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8년식 봉고3 사륜구동 더블캡을 가지고 있습니다.
3년 전 부터 차량을 멈추고 내려서 문을 닫으면 안에 자동차키가
꽂여 있던지 그렇지 않던지 제멋대로 자동으로 문이 잠겨버리는 일이
발생해서 수리하면 또 돈들겠구나 싶어서 저는 키를 하나 복사해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제 지갑에 비상키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저도 모르게 지갑을 차에 두고서 내렸는데 차량문이 잠겨서
집에 보관중이던 또다른 여분의 키를 가지러 택시를 타고서 가지고
온적도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차량을 내리면서도 키를 꼭 뽄고, 지갑이 주머니에 있는지를
확인해야지 안심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운전석 창문을 내려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몇일 전 철물점에 물건을 사려갔다가 그런일이 또 발생해서 우연히 철물점 직원도 자기도
그런경우가 있어서 기아차서비스에 갔더니 무상교환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저도 기아차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처음에는 제차는 해당이 안된다고
하면서 수리할 것이면 8만원 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차량 결함이 아니냐고
계속해서 따지고 물었더니 그럼 이야기 해준다고 한 내용인 즉은 본사에서
차량 운전석 왼편 문아래에 붙어있는 플레이트에 적혀있는 제조년이 2008년 2월 이후로
되어 있으면 "고객이 문이 자동으로 잠긴다"는 이야기만 꺼내도 무조건 무상교환해주라는
본사 지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차는 플레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로는 2007년으로 나와있으나 차량등록증에는 2008년으로
되어있어서 제조년이 2007년이도 차량등록증상 2008년이면 기아차에서 고객에게
인도한 것이 2008년 아니냐고 주장하면서, 제차가 무상수리가 되는지 안되는지만
이곳 서비스쎈터에서 결정해주면 제가 본사에 항의하던지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했더니
직원들도 다시 알아보더니, 이제는 제차도 해당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야기인 즉은
2008년 2월 이후 차량을 서비스쎈타에서 고객이 이야기만 나오면 무조건 교환해주고
2007년 생산된 차량은 사전 승인 후 교환해주게 되었다나 그러더군요.
고객이 먼저 이야기 하는 경우에만 무조건 바꾸어 주라고 하는 지침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교체는 10분 정도 거리더군요. 무상 교체용 부품이 그곳 서비스센터에 몇자루 있었습니다.
고개이 보여주더군요.
혹시 귀농사모 회원님들도 봉고3 차량 문짝의 잠금장치가 제멋대로 잠기는 경우
가까운 기아자동차 써비스쎈타에 가시면 무상교환되니 혹시라도 본사의 얄팍한
지침이 바뀌기 전에 언능 교환받으세요.
그리고, 제차는 화물적재함의 문짝 아랫부분이 심하게 녹이나서 썩어져내려서 뜯어져
나가고 보기에도 흉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이야기 했더니, 2008년 이쯤에 나온
봉고3차량의 화물적재함이 열처리가 잘못되었는지 접수된 건들이 있지만
본사에서 아직까지 내려온 지침이 없다고 합니다. 다니다가 보면은 기아차 적재함
문짝이 심하게 녹슬어서 너덜너덜 한 차량들 흔히들 볼 수 있습니다.
봉고3 화물적재함 녹문제 관련 혹시라도 조치를 받았던 분들 글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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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량 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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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판매자 (성명 / 지역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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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중고차 구입 후 문잠김 현상이 있었는데 센터가니까 무상 교환 대상이라고 알아서 교환해 주더군요..
나쁜 시키들
항의하묻 공짜
저도 2010년식인데 그런경우가가끔있어요 교환하러 가야되겠네요
가까운 기아자동차 써비스쎈타에 가셔서 언능 교환받으세요. 시간은 기다리는 다른 고객이 없으면 한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저는 교환 후 이제는 예전과 같은 현상이 없습니다.
@helloufo 불편했었는데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봐야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를 주셨군요.감사합니다. 액츄레이터를 교환해주나 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