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4588?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4588?sid=10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매미야~ 잠 좀 자자!" 유독 시끄러운 도시 매미, 이유 알고 계셨나요" data-og-description="# 20대 대학생 A 씨는 최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도 문제지만 정작 A 씨의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다름 아닌 매미였다. A 씨는 "원래 매미 소리가 이렇게 시끄러웠나"라면서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4588?sid=102"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4588?sid=10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elsghw/hyPeTiZYtD/Rmr6mqFk53WCCQkaMEfjnk/img.jpg?width=550&height=367&face=0_0_550_367,https://scrap.kakaocdn.net/dn/V4Riq/hyPeJtUpF4/tOktldChsRKRBU6KNMJBa1/img.jpg?width=550&height=367&face=0_0_550_367"><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4588?sid=10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24588?sid=102"><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elsghw/hyPeTiZYtD/Rmr6mqFk53WCCQkaMEfjnk/img.jpg?width=550&height=367&face=0_0_550_367,https://scrap.kakaocdn.net/dn/V4Riq/hyPeJtUpF4/tOktldChsRKRBU6KNMJBa1/img.jpg?width=550&height=367&face=0_0_550_367)"></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매미야~ 잠 좀 자자!" 유독 시끄러운 도시 매미, 이유 알고 계셨나요</p><p class="og-desc"># 20대 대학생 A 씨는 최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도 문제지만 정작 A 씨의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다름 아닌 매미였다. A 씨는 "원래 매미 소리가 이렇게 시끄러웠나"라면서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p><p><b>활동기 매미 울음소리 자동차 소음 수준<br>낮에 울고 밤에 그치는 주광성 곤충<br>최근 인공조명 탓…밤에도 울어</b></p><hr data-ke-style="style1"><p><br><span style="color: #303038;">매미는 낮에 울고 밤에는 울지 않는 주광성 곤충이다. 그러나 유독 도시의 매미는 늦은 밤까지 울어댄다. </span></p><hr data-ke-style="style1"><p><br><br><span style="color: #303038;">매미는 보통 땅속에서 유충으로만 3년에서 7년을 살다가 우화 한 후 1달 정도 번식하며 살다가 죽는다. 이런 이유로 매미 울음소리는 일종의 면죄부를 받았다. 긴 시간 고생했으니,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라는 공감대였다.</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그런 매미가 최근에는 여름철 단잠을 방해하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span></p><hr data-ke-style="style1"><p> </p><p><span style="color: #303038;">그러나 이런 상황은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과 연관이 있다. 도시의 인공조명으로 인해 매미들 역시 잠들지 못하고 울어댄다는 분석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span><span style="color: #303038;">7~9</span><span style="color: #303038;">월 매미 울음소리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야간에 기온이 높거나 주변 조명이 밝을수록 매미 소리는 더 커졌다.</span><br><br><span style="color: #303038;">매미는 보통 오전 5시 전후에 울기 시작해 오후 8시 전후에 울음 활동을 멈추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야간 조명의 영향으로 밝은 곳에서는 주로 낮에 우는 말매미가 3∼4시간 더 길게 운 것으로 조사됐다.</span></p><hr data-ke-style="style1"><p><span style="color: #303038;">상황을 종합하면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 탓으로 인해, 매미들이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 </span><span style="color: #303038;">조사를 진행한 연구원 측은 "</span><span style="color: #303038;">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녹지 공간 조성 및 확충 등 시민과 곤충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 밝혔다.</span></p><hr data-ke-style="style1"><p> </p><p> </p><p>전문 기사 출처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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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매미야 미안해
걍 모든 게 다 인간 탓이지 뭐 ㅅㅂ...
매미 안타깝다ㅠㅠ 언제 자
모든건 인간탓...
모두 인간탓... 지구생물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구...
매미야ㅜㅠ..미안해
매미 잠도 못자고 우는 거였네
매미도 너무 불쌍하고 나는 나무 있는데 가로등 좀 설치 안했으면좋겠어 아니면 나무 다른곳으로 옮겨심고 그곳에 가로등 설치하던가...나무들 잠 못자서 비명지른다는데 볼때마다 진짜...걍 인간혐오 생김...
공원 근처에 사는데 매미소리 진짜 시끄러워ㅠㅠ 근데 가로등을 안쓰자니 범죄 생길거 같고 아이러니...
오늘 보니까 새벽 4-5시부터 울고 7시 되니까 멈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