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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마파크 포켓몬 원문보기 글쓴이: 친일파브로커
어느 한시.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쌍년)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꼬꼬마 텔레토비에 숨겨진 애국*자애정신.
高(고)高(고)摩(마) 颱(태)來(래)討(토)非(비)!
<높게 높게 갈고 닦아 태풍을 불러 비속함을 토벌한다.>
保(보)邏(라)道(도)理(리)~ ♩♪
<도와 이치를 보호하며 순행하고>
鬪(투)非(비)~ ♪♩
<비속함과 싸우니>
那(나)懦(나)~ ♬
<어찌 나태하리요>
保(보)奧(오)~! ♪
<나라안을 지키리다>
颱(태)來(래)討(토)非(비)~ ♩
<태풍을 불러 비속함을 토벌하고>
颱(태)來(래)討(토)非(비)~ ♩♪<태풍을 불러 비속함을 토벌하니>
我(아)以(이)助(조)我(아)~ ♬
<나로써 나를 조절하네>
옛날꺼지만 그래도 재밌군하!!!
내 이름은 SCV다.
물론 본명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같은 일을 하는 모든 이들을 통틀어 걍 SCV라 불린다.
보수 없는 노가다의 대명사...
혹은 싸구려 소모유닛의 원조라고도 불린다.
가격은 다들 알다시피 미네랄 50이다.
1.08패치가 뜨면서 테란이 좋아졌다길래 나는 내심 '내 가격도 좀 오르지 않을까' 기대했었다.
물론 기대는 복날 개꿈처럼 날아갔지만...
육체노동을 업으로 삼는 이들에게 임금인상이란 참으로 힘든 일이다.
그나마 미네랄 50받고 배치되는 넘들은 행복한거다.
줄을 잘못 서 시작하자마자 강제징용되는 4명의 SCV들은 우리들 사이에서도 왕따당한다.
돈 없고 빽 없는 존재란 이렇게 서러운 거다.
그 넘들은 전쟁나면 총알받이 대상 제 1호다.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는 여러가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우선,우리는 절대 로보트가 아니다.
단지 로보트에 타고 있을 뿐...
로보트를 조종하는 '인간'이다.
죽을때 핏자국을 안 남기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엄연한 인간이다.
똑같은 일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를 프로토스 종족의 '프로브'나 저그 종족의 '드론'과 같
은 부류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그 하급 유닛들과 다르다.
우선 프로브란 넘. 그 넘은 말 그대로 '무인 탐사 로봇'이다.
그 넘이 어딜 봐서 생명체로 보이는가?
그렇게 보인다면 당신 눈이 이상한 거다.
눈에 irradiate이라도 맞은건가?
가까운 메딕에게 restore라도 걸어 달라고 부탁해보라.
프로브는 어디까지나 프로그램 짜진 대로만 움직이는 기계덩이일 뿐이다.
위대한 기술자인 우리들과 비교하지 말아달라.
드론?
유전자 하나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물과 같게 취급하는가?
자아도 없고 사고도 없이 죽을 때까지 일만 하다 변태나 일삼는 그런 저급한 것과 동격 취급하
지 말아달라.
심히 기분나쁘다.
우리는 중앙 사령부(command center)에서 엄격한 교육과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치고 전선에 배치
되는 엘리트 테크니션들이다.
8비트 깡통로봇 프로브나 본능 밖에 없는 드론 같은 녀석들과는 질적으로 틀리단 말이다.
그 증거로 우리의 에너지는 60이나 되지 않는가.
총들고 미치듯이 날뛰는 우주의 양아치 '마린'넘들도 고작 40인데말이다.
솔직히 마린이나 우리나 계급은 같은 일병(private)이다.
단지 그 넘들은 전투부대 소속이고 우리는 지원 및 보급부대 소속이라 업무가 다를 뿐이다.
총 놓고 맨손으로 싸우면 마린 정도는 우습다.
우리의 힘을 결코 무시하지 말라.
용접기에 지져지기 싫으면.
스타크에 나오는 전 유닛이 가진 무기중 가장 강한 무기는 바로 우리가 사용하는 특제 용접기
다.
이 것 말고 그 어떤 무기가 저 단단한 미네랄을 녹일 수 있단 말인가?
소위 스타크의 최강 유닛이라 불리는 '배틀 크루져'의 최강 무기인 야마토건.....
그걸로 미네랄 조준하고 쏴 봐라.
아마 '공격할 수 없습니다'라고 컴퓨터가 경고할 거다.
야마토건조차 포기한 미네랄을 우리는 당당하게 캐낸다.
대단하지 않은가? 존경스러우면 박수 몇번 쳐도 좋다.
아아,물론 프로브나 드론들도 미네랄을 깎긴 깎는다.
근데 프로브는 사이오닉 광선으로 분리시킬 뿐이고
드론은 더 무식해서 앞발로 판다.
이런 머저리같은 것들.
문명의 이기를 사용할 줄 모르는 우매한 종족들이로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런 것들과 같은 부류로 보지 마라.
벙커에 파묻어버리는 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별 전투력도 없고 위급할 때 쓸모없는 유닛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은
데......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서도 말했지만 우리의 체력은 자그마치 60이다.
일꾼 포함 기본 유닛 중에 우리보다 체력 좋은 넘은 무식한 필드의 깡패 '질럿' 뿐이다.
뭐,그 자식들이야 워낙에 몸으로 때우는게 일이니 체력마저 없으면 딱 비명횡사하기 쉽상이니
까 그렇다고 치자.
나머지 중 우리보다 체력 좋은 놈 있는가?
숨바꼭질의 달인 고스트도 고작 45고 방화범 파이어뱃도 50이다.
마린은 말하기조차 피곤하다.
메딕이 우리와 같은 에너지이기는 하지만,그녀들은 연약한 여성이기 때문에 무자비하고 잔혹한
공격을 금한다는 테란 사령부내의 지침에 따라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순전히 '여성보호 차원'에
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다.
우리의 체력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테란 사령부 자체에서도 우리의 우월성과 우수성을 인정하
는 증거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그렇다고 우리가 쓸데없이 체력만 좋은가?
아니다. 우리는 기동성 또한 우수하다.
저 날렵하고 잽싼 저그 종족의 저글링 조차 발에 힘줄을 박지 않으면 우리를 따라 잡을 수 없
다.
어깨에 갑빠만 잔뜩 잡고있는 질럿들은 말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저 ㅂㅏ 보같은 마린들이 저글링떼의 습격에 느린 발 때문에 뒷덜미를 찍힐때
우리는 유유히 그 넘들을 비웃으며 전장을 신속히 이탈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다른 종족 일꾼들도 같은 빠르기이지 않느냐 라고 질문하지 말자.
아까도 말했지만 무생명체,단세포체와의 비교 자체가 불쾌하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보아 우리는 다른 시다바리 유닛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고급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우리를 마린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하고 있는 현실이 더럽
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부터도 앞으로는 생각을 좀 달리 하길 바란다.
사실 우리는 다른 유닛에 비해 여러가지 불만이 많다.
박봉에 하루종일 중노동 하는거나 휴일도 없이 1년내내 근무하는 거는 뭐 이제 만성이 되어서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
그렇지만 할 말은 꼭 하고 넘어가야 겠다. -.-+
우리는 'worker'인가,'unit'인가?
굳이 이런말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테란 사용하는 놈들 중에는 정말 고등교육을 못받은 인간들
이 비일비재하다.
그런 말도 있지 않은가?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의 임무는 엄연히 자원의 원활한 수급과 기지 및 참호 설치,보급창정비와 보수 및 수리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
못 믿겠으면 스타크래프트 메뉴얼을 참고해라.
우리는 우리 일만 하기에도 바쁘다.
그런데 왜 자꾸 야전에까지 우리를 끌어 들이는 건가?
애초부터 싸우는 넘들은 마린,파이어뱃,고스트 이런 넘들 아닌가?
왜 가만히 미네랄 잘 캐고 있는 우리까지 동원해서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로 보내나?
그것도 싸우라고 보내는 거면 무기라도 하나 쥐어주든가...
미네랄 찌꺼기 묻어있는 용접기 하나로 저 무지막지한 질럿 패거리들과 맞서라니......
도무지 사령부 자 식들은 상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넘들이 틀림없다.
거기까지는 그래도 참을 수 있다.
우리는 고급유닛이기 때문에 용접기로도 훌륭히 전투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싸우려고 왔더니 시키는 일은 영 엄한 짓들 뿐이다.
총알이 코끝을 스쳐가고 여기저기서 비명이 난무하고 저글링의 체액이 터져나오는 전장 한가운
데서...
지금 벙커나 미사일 터렛 같은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나?
술이라도 마시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당신 같으면 할 수 있겠는가?
사실 이런데 끌려 나갈때는 경험 많은 SCV들은 미리 암시장에서 구한 스팀팩을 맞고 나간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정말...뽕이라도 맞지 않으면 못할 짓이다.
또 좁은 입구에서 신장 3미터에 양손에 이따시만한 식칼을 든 질럿들이 1열 종대로 길을 딱 막
고 있는데 가서 틈새를 뚫으라는 명령도 받는다.
솔직한 얘기로 '앞에 나가서 너거가 터질 동안 우리가 뒤에서 점마들 조져줄게.
쪼매만 참아라'이렇게 얘기하기 미안하니까 그딴식으로 명령 내리는거 다안다.
우리가 바 보인 줄 아는가?
상식적으로 저 덩치들 사이를 무슨 수로 뚫고 나가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우수한 유닛,어째어째 바보 질럿들이 헤메는 사이에 뚫고
나가는 용감한 전우들도 있다.
근데 그래봐야 뭐하는가?
우리 뒤에서 졸래졸래 따라오던 마린 넘들은 옆에서 대기중인 매복 질럿조와 드라군 조에 암습
당해 총 한번 못쏴보고
'간호장교!!간호장교!!!!' 만 불러제끼다 나자빠지고 있으니...
사지를 뚫은 우리는 뒤에서 백업해준다던 넘들 다 전멸하면 다음은 뻔한
거 아닌가?
차라리 우리를 백업시키고 마린들을 미끼로 써라.
우리는 벙커를 짓고 숨든 도망을 치든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
우리가 피땀흘려 캔 미네랄을 이런 식으로 낭비하지 말란 말이다.
또 단지 발이 빠르다는 이유 하나로 우리를 정찰병으로 쓰는 사령관들이 대부분이다.
근데 간혹 우리중에는 길치가 있어서,어디어디쯤 가봐라 명령 내리면 곧장 길 뚫린데로 무작정 가는 친구도 있다.
그러다 길 막히면 다리도 아프고 담배도 한 대 필겸해서 잠깐 구석에서 쉬곤 한다.
그러면 그것 좀 가만 내비두면 마우스에 금이 가나?
그런 친구들은 거의 예외없이 적의 병력이 사정없이 밀집된 예상 지역에 던져진다.
그리고 수백개의 발톱과 칼날,총알을 맞고 장렬히 전사한다.
너무 하지 않은가?
우리를 너무 '멀티-플레이어'적으로 부려먹는 거 같다.
이게 무슨 축구냐? 당신은 히딩크인가?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적의 동태와 지형 데이타를 6mm비디오 카메라로 찍어 사령부에 전송하는
임무를 결코 잊지 않는다.
왜냐? 우리는 명령에 충실한 군인이기 때문이다.
캬~감동적이지 않는가? 이 쯤에서 박수 세번 쳐주자.
딴 ?씰? 일꾼들은 그래도 일하는 놈 불러다가 싸우라고 시키지는 않더라.
물론 우리의 작업장에 적이 들이 닥쳤을 때는 당연히 일손을 놓고 일터를 사수함이 당연하겠지
만.
근데 그것도 기본적으로는 싸우는 게 주목적인 넘들이 해줘야지...
맨날 스팀팩 후유증으로 막사에 누워 있고,
잘빠진 메딕 하나 꼬셔서 대낮 부터 벙커에 둘이 들어가 히히덕거리거나
저그족의 에그를 훔쳐다가 소주에 후라이 안주 해먹는 넘들 뿐이니 무신 경계가 되고 무신 방어
가 되겠는가?
그나마 장교들은 좀 낫긴 하다.
그래서 우리들은 장교랑 같이 일하는 걸 더 좋아한다.
시즈 탱크나 레이스 같은 중갑기기들을 고치는 건 우리같은 하이 레벨의 기술자가 아니면 불가
능하기 때문에,
장교들도 우리들에게는 그래도 좋은 대우를 해 주는 편이다.
하지만 쓰레기 같은 마린들이나 정신분열증같은 파이어뱃,공주병 환자인 메딕과
뭐가 그리 바쁜지 얼굴보기 힘든 고스트 같은 인종들과는 정말이지 상종하기가 싫다.
(그나마 메딕은 우리가 다치면 절라 짱나는 표정으로 주사라도 놔 준다.그래도 재수 없다.지들
이 절라 이쁜줄 안다)
공주 메딕이 보기 싫어서 우린 서로를 치료하기도 한다.
오늘도 밖에서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나는 오늘도 배치번호 16번을 달고 사령부에 파견되었다. 첫번째 할 일은 보급 창 설치. 테란
군 3만의 식량과 연료를 책임지는 일이다.
이러다가도 또 적들이 들이닥치면 용접기를 들고 싸우러 가야겠지...
우리는 죽어도 훈장은 고사하고 전사자 명부에도 기록되지 않는다.
군에 있어서 우리의 존재는 단순한 '소모품'이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내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
내가 아니면 누가 벙커를 지어 기지를 보호하고, 막사를 지어 보병들의 배치를 도우며, 파손된
건물을 수리할 수 있겠는가?
이름없는 SCV라 불러도 좋다.
나는 자랑스런 지구방위연합의 당당한 일원.
저 멀리 고향 별에서 기도하고 있을 나의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나는 미네랄을 캘 용접기의 시동을 넣는다
히드라
나도 이제 오래 살지 못하게 되었다.
매일 매일 침을 뱉어서 몸에 부작용이 생겼다.
이제나는 자실을 하려고 프로토스진영에 갈 것이다.
메딕(히드라를 진료한 의사)의 일기
큰일이다.히드라의 몸의 상태는 좋은데 진료가 잘못나왔다.
빨리 히드라에게 말해야하는데...
질럿의 일기
오늘 어떤 바보 히드라가 우리 진영에 왔다.
히드라는 죽여달라고 왔다.
나는 파이어벳(포로)을 불러 불을 질렀다.
히드라 고기를 먹었다.
히드라(영혼)의 일기
억울하다.메딕을 죽이고 싶다.
히드라친구의 일기
이상하다 요즘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
놀러갔나?
메딕의일기(의사 아님)
강에서 목욕을 하려고 옷을벗으려다말았다
마린들이 와서 볼까바.
마린의 일기
아깝다 볼수있었는데...
나혼자만 보면 되는데 많은 친구들이 와서....
고스트의 일기
마린만 안왔더라면 메딕의 목욕장면을 보는건데...
베슬의 일기
저런몹쓸 놈들
메딕의 알몸을 보려고 하다니...
나혼자 바야되는건데....
러커의일기:짜증난다 나를 적기지에 배치시켜서 가쳤는데 구하러 오지 않는다 망할놈의 사령관
사령관(저그):이상하다 오버로드한테 러커대리고 오라고 한지가 1시간이 지났는데 안온다
오버로드:오늘 사령관이 러커를 구하라고 말만했다 어딘지 말도 안하고 그리고 오다가 마린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걸 봤다
마린:짜증난다 사령관이 커맨더센터옆에 컴셋단다고 핵개발하는걸 깨라고 한다 잘못해서 핵터지면 죽는걸 무섭다 그런데 핵이 있다는걸 아는건지 내동료들은 막쏜다 무서워
사령관(테란):짜증난다 마린들이 길막힌 서플라이 디팟을 부시라니까 애써만들어놓은 핵만 부셨다 그래서 사형할꺼 공격가라고했다
질럿:마린들이 왔다 내가 혼자 마린 한부대를 잡았다 꿈만같았다
마린들:젠장 건물부실때 총알 다썼다 질럿한마리가 자고있길래 총쏘다가 총알이 없어서 토깠다
사령관:짜증난다 커맨더센터 앞마당에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죽으라고 간 마린들이 커맨더센터 밑에서
배고프다며 시위를 했다 짜증나서 그냥 건물로 깔아뭉갰다 피터진게 잼있었다
마린(영혼):짜증난다 SCV한테 총알달라고 했는데 건물이 깔아뭉게서 디졌다
SCV(영혼):짜증난다 마린한테 총알주고 있다가 건물이 깔아뭉겠다
드라군,질럿의 일기
넥서스 사령관이 미쳤나 보다 ㅡ.ㅡ
우리보고 돈을캐란다 ㅡㅡ;;
넥서스사령관일기
아~미치겠다 프로버들이 파업을한다
아니 글쌔 한달에 미네랄을 300이나 돌란다 ㅜ,ㅡ
일단 드라군과 질럿을 시켜 미네랄을
채취 해야겠다.
미네랄의 일기
요즘 스타크래프트가 미쳤다 ㅜ.ㅡ
질럿과 드라군이 나를 마구 공격한다
ㅠ,ㅠ
뮤탈일기
나는 왜 이렇게 피와 방어가 약한지 모르겠다 ㅜ.ㅡ
그래서 커세어 에게 찾아가 어떻게 하면 그렇게 방어가
강해지냐고 물어봤더니 글쌔 갑자기 날 죽이는게 아닌가? ㅜ.ㅡ
커세어 일기
오늘 뮤탈한마리를 죽였다.
아~다른종족과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니, 갑자기 날 찾아오더니 2시간동안이나 따라 다니며
캬캬~캬,~캬캬캬~ 거리느게 아닌가?...-_-
그래서 열받아서 죽여버렸다
저글링
오늘 재수가 않좋다
매일매일 술쳐먹는 마린들이 나를 공격했다.
나는 도망치다가 술취한 파이어벳에게 죽었다.
마린
울트라(저글링)가 나한테 쫄다니 신기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 토할것같다 우웩
파이어벳
운좋게 캐리건(저글링)을 잡았다.
바보인가 보다.
그나저나 마린이 2차로 쏜다는데...
어딜 갔을까?
테란사령관
요 머머들이 술이나 쳐먹고
안되겠다.
죽여야겠다.
플토진영으로 보냈다.
하이템플러
술먹은 마린 파벳이 왔다.
나는 전기충격을 가해줬다.
전부 전멸했다.
난 이제 영웅이 되는건가!!!(킬수 70)
드라군의 일기
하이템플러가 미쳤다.
자기혼자 마린의 얼음조각(할루시네이션(눈깔))을 만들어 놓고 찌짐이를 ?㎢?.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질럿은 디아블로 속으로 가고
어떤 다크는 워크래프트의 오크족으로 들어가고
세상을 살기가 싫다.
자살하고싶다.
다크의 일기
흑흑
셔틀에게 납치당해서 여기로 왔다.
이상한애들 많다.
ㅠㅠ
다시 스타로 가고싶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오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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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오늘 배달전화가 와서 가보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있었다 무려 24층아파튼데..
짜장면에 침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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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난 짜장면이다.
배달하랜다..
24층이랜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났댄다..
24층에 도달했을때..
난 우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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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나는 짬뽕이다
이 철가방속엔 짜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왜 내가 있는지 모르겠다..
짱깨는 열심히 계단으로 뛰고있다..
불쌍하다.. 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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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난 아파트 1층에 산다.
밖에서 "1818"이란 소리가 들려서 몰래 쳐다보았다.
왠 노랑머리를 한 양아치 녀석이
짜장면에 침을 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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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오늘 주문 전화가 와서 짱개에게 자장면 배달을 시켰다.
주소를 잘못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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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난 앞동 사는 사람이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난걸 보고
24층으로
중국집, 치킨집, 족발집 등지로 장난정화를 했다 ㅡ.,ㅡ;
조금있으니깐 배달하는 애들이
줄을 지어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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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난 수위아저씨다..
한 짱개녀석이 24층을 쳐다보며...
얼굴이 달아오르더니만...
자기가 배달해온 짜장면에 침을 탁~ 뱉고...
24층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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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짱게시킨 24층 사람이다...
짱께~ 그릇 안찾아가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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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난 짜장면시켜먹은삐리리 형이다...
자다 일어나보니 동생삐리리이 혼자 짜장면을 먹고있다 -_-..
하나 더 시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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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나 아까 배달한 삐리리다.
아까시킨삐리리 형이라는사람! 진짜 고맙다.
안그래도 그릇찾으러 갈려고 하던참이었는데 잘됐다 -_-
참고로 나 주간알바다 -_- 이제곧 퇴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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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엘리베이터 고장나는날은 24층에서 파티하는 날이냐?
나 24층 아파트 주민회장 인데
지금 짱깨고 뭐시기고 뭘 시켰길래
배달하는 애들 단체로 오토바이타고 계단 오르냐
그리고 24층 니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나면 니네집 밥통도 고장나냐?
왜 맨날 고장나면 시켜먹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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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무슨짓이냐.
난 엘리베이터다.
새벽에 어떤놈이 나타나서 고장도 안났는데
종이에 '고장' 이라고 써놓고 튀었다.
덕분에 하루종일 안움직이고 좋긴한데. 뭐가이리 시끄럽냐.
나 고장 안났다
엘리베이터 압권이다 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성매매를 원하시는 분 연락 주세요 ***
1. 남한산성 ------- 120억 5천만원 (가격 절충 가능)
2. 수 원 성 ------- 80억 9천만원 (급매물)
3. 해미읍성 ------- 54억 8천만원 (가격 절충 가능)
4. 홍 주 성 ------- 87억 4천만원 (조양문은 덤, 광천 추젓 한 드럼은 사은품)
5. 행주산성 : 101억 7500만원 ( 팔림 )
그외...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명왕성 등 다수성 보유
매매알선부터 권리이전까지 한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모든 매물 가격절충 가능...
연락처 : 02-114
(문화재 관리법 및 태양계 관리법 위반혐위로 법의 처벌을 받을수 있으니 충분히 생각하신후 조심스레 연락바랍니다...)
첨부자 - 하나라도 중복되는게 없길 바라는 생각에서 콤보로 올려버리는 브로커란 십새끼.
첫댓글 아나.. 마지막 저거보고 나 움찔...ㄱ-
도데체 스타크레프트 하나가지고 우리나라는 몇년을 우려먹는거야ㅡ ㅡ; 스타2 나온다니깐 기사회생이겟네 ㅋ
드르륵
드륵
드르르륵
드르륵아니고 End누름..
뒤로..
난 아랫글
드르륵 마지막 체크
zzzzzzzzzz
아나 나도 움찔
와 ㅋ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 다읽었어
나이제부터테란유저할래
퓌시시시식
여기서 방귀뀌지마세요 공기썩어요
텔레토비까지만 읽은사람..?
잇힝, 붙어드립죠
살짝.. 꼽사리 낄까?
저요
저도추가
텔레토비 재밌다ㅋㅋ
드르르르르르륵
"End" 따각.
맞아 오류보고 하나도 도움안돼...........
에시비가 아무리 뭐래도 넌 전투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