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아마존 다음으로 큰 열대우림을 보유한 '콩고 분지'가 누더기가 될 위기에 처했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정부가 분지에 위치한 석유·가스 매장지들을 이번 주 경매에 부치기로 했기 때문이다. 석유·가스 채굴이 실제 이뤄지면 치명적인 환경 파괴가 예상된다. 경매 대상 지역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비룽가 국립공원도 있다. 그러나 경제난과 기근에 시달리는 민주콩고는 "국내 상황이 우선"이라며 열대우림 매각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첫댓글 오바야 ...
참 이게 어렵네... 경제난과 환경파괴...
지역 균형발전해야하는 이유...
내가 개 부자여서 사고싶다..그러고 후대까지 악착같이 보존..ㅠ
미쳤다...
산업혁명 겪은 환경파괴주범국들아 양심이 있다면 사서 잘 보존해라
와국가의 땅을 파는 시대가 열렸네
전쟁없이도
아이고 큰일났다 이젠 2050이 아니라 2025년이 되겠노... 저기마저 밀리면 진짜 자살이 축복일지도 몰라
중국이 사겠지...
제발 중국이랑 러시아 돈 안흘러갔으면
일론 머스크 뭐하냐 좆같은 비트코인 유행시켰으면 빨리 저거 사서 열대우림 보존하라고
돈 많은 사람들이 좀 도와주면 좋을텐데....
ㅜㅜ
아이고...저 부지를 파는것뿐만 아니라 개발할 곳을 찾는거같음..... 국민들 일자리도 만들어주는겸...
빚투도와주지말고 울나라가 저거사두면안됨? 나중에 쓸모도있을거아냐저건
벨기에가 좀 사서 돈 쏟아부으면서 보존했음 좋겠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