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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일본의 산업경기전망 정체 및 악화되는 산업의 증가가 예상
- '개선' 전망은 8개 분야, 1999년 이후 최저 -
□ 2019년 일본 산업별 경기전망은
ㅇ 2018년 일본경기 회복세는 약화됨. 일본 내에서는 잇따른 자연재해 외에도 인건비와 원재료비 상승이 기업 수익을 압박하고, 해외에서는 미·중 무역 마찰에 의한 세계 경제둔화가 약화요인으로 작용함.
ㅇ 테코쿠 데이터뱅크 조사결과에 의하면, 2019년 일본의 산업별 실적 전망은 국내외 경기 악화요인으로 향후 실적이 정체 및 악화되는 산업이 증가할 것으로 집계됨.
- 테코쿠 데이터뱅크는 전국 2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TDB 경기 동향 조사]를 시행하여 발표함.
- 동 조사는 100개 산업 198개 분야 업종별 산업기상도를 2018년도 실적치와 2019년도의 예상치를 정리한 것임.
□ TDB 산업 경기전망 기상도는 기업실적 및 각종 데이터 통계, 산업뉴스 등을 토대로 전망치를 일기예보 형태의 7단계로 분류
ㅇ 데이터뱅크는 가장 좋은 <쾌청>부터 순서대로 <맑음>, <때때로 맑음>, <흐림>, <약한 비>, <비>, 가장 나쁜 <뇌우>의 7단계로 구분함.
TDB 산업 경기전망 기상도
기상 구분 | 맑음 | 흐림 | 우천 | ||||
쾌청 | 맑음 | 때때로 맑음 | 약한 비 | 비 | 뇌우 | ||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작성
□ 2019년 산업 기상도 경기전망은 [맑음]으로 예상되는 분야가 86개(전년대비 4개 감소), [우천]으로 예상되는 분야가 43개(변동 없음)로 나타남.
ㅇ 소비세 증세 이후 수요증가의 반동으로 [가전]분야는 [때때로 맑음]에서 [흐림]으로 악화되고, 미중 무역 마찰의 영향이 우려되는 [공작 기계]분야는 [맑음]에서 [때때로 맑음]으로 악화 될 전망임.
ㅇ [슈퍼마켓] 등의 유통업이나 패스트푸드, 술집 · 맥주집 등 [외식업]을 포함한 서비스업은 대체로 날씨의 현상 유지가 예상됨. 한편 인건비 부담 증가와 연료비 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수익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전년대비 날씨가 [개선]된 분야는 8개 분야에 불과, 1999년도 이후로 최저
ㅇ 전년대비 2019년도 날씨의 개선·악화 상황을 보면, [개선]이 8개 분야 (전년대비 17개 분야 감소), [악화]가 12분야 (전년대비 3개 분야 감소)로 전망됨. 그 결과 [악화]가 [개선]을 3년 만에 상회함.
- 또한 [개선]된 분야는 집계 비교가 가능한 1999년 이후 최소를 기록했음.
기상별 업계·분야 수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업계 분야별 산업기상도 변화 수
산업 현황 (전년도 대비) | 2018년도 | 2019년도 예상 | |||
구성비 (%) | 구성비 (%) | 전년도 대비 증감수 | |||
개선 | 25 | 12.6 | 8 | 4.0 | ▲17 |
유지 | 158 | 79.8 | 178 | 89.9 | +20 |
악화 | 15 | 7.6 | 12 | 6.1 | ▲3 |
합계 | 198 | 100.0 | 198 | 100.0 | ±0 |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산업별 개선이 전망되는 업계 분야
업계 (분야) | 2018년도 기상 | 2019년도 기상 | 2019년도 전망 |
소프트웨어 개발 | - 2019년 가을의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소프트웨어 특별 수요가 기대 됨 -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 핀테크를 배경으로 한 은행과 보험업계의 IT 투자도 호조 | ||
철도 | - 무료 Wi-Fi 설치와 다언어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음. - 철도 노선 주변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여행 상품이나 호화 열차 운행, 다른 교통 수단과의 연계 등 수익성 상품 개발에도 힘쓰는 중 - 서비스와 상품의 다양화로 향후 수익 증가 기대 | ||
술집 / 맥주 레스토랑 | - 경기 회복을 배경으로 판매량은 증가 추세 -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을 가격에 전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어서 힘든 경영 환경이 지속될 전망 - 점포 수의 감소나 업소 형태 전환 등 업계 개편이 계속 될 가능성 농후 |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산업 악화가 전망되는 주요 업계 분야
업계 (분야) | 2018년도 기상 | 2019년도 기상 | 2019년도의 전망 |
공작 기계 제조 | - 일손 부족에 따른 인력의 기계 대체 수요가 안정적 - 자동차용 기계는 소비세율 인상 후 수요가 하락할 우려가 존재 - 해외 수요는 세계적인 자동화 수요를 배경으로 견고하나, 미중 마찰의 영향으로 중국 수요 둔화가 불가피 할 전망 | ||
리스(임대) | - 기업 수요 증가와 도쿄 올림픽 관련 수요 확대, 소비세율 인상 전 늘어난 수요는 호재로 작용 - 반면 저금리 상태가 지속으로 인해 은행 차입을 통한 설비투자 증가로 임대 수요가 낮아질 전망 - 소비세율 인상 직후 수요 감소 예상, 중국의 경기 침체 등 국내외 미래의 불확실성이 짙어짐. | ||
가전제조 / 가전소매 | - 전년도에 호조를 보였던 실내 에어컨의 반동 감소가 예상됨. - 에너지 절약과 대용량 가전의 교체 수요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 - 새로운 4K 8K 위성 방송 개시에 따른 TV와 리코더 등의 교체 수요가 기대됨. 그러나 증세 이후 개인 소비의 둔화가 우려됨. |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 TDB 산업현황지수는 2019년도 기준으로 3년 만에 산업현황의 판단기준(50) 이하로 하락할 전망
ㅇ 기상도의 개선·악화를 지수화 한 ‘TDB 산업현황지수’는 2018년도 52.5를 기록했으나, 2019년도에는 49.0으로 하락할 전망.
ㅇ 2019년에도 중국의 경기 둔화 및 원자재,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 압박요인이 지속될 전망임.
TDB 산업현황지수(1999~2019년도 현황)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 경기악화기는 내각부의 [경기기준일자]에 기준함.
※ TDB산업현황지수는, 1999년부터 2018년까지 실제 실적, 2019년은 예상치
산업 동향 | 개선 | 지속 | 악화 |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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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1 | 0.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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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하기 100개 업계를 198분야로 세분화해 기상 예측의 대상으로 함.
주요 50분야의 산업 기상도
업계 | 분야 | 2018년 | 2019년 전망 | 특징 | |
기상 | 기상 | ||||
금융 | 은행 | 주요 은행 | 소비세 증세 전의 급격한 자금 수요가 기대되지만, 이익 증가나 회복 경향은 옅음. 특단의 구조개혁이 요구됨. | ||
지방 은행 · 제2 금융권 | 소비세 증세 전의 급격한 자금 수요가 기대되지만, 저금리로 인한 경영난은 계속될 전망 | ||||
생명 보험 | 경영 환경이 어려운 한편, 보험료율 개정 등 수익증가 전망. 대기업 고객의 니즈에 대응해 판매 강화. | ||||
손해 보험 | 자연재해가 많아져 대기업 손해보험 3개 사에서는 화재 보험료를 인상해 수익 개선이 기대됨. | ||||
리스 | 저금리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저하에 따라, 리스 취급은 적어짐. IOT 등의 신 분야에 대한 준비가 급선무. | ||||
건설 · 부동산 | 건설 | 선행지표가 되는 수주 매상은 감소 경향이 있고, 발주는 최고점을 기록함. 건설비용도 계속해서 우려가 되고 있음. | |||
주택 | 개인 주택 | 소비세 증세 후 반동 감소 대책이 예상됨. 각 사의 대책과 함께 해외 전개 등 시책을 추진 | |||
맨션 | 판매 가격과 재고가 많고, 판매 적지의 감소가 계속됨. 급격한 수요 증가의 반동감도 우려가 됨. | ||||
부동산 | 부동산 임대 (주택 임대 제외) | 도심의 중심 임대 오피스 시장은 호조를 유지함. 좋은 입지의 재개발과 세입자 유치가 늘어나고 있음. | |||
식품 | 가공식품 | 조미료 제조 | 원재료 가격 상승이 되는 한편, 각 사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물류부문의 통합 등 비용 삭감이 진행됨. | ||
주류 | 업적이 어두워질 전망. 맥주류는 판매 저하가 계속되고 RTD 등이 받쳐줄 것임. 관세 철폐로 유럽산 와인이 기대됨. | ||||
섬유 | 섬유 | 섬유제품 ·방적 | 자동차 산업용도는 견고할 예상, 생산 증가가 계속 될 것임. 의류 용도는 국내는 힘들지만 해외 성장은 기대됨. | ||
어패럴 의류 | 국내 기존 채널의 통판 부진으로 인터넷 통판 및 해외사업, 생산성 향상 등이 좌우할 예상. | ||||
종이 | 종이·펄프 | 양지·판지 제조 | 원재료 가격이나 물류비 등의 상승으로 수익이 압박됨. 제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 개선을 추구해야함. | ||
인쇄 | 출판·신문 | 출판사 | 종이 매체의 부진이 멈추지 않을 예상. 중소기업 폐업과 휴간도 예상됨. 출판 중개의 유통구조 개혁이 시급함. | ||
화학 | 석유화학 제품 | 석유화학 제품 제조 | 견조한 수요와 석유 화학품을 중심으로한 마진 개혁의 계속이 전망되는 한편, 원유가격의 불안정이 우려됨. | ||
에너지 | 석유 | 석유 판매 · 정제 | 원유 가격이 급락하면 업적 부진의 우려 존재. 이데미츠 코우산과 쇼와셀 석유의 통합 효과가 기대됨. | ||
전력 | 소매전기 업자 | 연료비 조정액의 동향에 좌우되며, 원자력 발전 재가동 시기가 불투명함. | |||
의료 | 의약품 | 의약품 제조 | 소비세 증세 대응의 약값 개정이 계속 되어, 2020년 4월에는 통상 개정이 예정됨. 국내외 M&A가 계속될 전망. | ||
복지 서비스 | 간호 서비스 · 요양원 | 수요 증가로 거점 개설이나 가동률 향상에 따른 수입 증가 예상. 직원 처우 개선과 외국인재 채용 등 인재 대책이 과제 | |||
금속 | 철강 | 용광로 | 철광 재료 수요가 수익을 견인함. 미국의 보호주의적 정책 영향으로 업적 전망은 불투명함. | ||
비철금속 | 동·아연 제조 | 수요는 견고한 한편, 금속 가격이나 선물거래 시장이 불투명함. | |||
기계 | 산업기계 | 산업기계 제조 | 소비세율의 증가 전 설비 투자나 방일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호텔 건설 수요가 높아짐. 한편, 무역 마찰 격화가 우려됨. | ||
공작기계 | 공작기계 제조 | 일손 부족을 배경으로한 자동화 · 저인력화 수요 기대가 존재하지만, 미중무역 마찰의 영향이 우려됨. | |||
건설기계 | 건설기계 제조 | 해외 인프라 투자나 광산 개발은 꾸준할 전망. 국내는 소비세율 상승 전 급격한 수요 증가가 기대됨. | |||
운송 기계 | 자동차 | 자동차 제조 | 소비세 증세 전 수요 증가와 반동감소는 경미함. 미중무역전쟁으로 해외 시장의 불투명성 증가. | ||
선박 제조 | 수주 환경의 호전이 예상되지만, 국내외 경쟁 격화에 따라 어려운 경영 상황이 예상됨. | ||||
가전 · 정보 기기 | 가전 | 가전 제조 | 각 사 가전 부문의 고 부가가치 제품의 전개나 통판 체제 강화를 진행함. | ||
가전 소매 | 신 4K 8K TV 등의 고 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강화로, 이익 증가가 전망되나 소비세 증세 이후 반동 감소가 우려됨. | ||||
반도체 · 전자제품 | 반도체 제조 | 탄탄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경향이나 미중무역마찰 문제 등 리스크 요인을 주의해야함. | |||
유통 | 종합 상사 | 미중무역마찰, 브렉시트 등의 불투명 요소가 있는 한편, 각사의 새로운 유망분야 개척이 진행됨. | |||
백화점 | 전국 전개형 백화점 | 관광객 수요의 증가가 예상됨. 소비세 증세 영향이 업적의 명암을 가를 전망. | |||
슈퍼마켓 | 종합 슈퍼마켓 | 경쟁 격화나 소비세 증세 등 어려운 사업 환경이 계속됨. 대기업 중심의 업계 재편이 계속될 전망. | |||
편의점 | 소비세 증세 대응이나 캐쉬 리스 결제 대응이 급선무. 기업간 격차는 확대됨. | ||||
드럭스토어· 조제약국 | 드럭스 토어 | 대기업 상위 기업은 왕성한 출점전략으로 판매량 확대를 목표함. 주요 전략의 일환으로 M&A 움직임도 활발할 전망. | |||
운수 | 화물 수송 | 트럭 수송 | 수송 수요는 꾸준함. 운임 적정화 진행 경향이 있지만 인건비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가 계속될 예정. | ||
여객 수송 | 철도 | 각 사의 수익 증가 경향이 계속될 전망. 수도권에서는 새로운 노선의 개통이나 새롭게 연 역 주변 재개발 진행. | |||
항공여객 | 연료 가격 상승 등이 비용 상승의 원인이 됨. 일본 항공에서는 국제선 중장거리 LCC 준비회사 설립. | ||||
정보 · 통신 | 통신 | 인터넷 서비스 | 기업에 따른 ICT 투자가 견고함. 클라우드나 IOT, 보안 분야의 수요 확대가 기대됨. | ||
소프트웨어 | 소프트 웨어 개발 | 소비세 증세 등 시스템 대응 수요가 지지하고 있고, 견고한 업적이 계속됨. | |||
서비스 | 외식 | 패스트 푸드 · 카페 | 원재료비나 인건비 상승의 우려. 테이크아웃 경감 세율 적용으로 계산대 대응이 필요해짐. | ||
술 · 맥주집 레스토랑 | 인건비 상승 등이 큰 우려가 됨. 부채가 있는 가게의 폐쇄나 업종 전환이 가속됨. 재편의 움직임도 보임. | ||||
호텔 · 여관 | 해외 방문객 수요가 늘어 신규 오픈이 계속 되고 있음. | ||||
여행 | 국내여행 골든위크 10일 연휴나 럭비 월트컵 등이 기대됨. 해외여행, 방일 외국인 여행은 맞춤형 강화가 중점 과제임. | ||||
광고 | 광고 대리점 | 럭비 월드컵 일본 대회나 도쿄 올림픽 기운을 받아 스포츠 관련 광고의 확대가 기대됨. | |||
인터넷 광고 | TV·PC·스마트 기기·SNS 등을 대상으로한 효과적 광고 제공이 진행되고 있음. | ||||
인재 파견 · 직업 소개 | 인재파견 | 일손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한편, 일자리 개혁의 준비가 진행되고 견고한 수요가 예상됨. | |||
교육 서비스 | 기숙사 · 통신교육 · 가정교사 파견 | IT를 활용한 타 업종 진입이 계속되어, 경쟁이 격화됨. 2020년의 교육 개혁 대응으로 업적이 갈릴 듯. | |||
방송 | 지상파 TV 방송 | 대형 이벤트의 특별 방송 등 광고 수입 기여가 기대됨. NHK의 인터넷 동시 방송의 움직임도 본격화됨. | |||
기타 | 완구 · 게임소프트 웨어 | 완구 제조 | 저출산에 따라 시장의 축소 경향이나, 성인을 대상으로한 상품이나 아시아 시장을 커버해서 전년대비 업적은 유지할 전망. |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를 바탕으로 KOTRA 도쿄무역관 재작성
ㅇ 향후 전망
- 데코쿠 데이터뱅크 데이터 솔루션 기획부 담당자는 "2019년의 날씨는 [개선]이 8개 분야로 1999년 이후 최소로 집계되었고, TDB산업현황지수는 3년 만에 50.0을 밑돌아 49.0수준으로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내 경기의 악화 국면 조짐이 보이며, 제조업이나 소매·서비스업 등 많은 업계 및 분야에서 산업현황 회복에 제동이 걸려 실적개선 속도는 전년보다 둔화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함.
- 2018년의 [맑음] 업계 수 자체는 전년을 상회하였지만, 산업현황지수는 2018년 8월 시점보다 하향 수정됨.
- 방일 외국인수요와 관련된 서비스업이나 오피스 임대수요가 높은 부동산업 등은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인력 부족 문제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
- 특히, 유통업이나 서비스업은 인건비 등의 비용 증가가 수익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함. 제조업도, 미중 무역마찰의 격화나 신흥국 경제의 감속이라는 리스크 증가로 불확실성이 증가함.
- 소비세 인상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2조엔 이상 규모의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 경기 급락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이나,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의 부재로 성장세가 미약할 전망임.
자료원: 데코쿠 데이터뱅크 및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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