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정리합니다
지난해4월 철새에 달라붙은 외래종 생물인 진드기 발견
이 진드기에서 치사율 18%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발견
sfts는 2013년 전후로 퍼진 바이러스이나 이번에 철새를 통해서 온다는 걸 처음 발견
이 철새는 중국에서 온 것으로 여태껏 없었으나 지구온난화로 한국과 일본까지 이동
이 바이러스는 진드기가 알아 낳아 부화해도 유충에서 바이러스가 나옴
사람 또는 동물로 2차 감염가능, 주로 밀접접촉
sfts외에도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크리미안 콩고출혈열 바이러스도 중국까지 전파
한국과 일본까지 오는것도 시간문제
콩고출혈열은 치사율 최대 40%
현재까지 sfts, 콩고출혈열의 백신과 치료제는 없음
알아서 주의해야하는데 풀숲 같은곳에서는 긴바지, 긴팔옷을 착용해야 함
여기까지입니다
기후변화로 바이러스까지 저 멀리서 한국까지 날아오는군요
첫댓글 자연을 그 본연의 상태로 나둘수 있는 방법은 인간의 침범만 막을수 있다면 그 무엇도 할것입니다.그것이 참선이라 믿는 자들의 작품이죠.나름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전염병 주식회사라는 게임에서도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해서 철새의 이동을 이용합니다. 막을 수가 없어요.
풀숲 안가고 싶어도 훈련하느라 무조건 가야하는 군인 아들들이 걱정되네요.다들 무탈하길
ㅍㅍ 다음 플랜데믹 되기에는 약합니다. 별로 안무서워요
반려견들 덕분에 퍼질수도...
치료제개발보다..신종 병원균이 더 빨리나오니..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