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체스1학기에 1호봉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5,60년대 고등학교 졸업하고 교사된 사람은 1호봉, 사범학교 출신은 2호봉, 그 사이에 다양한 호봉에 따른 차이가 있고, 대학원은 7, 대학 교직이수는 8호봉, 사범대 교대는 9호봉으로 차이를 두려고 한거지 1학기에 1호봉은 아님.
@자자22 애초에 특정직이자나~ 졸업할 때 2정 갖고 나오는거고 다 교육 경험으로 인정해서 호봉으로 쳐줌ㅋㅋ 난 타 직종에서 이직해서 온 케이스인데 현장 와보니 대우해줘야는거 맞긴한 듯ㅋㅋ 그냥 내 일만 띡하고 집가면 끝~인게 아니라 내 영향이 적게는 1년 길게는 3년 동안 애들한테 가는 직업이기도 해서 내가 대우 받는대로 애들한테 더 잘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ㅋㅋ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다지만 다~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어느 집단을 가든 놀고 먹고 이상한 짓 하는 사람들은 다 있음ㅋㅋㅋ
여교사 사귀어봤는데..사람은 정말 좋지만... 평생 남 밑에서 지시받고 생산성 높이려고 노력을 해본 적이 없는 부류라서 그런 지 일반 회사원들과는 사고방식이 다르더라... 뭔가 사회성이 심각하게 떨어짐..느낌상 거기에 근무환경이나 방학 등 다른 직업군에 비해 좋은 거 아니냐는 얘기 나오는 순간 급발진임. 얼마나 힘든 지 아냐는.. 방학 월급은 연봉에서 쪼개서 받는 다는 둥... ㅅㅂ
교사 40년 하는 것 보다 삼전에서 25년만 일하고 50에 은퇴해도 훨씬 많이 버는거 아닌가? 니네 연봉 계산해봐라 저게 많은 건가. 나이40에 교사는 연봉 6천일 때 대기업 애들은 연봉 1억인데 생애소득 따지면 먼저 많이 받는게 훨씬 많이 버는거니 교사가 돈 잘번다는 말 안 나올텐데 복지까지 따지면 대기업하고 훨씬 벌어짐. 교사 복지는 복지도 아니다 교사가 일 적게하는건 맞는데 돈 잘버는건 아니지
첫댓글 최고네 저기에 방과후수업, 야자까지 하면ㄷㄷ
@오빠오빠오빠 차있어? 직장상사, 민원인 스트레스는 없자노
여초직장이라 징징거려서 근무환경 개선 잘됨ㅋㅋ
@오빠오빠오빠 차있어? 학부모들은 자기 애들이 인질로 잡혀있는 상태니 빡쳐도 이성의 끈을 완전히 놓지는 않음
제네는 임피는 없고, 성과는 a받기 쉽나ㅋㅋ
돈만 보고는 솔직히 못하고 ㅋㅋㅋㅋ (뭐 나름 수당이니 상여금이니 챙겨주는 성의는 좋음ㅋㅋㅋㅋ)
수평적 관계(내 전공 수업 자율권+업무 터치x+존중)+정규 출퇴 시간+조퇴/연가/출장/기타 시간 복무 쓰는거 비교적 눈치 안보고 자유로움+연수 기회+방학이 넘사더라고용 ㅎㅎㅎㅎ!!
그리고 애들 에너지 ㅎㅎㅎㅎ!
근데 난 초등은 못갈듯 ㅋ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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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0대 의사들이면....ㅋㅋㅋㅋㅋㅋ 수완좋은 의사들은 큰병원 차렸드만 뭘 ㅎㅎ 그냥 시대를 잘타고나야하는듯
대신에 2000년대 초반에 교사 월급 오르기 전에는 월급이 하도 적어서 ㄹㅇ 고난의 대행군급으로 힘들게 살았음 ㅠㅠ 애초에 중, 고등학교 말고 초등교사들은 대우가 개차반이었고
그치 60대면 사대 졸업->시험 없이 바로 프리패스 발령ㅋㅋㅋㅋ
지금 근호봉 받으시는분들ㅋㅋㅋ
90년대 초중반이던가?? 그때 임용 첨 생긴걸로 알고 있고
그 때 기출 봤는데 진짜 사지선다 이런거더라고ㅋㅋㅋ
교사는 왜 9호봉부터 시작?
교직을 이수해야 자격이 주어지니까 1학기에 1호봉으로 쳐줌. 그래서 사범대 출신인지 교대원 출신인지 등에 따라 시작호봉이 약간 다른것으로 알고있음
이게 ㅈㄴ 말도 안되는 거지
대학 졸업장가지고 회사 경력을 쳐주는 병신같은 제도인듯
@스틸체스 1학기에 1호봉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5,60년대 고등학교 졸업하고 교사된 사람은 1호봉, 사범학교 출신은 2호봉, 그 사이에 다양한 호봉에 따른 차이가 있고, 대학원은 7, 대학 교직이수는 8호봉, 사범대 교대는 9호봉으로 차이를 두려고 한거지 1학기에 1호봉은 아님.
@p nedved ㅇㅇ 내가 잘못알고있었네. 찾아보니 1학기에 1호봉 계산이 아닌듯
@자자 22 애초에 특정직이자나~ 졸업할 때 2정 갖고 나오는거고 다 교육 경험으로 인정해서 호봉으로 쳐줌ㅋㅋ 난 타 직종에서 이직해서 온 케이스인데 현장 와보니 대우해줘야는거 맞긴한 듯ㅋㅋ
그냥 내 일만 띡하고 집가면 끝~인게 아니라 내 영향이 적게는 1년 길게는 3년 동안 애들한테 가는 직업이기도 해서 내가 대우 받는대로 애들한테 더 잘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ㅋㅋ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다지만 다~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고 어느 집단을 가든 놀고 먹고 이상한 짓 하는 사람들은 다 있음ㅋㅋㅋ
여교사 사귀어봤는데..사람은 정말 좋지만...
평생 남 밑에서 지시받고 생산성 높이려고 노력을 해본 적이 없는 부류라서 그런 지 일반 회사원들과는 사고방식이 다르더라...
뭔가 사회성이 심각하게 떨어짐..느낌상
거기에 근무환경이나 방학 등 다른 직업군에 비해 좋은 거 아니냐는 얘기 나오는 순간 급발진임.
얼마나 힘든 지 아냐는.. 방학 월급은 연봉에서 쪼개서 받는 다는 둥... ㅅㅂ
조금 다른 세상 사람들 같기는 함 일반 직장 문화를 이해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오빠오빠 차있어? 어려워 ㅋㅋㅋ
저기에다가 방학까지 일년에 두번..와 개부럽다
임금 훌륭하네 더 낮춰도 됨
헐 높네?
ㅈㄴ 높네 ㅆㅂ
돈도 돈이지만 방학이 너무 개사기 ㅠㅠ
평상시 아플때 마음대로 휴가못냄
우리회사보다 높네 ㅋㅋㅋㅋㅋ
7급류 직장 중 생애소득만 보면
교사보다 나은 곳 1, 비슷한 곳 2, 못한 곳 7 정도
교사 40년 하는 것 보다 삼전에서 25년만 일하고 50에 은퇴해도 훨씬 많이 버는거 아닌가?
니네 연봉 계산해봐라 저게 많은 건가. 나이40에 교사는 연봉 6천일 때 대기업 애들은 연봉 1억인데
생애소득 따지면 먼저 많이 받는게 훨씬 많이 버는거니 교사가 돈 잘번다는 말 안 나올텐데
복지까지 따지면 대기업하고 훨씬 벌어짐. 교사 복지는 복지도 아니다
교사가 일 적게하는건 맞는데 돈 잘버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