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는 데이빗 질 단장과 회의 끝에 반니를 £10m 정도의 가격에 이적시장에 내놓기로 결정했다.
퍼기는 심지어 셀틱을 상대로 곧 열릴 킨의 고별경기에도 반니에게 "넌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할 거다."라고 선언했고 이에 모욕을 느낀 반니는 곧바로 네덜란드로 날아가서 네덜국대 월드컵 훈련캠프에 참가했다.
반니는 퍼기가 미디어를 이용해서 자신을 비난받게 만들어서 의도적,계획적으로 그를 팽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퍼기는 측근들에게 칼링 컵 결승 이후 반니의 태도가 거슬린다고 말해왔었다.
Van Nistelrooy flies home as United attach £10m price tag
Not everyone at Manchester United agrees with Sir Alex Ferguson that the club would be better off without Ruud van Nistelrooy but nobody will stand in the manager's way as he prepares to add the Dutch striker to the long list of players he has spectacularly disposed of. Ferguson spoke at length with his chief executive David Gill yesterday and the outcome is that Van Nistelrooy is available to the highest bidder, valued in the region of £10m.
In a move which could play a defining part in his own future, a defiant Ferguson is understood to have informed Gill that he regarded Van Nistelrooy's recent behaviour as unacceptable and bordering on mutinous. He said he saw it as an affront to his authority and the damage to their relationship was likely to be irreparable.
His disdain for Van Nistelrooy can be gauged from the fact that he has told him he will not be welcome to join the rest of the first-team squad for Roy Keane's testimonial match against Celtic at Old Trafford tonight. A deeply insulted Van Nistelrooy has instead flown to the Netherlands to join a pre-World Cup training camp, having initially been given special dispensation to stay in Manchester with his club colleagues.
Van Nistelrooy believes he is being strategically alienated but Ferguson, always one to get his retaliation in first, has skilfully set about using his contacts in the media to portray the Dutchman as being to blame. Ferguson, absolving himself of any culpability, has advised some of his closest associates that he has been appalled by Van Nistelrooy's attitude since he was dropped from the Carling Cup final on February 26 and that nothing the manager did could snap him out of it.
guardian
맨유의 역사 같은걸 보신 분은.. 퍼기경이 팀을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서 몇번 물갈이를 했다는걸 알수 있죠. 안타깝긴 하지만... 퍼기경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다음시즌 시작쯤에 대충 보일듯... 하지만 과연?
원래 퍼기감독님도 반니를 팔 생각은 아니였을듯. 시즌 중반까진..그러나 시즌이 지날수록 수미가 필요해지구..수미를 살려니 자금이 부족하구..생각 좀 했겠져..누굴 팔아서 돈을 더 만들까...그래서 돈좀 만들수 있는 반니를 이적 시킬 생각으로 사하를 리그 후반에 테스트 해본듯..
어차피 반니가 아니면 호나우도가 나갔을일이죠 싸움까지 한 상황에서 팀플레이란게 제대로 될일이 없었으니..그나마 나이많은 반니를 보낸건가?
반니 지성 토트넘이나 가라.. 수준급 윙포오면 지성이도 안심할 순 없지. 토트넘에 가서 반니 - 지성 -영표 라인이나 구축하면 좋겠다 ㅋ
토트넘 챔스못나가는게 갈리가 없죠,ㅋㅋ
검둥이사하 니가 나가라 - ,, -^
검둥이가 뭡니까;
여튼 진짜 아쉽긴 아쉽네요... 이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반니의 모습을 볼수 없게 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콜의 플레이를 보면서 맨유를 좋아하게 됐고 반니가 있었기에 콜의 공백을 안심했다. 반니 보낸다고 뭐라고 하지 않겠다.. 대신 다음시즌... 어떤 선수를 사올지 보겠다 퍼기.. 팬들을 실망시키지 마세요...
ㅋㅋ 반니가 나이가 많은게 죄죠 ㅎㅎ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크날도와의 문제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파는것 뭐 다 이해합니다. 제가 감독이라도 크날도를 잡겠죠. 사실 축구,FM에 조회가 영 꽝인 저이지만.. 오죽하면 닉네임이 첼시 우승감독이겠습니까 ㅎㅎ (토튼햄, 세비아로는 2위밖에 못해봤음, 다른분들은 잘하시던데
우야둥둥 기왕에 보내는거 뭐 좀 좋게 보내면 안되는건지... 로이킨 은퇴경기에도 그렇게 뛰고 싶어했다던데.. 반니의 그간 맨유에대한 충성도(자의이던 아니던간에), 공헌도를 생각해볼때 굳이 그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사실 크날도 혼자난리치는거 사실이잔아요, 농구나 야구도아니고. ^^;;
뭐 그냥 잡설이었습니다.. ㅎㅎ 조회가 깊던 그렇지않던 그냥 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팬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의견 자유롭게 낼수 있응것 아니겠습니까? 같은 팬의 입장에서 서로 민감하게 반응하실것까진 없을꺼같아요 ^^ 다들 즐FM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