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31 KOSPI 2,685.90(+0.61%) 외국인 순매수(+), 中 코로나19 봉쇄 해제 및 부양책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66.88(-2.78P, -0.10%)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2,654.32(-15.34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음.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막판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했으나 결국 장중 고점인 2,685.90(+16.24P, +0.6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 외국인은 1조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나흘 연속 순매수를 이어감.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 조치를 시행했던 상하이, 베이징 등의 단계적일상 회복 기대감과 중국 국무원의 부가가치세 환급 정책 강화 등의 경제 안정 정책 발표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금일 발표된 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9.6으로 전월보다 2.2P 상승했고, 시장 예상치도 상회. 여전히 경기 위축 국면인 50 이하에 머물렀지만 최악의 시기는 지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시장전문가들은 상하이 등 中 주요 도시들의 봉쇄 일부 완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7,191명, 사망자와 위중증은 각각 9명, 180명을 기록.
중국, 홍콩, 대만이 상승했고, 일본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581억,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94억, 5,85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57계약, 65계약 순매수, 기관은 2,00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원 하락한 1,237.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8.5bp 상승한 3.027%, 10년물은 전일 대비 11.5bp 상승한 3.32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6틱 내린 105.43 마감. 외국인이 14,57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3,75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1틱 내린 113.99 마감. 외국인이 7,42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39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현대모비스(+6.07%), LG화학(+5.03%), SK이노베이션(+2.62%), 기아(+2.51%), NAVER(+2.49%), 셀트리온(+2.23%), SK(+2.06%), 카카오(+1.31%), 현대차(+1.07%), LG에너지솔루션(+1.02%), SK하이닉스(+0.93%), KB금융(+0.67%)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1.70%), 카카오뱅크(-1.57%), 삼성SDI(-1.03%), LG전자(-0.94%), 삼성전자(-0.44%), 신한지주(-0.35%)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의료정밀(+2.73%), 화학(+2.43%), 운수장비(+2.13%), 기계(+1.64%), 섬유/의복(+1.42%), 서비스(+0.94%), 의약품(+0.77%), 운수창고(+0.74%), 제조(+0.73%), 건설(+0.70%), 종이/목재(+0.51%) 등이 상승. 반면, 은행(-1.10%), 비금속광물(-0.80%), 보험(-0.42%), 철강/금속(-0.3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85.90P(+16.24P/+0.61%)
- 코스닥시장 -
5/31 KOSDAQ 893.36(+0.78%) 개인 순매수(+), 中 코로나19 봉쇄 해제 및 부양책 기대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8.44(+2.00P, +0.23%)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해 884.11(-2.33P, -0.2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891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해 893.42(+6.98P, +0.7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893.36(+6.92P, +0.7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도 개인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밤 뉴욕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中 상하이 봉쇄해제 기대감과 中 5월 제조업 PMI 예상치 상회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90% 금지 합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으로 씨에스베어링(+20.34%), 유니테스트(+5.65%) 등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정부의 원숭이두창 법정감염병 지정 검토 소식 등에 블루베리 NFT(+13.58%), HK이노엔(+6.87%) 등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593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9억, 11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CJ ENM(+5.13%), 엘앤에프(+3.92%), HLB(+3.41%), 에코프로비엠(+3.23%), 카카오게임즈(+1.79%), 셀트리온제약(+1.61%), 에스티팜(+1.57%), 셀트리온헬스케어(+1.48%), 펄어비스(+1.12%), 씨젠(+0.79%) 등이 상승. 반면, 위메이드(-1.84%), 리노공업(-1.01%), LX세미콘(-0.78%), 동진쎄미켐(-0.70%), 스튜디오드래곤(-0.65%)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방송서비스(+3.19%), 통신방송서비스(+2.45%), 컴퓨터서비스(+2.30%), 일반전기전자(+2.13%), 운송장비/부품(+1.87%), IT부품(+1.50%), 금속(+1.17%), 종이/목재(+1.08%), 기타서비스(+1.03%), 비금속(+0.95%) 등이 상승. 반면, 운송(-1.51%), 출판/매체복제(-0.71%), 섬유/의류(-0.50%)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3.36P(+6.92P/+0.78%)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상하이 봉쇄 해제를 하루 앞두고 中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했고, 화장품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도 상승.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90% 금지 합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급증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상승. ▷원숭이두창 법정감염병 지정 필요 소식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브렌트유 120달러 돌파 소식에 정유, LPG 테마 상승. ▷EU, 우크라 재건을 위한 12조원 대출 지원 승인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 부각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우호적 업황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전기차 폐배터리, 풍력발전 ESS로 재활용 추진 소식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 기대감 지속 속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수소차 등 테마 상승. ▷배터리 전기차 확산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 수혜 기대감 지속 속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한솔제지, 7월부터 감열지 수출가격 최대 15% 인상 소식 속 일부 제지 및 골판지 제조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 속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이 외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재난/안전(지진 등), 스마트그리드, 터치패널, 해저터널, 코로나19(렘데시비르), 인터넷 대표주, 출산장려정책,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통신장비,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엔젤산업, 백신/진단시약/방역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우크라發 7월 곡물 재앙 우려 및 주요국 농산물 수출 제한 우려 지속 등에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일부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등 테마 하락. ▷이 외 3D 프린터, 구제역/광우병 수혜, NI(네트워크통합), 아프리카 돼지열병, 편의점, 코로나19(카모스타트), 보톡스, 반도체 대표주(생산), 증강현실(AR), 여행 등 일부 테마가 하락. | |
국내 상장 중국기업/화장품 | 상하이 봉쇄 해제를 앞두고 中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중국 경제수도인 상하이 봉쇄 해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가 정상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상하이시는 오는 6월1일 0시를 기해 고위험·중위험 구역 또는 통제·관리통제구역을 제외하고 주민들의 주거단지 출입을 제약하지않겠다고 밝혔으며, 시장 회복을 위한 50개 대책을 발표한 바 있음. 구체적으로 요식/소매판매/여행/교육/문화오락/숙박/컨벤션 분야 직원 1인당 600위안(약 11만원)씩, 최대 300만위안(약 5억6,000만원)까지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 ▷이날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최악의 사태는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날 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6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지난 4월(47.4)은 물론 시장 예상치(48.0)를 웃돈 수치로, 봉쇄된 상하이에서 주요 기업들이 다시 조업을 재개하며 소폭 개선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앞서 상하이시는 지난 4월11일부터 '화이트리스트'를 발표해 주요 기업들의 조업을 조건적으로 허용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글로벌에스엠, 헝셩그룹,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에프앤리퍼블릭,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90% 금지 합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 급증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30일 유럽연합(EU)이 27개 회원국 간에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부분 금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EU가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90%까지 줄일 것이라고 밝힘. 이에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국전력공사는 전일 전력통계월보를 통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4만3,085GWh로 전체 발전량(57만 6,809GWh)의 7.5%를 차지했다고 밝힘. 이는 10년 전인 2011년(2.5%)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수치임. 특히, 신재생 발전설비는 전년(2만545㎿) 대비 21%(4,310㎿) 급증한 반면, 원전은 탈원전 정책으로 설비 용량이 2019년 이후 유지되면서 지난해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설비 용량이 2만4,855㎿로 원전(2만3,250㎿)을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한화솔루션, 신성이엔지 등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빠르게 커져야만 하는 상황이며, 그중 가격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태양광 시장이 제 역할을 하려면 연간 16.9%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언급. 탑픽으로는 3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한화솔루션과 올해 호실적이 전망되는 OCI를 제시. | |
원숭이두창 | 원숭이두창 법정감염병 지정 필요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전일 질병관리청이 원숭이두창 관련 대비 대응을 위해서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숭이두창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진단 및 대응체계 마련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에서는 원숭이두창의 국외 발생 현황, 확산 속도, 질병 특성 그리고 만약 국내에 유입돼 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응체계를 검토했으며, 질병관리청은 오늘 오후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위험도평가 결과에 따라 위기 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병의 발생, 유행을 방지하고 환자를 관리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블루베리 NFT, HK이노엔, 파미셀 등 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브렌트유 120달러 돌파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 30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전일대비 1.88% 상승한 배럴당 121.67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 3월8일 이후 120달러 선을 돌파했음. 현지시간으로 31일 브렌트유 가격은 123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임. 이는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금수조치 합의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에 따른 수요 확대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EU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헝가리 등 러시아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반발을 반영해 유조선을 이용한 수입만을 제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등 러시아산 원유 부분 수입 금지 방안에 합의했음.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번 합의로 수입이 금지된 규모는러시아산 원유 수입의 2/3에 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등 정유,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건설기계 | EU, 우크라 재건을 위한 12조원 대출 지원 승인 소식에 상승 |
▷유럽연합(EU)은 전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대출 형태의 90억 유로(약 12조원) 금융 지원을 승인했음. 이와 관련,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유럽이사회는 주요7개국(G7)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즉각적인 유동성 필요를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90억 유로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이어 이것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강력하고 구체적인 지지"라고 언급.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침공 후 처음으로 동북부 전선에 위치한 도시 하르키우를방문했음.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르키우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자"며 "방공호를 갖춘 현대식 주택을 짓고,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재원을 찾겠다"고 밝힘. 이어 "이 지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달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모, 현대에버다임, 서연탑메탈, 혜인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최근 유럽 등지에서 원전 건설 추진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원자력발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의 기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8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 원전(1,200MW 규모)의 경쟁자가 한국, 미국, 프랑스 3개국으로 좁혀지면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소 40조원 규모로 평가되는 폴란드 원전 6기(총 6,000~9,000MW 규모)도 우리나라가 경쟁국인프랑스 등보다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모하메드 알 하마디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공사 사장과 만나 원전·수소 등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월17일부터 정기검사를 받은 한빛 2호기의 임계(재가동)를 허용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서전기전,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조선/조선기자재 | 우호적 업황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통적으로 선박 금융을 주도하는 지역은 유럽이라며, 달러대비 유로강세 구간에선박 발주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3년까지 유로/달러 상승이 전망된다며, 선박 발주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금리 상승 구간에서는 선주/선사들이 발주를 서두르는 경향을 보인다며, ECB 기준 금리 인상이 선주/선사의 선택을 앞당길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 ▷또한, 고유가가 지속되는 현 상황은 E&P(Exploration & Production) 시장을 자극하며 2017~18년 대비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최근 분쟁이 야기한 비효율성이 운임 상승으로 이어질 개연성도 높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삼영엠텍, 성광벤드, 태광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폐배터리 관련주 | 전기차 폐배터리, 풍력발전 ESS로 재활용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전기차에 사용된 후 버려진 폐배터리를 풍력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설비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풍력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실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한국남동발전, 어스앤배터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산업부는 이번 풍력발전 연계형 ESS 기술 개발과 실증이 사용후배터리 활용분야를 다양화하고, ESS 경제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실증특례를 부여하는 등 사용후배터리의 효율적인 재사용과 ESS 관련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지원할 방침임. ▷이 같은 소식에 NPC, 코스모화학,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현대모비스 (012330) 218,500원 (+6.07%) | 현대차그룹 수직계열화 사업구조 방식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지난 2년간 공급망 위기로 글로벌 완성차의 공급망 전략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 방식 사업구조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이전에는 수직계열화 방식이 디스카운트 요인이었지만, 지난 2년간 공급망 위기 속 현대차/기아의 차별화된 판매 성장은 수직계열화된 Value Chain에 기인했다고 밝힘. ▷이어 미·중 갈등으로 공급망 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차그룹 내 동사의 역할은 확대될 수 밖에 없다고 분석. 하드웨어 분야에서 그룹 내 역할 확대로 전동화 및 핵심 부품 매출 성장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 또한, ADAS 분야 중 자동 파킹 Application Processor, 라이다 및 레이다 센서 내재화도 추진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245,000원 → 260,000원[상향] | |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72,900원 (+5.65%) |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2MF 순이익은 상각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연간 1,000억원 초중반의 순이익이 기대되고, 이는 P/E 6배 이하 Valuation을 의미한다고 밝힘. ▷아울러 인수대금 차입으로 단기적으로 부채비율이 상승했지만, 이익창출력과 차입금 상환 일정을 고려할 경우 재무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며, 방진제품과 공작기계 양 부문에서 글로벌 3~4위권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성장성/수익성을 고려할 경우 현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63,500원 (+5.48%) | 2분기부터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 분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기대치는 낮지만, 2분기를 시작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은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유럽 배터리 셀 업체들과의 전지박 신규 장기 공급 계약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Tesla가 준비 중인 4680 원통형 배터리에 건식 전극 공정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Tesla에 전지박을 직납 중인 동사의 중장기 실적 성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다만, 최근 전지박 업체들의 주가 조정에 따른 적용 밸류에이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85,000원[하향] | |
명신산업 (009900) 23,700원 (+5.10%) | 글로벌 1위 BEV 생산 업체와의 동반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1위 BEV생산 업체와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북미 기반 글로벌 1위 BEV A업체의 볼륨 생산 모델에 핫스탬핑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며, 미국공장 생산 물량 전량 독점 수주 이후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통해 중국공장 물량도 전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핫스탬핑 부품 경쟁사의 BEV 업체향 신규 공급사 선정을 위한 가격 압박 리스크가 있으나, OEM 특성상 독점 공급자 선정 이후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는 BEV 부품 관련주들에게 험난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기아의 상대적 판매량 선전과 북미 BEV업체의 견조한 생산량으로 높은 외형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8,000원[신규] | |
LG화학 (051910) 585,000원 (+5.03%) | 中 화유코발트 자회사 B&M과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합작법인은 동사가 51%의 지분을, B&M이 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동사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구축될 예정으로 전해짐. ▷합작법인의 연간 생산 능력은 약 6만톤(t) 이상 규모로 2024년 하반기부터 부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500㎞ 주행 가능) 약 5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임. |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357430) 6,010원 (+4.52%) | 신규 상장 첫날 상승 |
▷금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원을 상회한 5,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투자대상은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마스턴글로벌과 코크렙52호, 부동산펀드 마스턴유럽9호 등이며, 투자대상 펀드 및 투자대상 리츠가 보유하는 부동산은 노르망디, 남프랑스, 항동스마트물류센터, Crystal Park 등이 있음. | |
LS ELECTRIC (010120) 51,200원 (+4.38%) |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2'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공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일정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2'(HannoverMesse 2022)에 참가해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힘. 동사는 국내 기업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가스절연개폐기(GIS)를 전면에 배치하고 DC 1500V 배선용차단기, DC 1000V·1500V급 릴레이(Relay), AC 1150V 기중차단기 등 글로벌 탄소중립 시장 맞춤형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하노버메세에 디지털 기반 친환경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이 강조되는 가운데 압도적 스마트에너지 경쟁력을 앞세워 탄소중립 무역 장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힘. | |
HD현대 (267250) 62,500원 (+4.34%) | 자회사 현대로보틱스, 보다폰과 서비스로봇 공동개발 추진에 상승 |
▷동사 자회사인 현대로보틱스는 언론을 통해 3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2'에서 보다폰과 '5G·6G 기반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5G 기반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서비스로봇과 5G 통신기술을 결합해 유럽 서비스로봇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
SGC에너지 (005090) 40,300원 (+3.73%) | 570억원 규모 CCU 사업설비 투자 결정에 상승 |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Net Zero) 정책 동참 및 친환경 사업영역 확대/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570억원(자기자본대비 7.7%) 규모 신규시설(CCU 사업설비) 투자 결정 공시. 투자기간은 2022년5월31일부터 2023년12월31일까지임. ▷이와 관련, 박준영 동사 대표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에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겠다"며,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데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
현대로템 (064350) 19,350원 (+2.38%) | 하반기 K2 전차 수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K2 전차 수출 기대감이 부각된다고 밝힘. 현재 폴란드, 노르웨이 등에서 우리나라 K2 흑표 전차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르웨이의 경우 필드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르면 올해 안에 사업자 선정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보인다고 밝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는 독일 Krauss Maffei社의 레오파드(Leopard 2A7) 전차이지만, 뛰어난 기동능력과 저렴한 가격 등에서 K2 전차가 경쟁 우위에 있다고 밝힘. ▷아울러, 우크라니아-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유럽 지역의 NATO 가입국을 중심으로 국방비 증액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며, 동사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 |
에스엘 (005850) 31,250원 (+2.12%) |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재료 부담 여파로 1분기 영업이익 감익(YoY -28%)을 기록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인도가 견인하는 매출 성장은 기대 요인 중 하나라고 밝힘. 분기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 단점이나, 원재료, 물류비 부담이 완화에 따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증익 구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로 동사의 GM향 매출이 YoY-10% 감소하며 동사 매출 성장을 제한한 바 있지만,올해 하반기부터는 GM의 생산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투자의견 : 38,000원[유지] | |
한국가스공사 (036460) 44,350원 (+1.49%) | 이익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최근 매크로 환경이 동사에게 국내외 양쪽 모두 긍정적이라며, 상승세를 보이는 금리는 내년 적정투자보수율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고 높아진 유가와 모잠비크 광구의 상업생산 시작은 해외 자회사 이익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4조원(전년동기대비 +72.8%), 영업이익 1,225억원(전년동기대비 +12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45,000원 → 58,000원[상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노터스 (278650) 10,000원 (+29.37%)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7,730원임. ▷한편, 동사는 지난 5월9일 보통주 1주당 8주 배정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음.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22일임. | |
KH 건설 (226360) 1,450원 (+20.33%) | 우크라이나 재건 공동대책위원회 참여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및 지원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JACU)는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한 첫 번째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회의에는 이양구 전 대사와 동사 및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우크라이나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던 국제의료 봉사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강정식 대표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공동대책위원에 참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도적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신화콘텍 (187270) 6,670원 (+19.53%) |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USB-C' 국내 적용 확대 소식 속 USB C포트 생산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 ‘전자제품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USB-C)’의 국내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힘. 산·학·연 전문가 주도의 표준기술연구회는 “이를 위해 ‘USB-C’로 통칭하는 커넥터·충전·데이터 표준을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을 확산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피시, 노트북 충전 단자를 USB-C로 통일할 예정이며, LG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 태블릿 피시, 무선 이어폰, 포터블 스피커의 충전 단자에 USB-C를 적용하고 있고 국제표준화 동향에 맞춰 일반 노트북 및 기타 휴대용 기기로 이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USB C포트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이화전기 (024810) 1,115원 (+8.25%)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030원임. | |
비엘 (142760) 7,810원 (+7.72%) | p53 항암제 상업화 기대감 속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동사와 와이즈만의 이스라엘 합작법인 퀸트리젠에 기술이전된 바 있는 p53 항암제 후보물질이 지난해 동물실험을 마무리하고 올해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무디 세브스(Mudi Sheves)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 유기화학과 석좌교수는 동사와 공동개발 중인 p53 상업화 성공 가능성높다고 평가했음. 무디 교수는 "다국적 제약사들은 지금도 p53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동사와 공동개발 중인 p53은 동물실험을 마무리했고, 임상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효능·안전성 측면에서도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고 밝힘. 이어 "p53의 기술 수출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기술 수출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나타냈음. | |
나노씨엠에스 (247660) 35,200원 (+5.55%) | 바이러스 사멸 램프 美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Eden Park Illumination, Inc.와 4.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80%) 규모 공급계약(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 램프) 체결(계약기간:2022-05-30~2023-05-29) 공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공급 제품은 플라즈마 가드222(바이러스 사멸램프) 램프로, 나노 기반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라고 설명. 또한, 원자외선인 222nm 파장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나 눈의 눈물막이나 피부 각질층을 통과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는 장점이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공급계약으로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미국시장 확대와 동시에 유럽 및 중동시장에서도 구체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 |
성광벤드 (014620) 10,600원 (+4.95%) | 리오프닝에 따른 수주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본사와 자회사의 피팅부문에서 2022~23년 수주액이 2,182억원~2,5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2017~21년 5개년 수주액 평균인 1,810억원 대비 급성장한 것으로 원인은 리오프닝(팬데믹 종료)과 유가 상승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2020년 일정이 지연됐던 287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LNG 프로젝트가 2022년부터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Aramco Marjan, Balikpapan프로젝트 등 중동지역 발주분위기도 재개되고 있고 국내 조선소의 연간 LNG선 인도 슬롯 60척 가정시 연간 360억원 규모의 수주는 확보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고유가와 LNG 수요 증대는 북미 Shale업체들의 LNG CAPA 증설의 신호탄이 될 개연성이 높다며, 북미 비중 높은 동사의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3,500원[신규] | |
한일진공 (123840) 741원 (+4.66%) | 14.80억원 규모 진공코팅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14.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7%) 규모 공급계약(진공코팅장비) 체결(계약기간:2022-05-31~2022-09-15) 공시. | |
엘앤에프 (066970) 259,700원 (+3.92%) | 테슬라 4680 배터리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680 배터리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Tesla가 준비 중인 4680 원통형 배터리에 건식 전극 공정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건식 전극 양산이 안정화 시점에 진입하면 Tesla의 4680 배터리 가격이 기존 습식 전극 공정 대비 20% 저렴해질수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Tesla의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동사가 Tesla향 원통형 배터리에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점이 부각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전세계 주요 전기차 업체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대부분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BYD를 제외한다면 Tesla 만이 상승하고 있다며 동사의 중장기 실적 성장성은 국내 양극재 업체들 중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50,000원[신규] | |
바이오플러스 (099430) 27,400원 (+3.59%) | HA필러 매출 고성장에 따른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37억원(+45.6% YoY)과 영업이익 66억원(+29.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력 사업인 HA필러 매출액이 90억원을 상회하면서 전사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유럽, 아시아, 국내 등 국가별로 꾸준한 판매가 나타나고 있고 매출 확대뿐 아니라 고수익성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실적은 매출액 567억원(+51.5% YoY)과 영업이익 272억원(+49.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MDM Technology라고 불리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기부터 개량형 보툴리늄 톡신, 항바이러스제, 비만/당뇨 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중이라며, 이는 밸류에이션을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8,000원[신규] | |
나인테크 (267320) 3,750원 (+3.16%) | 수원 제3공장 준공 완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평택 1공장, 화성 2공장에 이어 수원 3공장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힘. 수원 3공장의 총 투자금액은 44억원, 규모는 연면적 4,182.45㎡, 건축면적은 1,544.65㎡으로 지상 3층의 A동, B동 2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수원3공장은 신규 사업 및 2차전지 분야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공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수원 3공장 준공을 통해 새롭게 추진 중인 열전소자 관련 연구시설 등 생산라인을 구축했다며,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
네오위즈 (095660) 23,250원 (+3.10%) |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트레일러 첫 공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유튜브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 수행 게임(SRPG)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의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음. 동사에 따르면,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올해 3분기에 출시될 예정. | |
알로이스 (297570) 2,250원 (+2.97%) | 티빙, 애플 TV 앱 공식 런칭 소식 속 OTT 셋톱박스 업체 부각에 소폭 상승 |
▷국내 OTT 티빙 측은 언론을 통해 금일부터 애플 TV 전용 티빙 애플리케이션과 애플 TV앱을 통해 티빙의 콘텐츠 탐색 및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힘. 이에 애플 TV앱 이용자들은 티빙 서비스를 대형 TV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OTT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하인크코리아 (373200) 14,450원 (+2.85%) | 코로나19 장기화에도 1분기 실적 선방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8.75억원(전년동기대비 +36.05%), 영업이익 4.39억원(전년동기대비 -43.98%), 순손실 20.7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이는 1회성 합병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관련 비용 등을 제외하면 전년과 유사한 2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힘.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1분기 매출액이 증가해 크게 선방했다"며 "리오프닝(경기 재개)에 따라 앞으로 더 큰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언급. | |
미투젠 (950190) 17,550원 (+2.33%) | P2E게임 출시로 저평가 탈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유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P2E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매출성장이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캐주얼 전략 배틀게임인 포켓배틀스와 솔리테르 P2E버전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머무르고 있지만, 다양한 신규게임과 P2E게임 출시로 주가의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 |
우수AMS (066590) 4,870원 (+1.88%) | 초소형 전기차 수출 추진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자회사 우수티엠엠과 함께 초소형 전기차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 인증 절차를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초소형 전기차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국가의 주요 교통수단인 툭툭과 오토바이를 대체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짐. ▷한편, 최근 현대차그룹이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이어지는 모습. | |
웨이버스 (336060) 2,145원 (+1.66%) |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102.54억원 규모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사업 수주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102.5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0%) 규모 공급계약(2022년도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사업) 체결(계약기간:2022-06-01~2024-05-31) 공시. | |
브이씨 (365900) 11,250원 (-5.86%) | 1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95억원(전년동기대비 +17.82%), 영업손실 16.5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4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글로벌에스엠 (900070) 984원 (↑29.99%) | 1 | 상하이 봉쇄 해제를 앞두고 中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노터스 (278650) 10,000원 (↑29.37%) | 1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한가 |
헝셩그룹 (900270) 530원 (+24.71%) | 상하이 봉쇄 해제를 앞두고 中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씨에스베어링 (297090) 17,750원 (+20.34%) |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90% 금지 합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 급증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KH 건설 (226360) 1,450원 (+20.33%) | 우크라이나 재건 공동대책위원회 참여 소식에 급등 | |
신화콘텍 (187270) 6,670원 (+19.53%) |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USB-C' 국내 적용 확대 소식 속 USB C포트 생산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진매트릭스 (109820) 7,930원 (+18.89%) | 원인불명 급성간염 확산세 속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일진홀딩스 (015860) 7,090원 (+17.38%) | 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일진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유니슨 (018000) 2,610원 (+15.49%) |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90% 금지 합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 급증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블루베리 NFT (044480) 2,635원 (+13.58%) | 원숭이두창 법정감염병 지정 필요 소식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 314원 (+10.95%) | 상하이 봉쇄 해제를 앞두고 中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쎄노텍 (222420) 2,640원 (+10.92%) | 흑연 및 리튬인산철 광산 채굴업체와 세라믹 비드 공급 논의 소식 속 급등 | |
대모 (317850) 12,350원 (+10.27%) | EU, 우크라 재건을 위한 12조원 대출 지원 승인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프앤리퍼블릭 (064090) 3,380원 (+9.21%) | 상하이 봉쇄 해제를 앞두고 中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국S&C (100130) 5,960원 (+9.16%) |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90% 금지 합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 급증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