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따끔한 충고에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아직도 부족한거 같지만 올립니다. 리필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른다'라는 말보다 '지금 그 순간을 사랑하라'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지금 사랑하지 못하고 기뻐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그 어느 때로 돌아가든 앞서가든 마찬가지 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 할 일을 오늘 하지 않고 내일로 미룬다면 내일이 되어도 또한 하지 않고 미루게 됩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에 모든 일에 열심히 하며 후회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려 항상 노력합니다. 저의 이런 가치관 덕분에 모든 일에 충실히 임하는 편이고 수업을 들을 때나 놀 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입니다.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다보니 교우관계도 좋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거는 편이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편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 현재에 충실하다. 그래서 적극적이다...그리고 sociable하다 이말 하고픈거죠? 근데, 딱히 좋은 말이 안 떠오르죠? 그러니까 상투적인 말을 하게 되고 글은 지루해집니다. 그래서 신뢰도도 떨어지죠.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은 유행어를 만들던가..글을 짧게 짧게 쓰는겁니다. 아니면 되묻는 방법을 쓰던지...이 세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해서 고심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동아리 활동 또한 저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제가 현재 활동 중 인 동아리는 코닉스라는 과 동아리와 유네스코라는 학술 동아리입니다. 코닉 스에서는 학과 선후배들과 세미나를 통해 모르는 것을 배우고 토론을 하며 전공에 대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사회 현실에 대해 탐구하 고 보다 나은 인간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행사 등을 통하여 서로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유네스코 동아리를 통하여 1학년 때 조국 순례를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14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처음 겪 어보는 힘든 생활을 통해 그 동안 제 자신이 얼마나 편한 생활을 해왔는지 생각하게되었고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자 기 성찰의 시간과 함께 많은 친구들을 사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타학교 학 생들 모두 처음 본 사람들이었지만 첫날 가진 고된 인간관계 훈련을 통해 모두 쉽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 동아리 활동에서 인간관계 누구나 다 합니다. 여기서 특이했던 자신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엇던 일 하나 적어요..없으면 만들어요..글고 성격에 영향 미친건 빼구요 그전에는 성격 안좋았던 사람으로 비칩니다. 그리고 설명이 없는 동아리 설명은 빼요..번잡스러움...유네스코 동아리에서 무슨무슨 행사를 했는데, 주제는 무엇이었는데,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잘 극복, 이 것이 내게는 자부심으로 남아있다. 이런 식으로... 또 한가지 나에게 영향을 끼친 것은 미국에서의 생활입니다. 2003년 초 학 과 사람들과 함께 단기 해외 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40일이라 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외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시간이 되었 고 이를 계기로 미국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호감으로 다시 미국에 가게되었 습니다. 혼자 간 미국에서는 5개월 동안 많은 미국인을 만나고 그들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고 또한 그들에게 나와 한국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두려움 없는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 어학연수 갔다온 저도 외국놈들 생각을 모르겠던데...하튼 이것도 specific하게 embellish하시는게...뭐 5개월 동안 좀 꾸밀만한 사건 있을거 아니예요 그걸 글로벌 마인드와 교묘하게...알잖아요...선수끼리.. 전반적으로 문장들이 깁니다. 그러면 읽기 힘들죠..짧으면서도 문장구조를 간간히 반복시켜보세요..예를 들어, 사회적으로는 친구많은 스타일입니다. 공부로는...뭐뭐햇습니다...능력적으로는...뭐뭐입니다. 이런거 알잖아요...그리고 내용상 반복문구가 많이 나타나네요..위를 예로 들면, 미국에서의 생활입니다. 해외연수 다녀온 경험입니다. 미국 생활...이건 그냥 하나의 내용 아닙니까? 이런건 어학연수차 간 미국에서 이러면 되는거죠... 어학연수차 간 미국에서 무엇무엇 (이건 경험 embellish해서 넣고)하면서...영어도 배우고 뭐도 배웠다...이렇게 간결하게... * 뭐 저도 지원자 입장이라...이렇게 제가 비평해놓고도 맞는 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느낌대로 적어봤습니다. 전 아이디어 뱅크니까...(정말임) 아이디어 궁하시면 메일 보내세요...만들어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