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주문받아 보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좀 뜬금없다고 해야 하나...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나...
짜임새가 부족해보이고...
뭐랄까 일을 엄청 벌려놓고 얼렁뚱땅 끝낸듯한 느낌..
대표적으로 저 백마의 기사는 누구야..
레프? 코즈로프? 히구이데?
어쨌다는거야..
불노불사 설정도 그렇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이 죽지않는 시대라 해도 이상하지 않건만
원래 죽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더라??
그럼 리르오르와 이온그린은 같은 가문인가??
바이오메가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같은데 이건뭘까?
레프가 화성으로 간 리르오르를 만나기 위해 DRF를 니알디에게 넘기고 가버렸고...
니알디는 지구를 말아먹었고
레프는 연인과 다시 만나며 끝난다?? 이 시점은 언제일까???
누가 바이오메가 해설좀 해주세요~~
첫댓글 백마의 기사가 곰탱인건 알겠지만 그외에는 저도 잘;;
불친절한 작가;;;;
백마 기사는 그냥 코즈로프의 상상 인것 같구요.. 엔딩 막장입니다 정말.. 카달 스핑달에 히구이데에 설정 괜찮은 인물들 전부 뭉게버렸습니다 ㅠㅠ
니헤이 작가 캐릭터 발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 않을까.. 이건 뭐 생긴게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다 비슷..
제목에 스포일러 표시 자비 좀..
그리고 보니 그런감이 있네요. 말머리로 달아드렸습니다~
바이오메가가 설명이 필요했군요.;
설명이 필요해요 특히 마지막 뭥미..
6권이 완결인가요? 이런 넘 허무하다
아 재밌었다.. 하고 책장을 덮으면서도 '그런데 히구이데는 어디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