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78&fbclid=IwZXh0bgNhZW0CMTEAAR0B5rvz-zQ8WOoikvh-JToR5cx_52MX3-oyEHe6bM_IiPhrqmq0_FjeUAM_aem_AYm3ePCSvvMsAbmIevNkfwapmz0uZoizBZo803bBeq9pyoS9HQ0e8MyqdYfe8Mqn4CBgd-5FxmKxPnMMEvR5wOBF
이런 가운데 이날 인천 김건희의 태도가 주목받았다. 수십 여개가 날아드는 물병
사이 김건희가 이를 열정을 다해 막아냈기 때문이다. 날아드는 물병을 발로 막아
내거나 높게 뛰어오르며 잡아내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동료 요니치와 함께 팬
들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이 말에 김건희는 조심스러운 말투로 "경기가 끝나고 첫 장면을 잘 보지 못했다.
선수들이 부딪히려고 하는 것 같아서 뛰어갔다"면서 "갑작스럽게 물병이 날아오
는 바람에 쓰러진 선수들이 보였다. 내가 말려야 상황이 더 심해지지 않을 것이
라 생각했다. 나도 모르게 가서 멈춰달라고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누님..
ㅋㅋㅋㅋ
용산 김거니에게 물병 보내주자!!
첫댓글 누님..
ㅋㅋㅋㅋ
용산 김거니에게 물병 보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