히 요약되었다.
더 이상 짧을 수는 없었다.
후회와 반성의 진정성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이것은 좋은 유언이 아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늦었고, 대책 없이 슬프고 허허로워서 어쩌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퇴계 선생님은 죽음이 임박하자
―조화를 따라서 사라짐이여
다시 또 무엇을 바라겠는가.
라는 시문을 남겼고, 임종의 자리에서는
―매화에 물 줘라.
하고 말씀하셨다고 제자들이 기록했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유언이지만 생활의 구체성이 모자란다.
내 친구 김용택 시인의 아버지는 섬진강 상류의 산골 마을에서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사셨다.
김용택의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김용택을 불러놓고 유언을 하셨는데
―네 어머니가 방마다 아궁이에 불 때느라고 고생 많이 했다.
부디 연탄보일러를 놓아드려라.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이야기를 김용택의 어머니 박덕성 여사님한테서 직접 들었다. 몇 년 후에 김용택의 시골집에 가봤더니 그때까지도 연탄보일러를 놓지 못하고 있었다.)
나의 아버지, 퇴계 선생님, 김용택의 아버지, 이 세 분의 유언 중에서 나는 김용택 아버지의 유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유언은 건실하고 씩씩하고 속이 꽉 차 있다.
김용택 아버지는 참으로 죽음을 별것 아닌 것으로, 아침마다 소를 몰고 밭으로 나가듯이 가볍게 받아들이셨다.
그리고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인생의 당면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이 정도 유언이 나오려면, 깊은 내공과 오래고 성실한 노동의 세월이 필요하다.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삶은 무겁고 죽음은 가볍다.
죽음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의술의 목표라면 의술은 백전백패한다.
의술의 목표는 생명이고, 죽음이 아니다.
이국종처럼, 깨어진 육체를 맞추고 꿰매서 살려내는 의사가 있어야 하지만,
충분히 다 살고 죽으려는 사람들의 마지막 길을 품위 있게 인도해주는 의사도 있어야 한다.
죽음은 쓰다듬어서 맞아들여야지,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이 아니다.
다 살았으므로 가야 하는 사람의 마지막 시간을 파이프를 꽂아서 붙잡아놓고서 못 가게 하는 의술은 무의미하다.
가볍게 죽고, 가는 사람을 서늘하게 보내자.
단순한 장례 절차에서도 정중한 애도를 실현할 수 있다.
가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의술도 모두 가벼움으로 돌아가자.
뼛가루를 들여다보면 다 알 수 있다.
이 가벼움으로 삶의 무거움을 버티어낼 수 있다.
결국은 가볍다.
나는 행복한 사람
천하를 통일하고 불로장생 살고싶어 만리장성을 쌓았던 중국의 "진시황제나",
로마의 휴일에 공주역으로 데뷰하여 오스카 상을 탄 아름답고 청순한 이미지의 "오드리 햅번",
권투 역사상 가장 성공하고 가장 유명한 흑인권투 선수 겸 인권운동가 "무하마드 알리",
연봉을 단 $1로 정하고 애플을 창시하여 억만장자가 된 "스티븐 잡스",
철권 통치로 영원히 북한을 통치할것 같았던 "김일성",
그들은 모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재산이 13조로 가만 있어도 매달 무려 3천억원의 돈이 불어나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병상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살다가 떠나간 사람중 누가 부럽습니까..?"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고, 또 카톡도 즐기며, 이렇게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이왕 사는거 즐겁게 삽시다. 인생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후회 없이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합니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됩니다.
둘째 ,입이 즐거워야 합니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귀가 즐거워야 합니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모를
새소리도 좋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것도 귀가 즐거운
것입니다.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좋은것이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습니다.
넷째 ,몸이 즐거워야 합니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겁습니다.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갖은것이 많아서 베푸는것이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때 마음이 흐뭇해 지며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 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남을 칭찬하는것도 하나의 베푸는 일입니다."
이렇게 사는 삶이 건강하고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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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보람과 용기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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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갖은것이 많아서 베푸는것이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때 마음이 흐뭇해 지며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 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남을 칭찬하는것도 하나의 베푸는 일입니다."
이렇게 사는 삶이 건강하고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