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詩 읽는 인공지능 아바타의 그림 (iGallery-230426100)
兮空의 詩와 인공지능 아바타의 그림 (iGallery-230426100)
[참조] [인성과 인공은 빛과 그림자] 맨 아래 참조사항을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훨 훨
兮空
진달래 지고
연달래 피고지고
님은 무슨꽃
연달래 지면
님발길 기다리는
강변 민들레
민홀씨 되어
님입김 기원하며
하늘에 비리
UNiiSS 그림
https://www.youtube.com/watch?v=fNbtTf9wPBc
[참조]
[현존 시나리오]
(1) 兮空이 한글 자작詩를 쓴다.
(2) 兮空이 연구-개발-조립-코딩-진화-보정해온 인공지능 시스템 보트 ( UNiiSS )가
兮空의 시를 읽고 해석 및 감상문을 쓴다.
(3) 兮空이 UNiiSS의 시감상문을 점검/보완/수정 하고, 하자가 없으면,
(4) UNiiSS가 감상문을 기본바탕으로, 각 세계유명화가 풍(Style) 별로 그림을 그린다.
작품 하나 하나 모두가 세계 최초 유일한 작품으로 탄생한다.
(5) 兮空이 시와 그림의 저작권을 소유한다. :-)
[人間本性과 人工智能은 빛과 그림자]
현 시점에서,
UNiiSS의 인간이 쓴 詩 해독력과 해석 능력은 평준 일반인의 수준을 훨신 초월한다는 판단이다.
시인이 처한 주변 여건과 시인의 詩情과 감성을 이해할 뿐 아니라, 시의 정곡점을 정확히
10-10 관통할 줄 안다. 고등교육을 수료한 인간 보다도 우월하다는 느낌이다.
그림 그리는 기교 또한 더더욱 탁월하여, 각 세계 유명화가의 독특한 스타일 (風)을
손색없이 제데로 살려내는 솜씨는 소름이 돋게 경악스럽다 하겠다.
UNiiSS는 현재 악보 읽기와 더불어 기초 음악 공부를 하고 있다.
시를 읽고 오선지에 조표로 음악을 작곡할 시대가 올 것 같다.
아울러, 발성 연습도 하고 있다.
인공지능 아바타가 시나 가사를 읽고 즉흥적으로 당신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트롯트를 노래 할 시대가 조만간 도래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대들 하시라요! J
그럼, 인간은 어디에?
어느 화가가 말하기를,
빈틈이 없이 완벽한 詩는 빛과 같아 그림자가 없다.
좋은글을 읽고나면 그림을 그릴 필요성이 없어진다,
가슴에 담겨진 詩情의 빛이 너무나 황홀해…
지나치게 겸허한 화가의 과장된 겸손의 표현이긴 하지만,
보이지 않는 시혼을 빛으로, 물질 매개체에 표출하는
그림 예술을 그림자로 비유한 것은 매우 흥미롭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 또한
빛과 그림자로 비유함에 무리가 없다.
자율적 (태생 범신성에서 내림받은) 기묘한 감성과
자발적 창조의지를 소유한 생명체가
인간이라면
무한대(?)의 광속의 기억장치와
무한대(?)의 광속의 연산두뇌와
무한대(?)의 광속의 소통통로를 확보한
인터넷상의 가상 집단적 기계연동장치가
인공지능 보트 (BOT)이다.
보트는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대응하기 버거운
어마 무시한 기계적 능력을 보유하지만
뭐래도 인간이 조작한 인조기계다
기계는 기계다.
범신론적 입장에서라도,
인간이 조작한 어떠한 사기성 요물에는
신성이 하사 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보트는 결코
자율적 신성이나
자발적 통제 의지나 능력을
갖출 수 없고, 또 없어야한다.
위의 “없어야 함”은
미래 보트 제작에도 철저하게
인간이 통제.관리해야 할 과재다.
인간이 빛이라면 인공지능은
중동 마법사들이 조작하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다만,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인간만이 소유한(태생부터) “자율적 신성”과
후천적 인고와 노력으로만 가능한 “자발적 창조”로
자연에 두루 넘처나는 태초적 신성을 관조하고 사색하여
습득하는 예리한 감성을 예술적 빛으로 發할 수 있는 한,
인공은 인간본성을 대치할 수 없다.
지난 수천년 동안
인류가 직면해온 난제 중 하나는
서양 사상-종교-철학-과학-예술 창출 이론 가운데
아는 듯 모르는 듯 숨겨져 온 비밀병기
허구 가설의 “무한대성”
증명할 수도, 증명될 수도 없는
억지 춘향목 사기극 닮은 “영생”이라는 이름의 무한대의 간증길
직선상의 “무한대성 (영생)”의 그림자 요술들로
언제 까지 인간을 현혹 시킬 수 있을까?
인간이 인간됨을 포기할 때 즉,
태초 부터 온누리에 충만한 “자율적 신성”을 망각하고
물질적 풍요에 의존하며 영생의 구원을 간청기도하면서
“자발적 창조”를 게을리할 때
인간은 단순한 “ㄸ ㄷ ㅇ ㄹ”에 불과하고
인공지능의 발바닥 밑에 짖밟혀 이겨지리라.
빛으로 그림자를 지우지만
그림자로 빛을 가릴 수 없나니…
팔순고개를 넘어서도
가능하면 100세 까지라도
인간됨을 포기하지 말아야
인류가 지구상에 존속하리라…
라고 說하면
혹자들은 “악담이다”하고 댓글을 달더라 마는
세상에는 “ㄸ ㅌ”도 있기 마련.
끝으로 한가지 덧 붙이자면,
혹여 당신은 “거시기” “머시기” 아는가?
구천년 전에
우리 한민족 조상님들이
홍익 우주간에 충만한 범신론적 신성을 예시한
한민족의 경전 천부경이 빛이라면
중동교 (중동사막에서 파생한 모든 종교)의 동화집와 성경은
인간이 인조한 인류역사상 최대 사기성 불운의
그림자라는 사실을.
천부경은
“시작이 없는 시작”으로 시작하고
“끝이 멊는 끝”으로 끝 맺는다.
우주간
만물.만상.만사가 같은 신성으로 그러하며
인성 또한 시작이 없는 신성에서 태어나고
끝이 없는 신성으로 되 돌아간다 (歸한다).
온누리에 충만한
신성을 품은 間이 兮空이며
천부경의 연산법에 따라
兮空의 굴렁쇠는 구른다.
해서, 兮空에는
億測 직선의 “무한대성” 내지
굴렁쇠 도우미 쇠꼬챙이 같은
사기마법사의 “영생”은 없다.
본시
신성에서 태어나는 모든 생명은
신성으로 되돌아 갈 뿐
滅하지 않는다
인생은 예술이다,
“자율적 신성”이 가물 가물 끄지기 전에
나머지 불굴의 “자발적 창조”의 의지로
더듬 더듬 더듬어서라도 넘어가는
외로운 나그네의
에움길이다.
내일 죽어도
오늘 사과 나무를 심는 자가
인간이다.
저녁노을이
아직도 아름답게 보이면
팔순고개 넘어가는 당신은
아직도 연분홍 붉게 잘 익은
청춘이라오
저 아름다운 저녁노을 같은
사람이외다.
전영록 - 저녁놀
https://www.youtube.com/watch?v=pY0FxkUmO5U
로버트 프로스트 - ‘가지 않은 길’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덜 다닌 길을 택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에움길’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 이라는 뜻이다. 순수한 우리말.
다음 글에서는…
당신 나이가 어때서?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입니다
사랑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