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찬욱 감독은 "'N차 관람러들 아니었으면 내 인생 공허했다', 요렇게 좀 전해 주세요. 그리고 이 말도요. '여러분이 나하고 같은 종족이란 거, 진작에 알았어요. N차 관람한다고 했을 때. 한 번은 싫다고'"라고 밝혔다. 이는 극 중 박정민이 연기한 홍산오의 대사를 비롯해 서래를 향한 해준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대사를 응용한 재치 있는 표현으로 N차 관람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러냈다.
정서경 작가 또한 "감사합니다! 친절한 관객들의 심장, 아니, 마음인가?"라며 해준을 사로잡았던 서래의 명대사를 응용했다.
첫댓글 ㅎㅎ 저도 네번봣어요 감독님… 대사 인용한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오타쿠에게 오타쿠가
아 스크린에서 보고 싶었는데 1주일만에 내려갔더라ㅠㅠ 토르땜에..
나 n차 관람러들때매 보러 갈라고 궁금해 오타쿠인데 바빠서 못봄 라라랜드 열번 본 인간임
배운변태 박찬욱...헤결 넘 재밋다구요
2번밖에 못 봐서 아쉽....극장 너무 비싸ㅠ
영화 넘 좋았다
여러분이 나하고 같은 종족인거 진작에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타쿠 뽕찬다
진짜 2차로 또 보고싶어 ㅠㅠ
당신 넘 변태같아요ㅠ 더 주세요
n차 뛰려도 했는데 상영관이 없어서 vod 개같이 기다리는중... 빨리 줘요
두번밖에 못본거 너무 아쉬버...영화 너무 비싸요...
더 봤어요
재밌어...
우리동네 롯데시네마에는 없더라..ㅡㅡ
욱 영화 빨리 더 찍어
십덕후 잘알이노 역시
찬욱팍 망하면 안돼..내 취향 영화 찍어주는 사람 한국에선 당신 밖에 없단 말이야
진심 덕잘알.....내일 또 보러간다 가
vod 나와줘... 상영관이 없어서 n차를 못찍은게 한이야....
볼수록 좋아..흑흑
십더쿠 인정해주내... 그래 형 나도 3번봤어.......
나도 세번봣어... 시간표만 맞으면 더 가고싶었음...
아직 못 봤는데 벌써 내려간 거 아니지?ㅠㅠ 영화관에 보러 가고 싶은데
최고 ㅠㅠ
헤어질결심 너무 좋았어 난 한번 봤지만ㅋㅋㅋ또내줘 그런거ㅠㅠㅠ 그래도 손익분기점 넘어서 다행
오타쿠영화 더 만들어줘요
헐 우리동네 영화관 내려갔네ㅠㅠㅠㅠ보고싶었는데
극장 갈 시간이 없는데다가.. 제일 가까운 극장 평일아침 아홉시에 딱 한번 상영하더라ㅋㅋ... 어서 vod 나왔으면... 보고싶어 미치겠어
그니께 시무룩해지 말고 계속 찍으라고요
씨발오타쿠를맴을건드려......?
재밌더라 ㅋㅋㅋ
오랜만에 극장에서 두번 본 영화인데 아쉽네
홍산오였구나 홍산호인줄!
난 좋은 영화를 보면 내가 살아가고 있구나가 느껴지더라고ㅠㅠ 헤어질 결심볼 때 그게 확 와닿더라 내가 서래씨도 아니고 뭔 큰 사랑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ㅜ 아나,,,저 말 들으니까 또 벅차오르네.. 오타쿠 건드리지 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랑 같은 종족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
재밌었어 기대안했는데 ㅋㅋㅋ 근데 엉덩이가 넘 아팟음
4번봄ㅎㅎ
변태새끼...아주..마음에 들어..
하 극장 갈 수만 있었다면••••
영화 더 내놔
더 깊은 곳에 버려요ㅠㅠ
변태끼리는 통하네ㅋㅋㅋ
더줘요
센스봐ㅋㅋㅋㅋ
다음주에 또 보러가자나
와 센스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