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도 많이 돌고 뭐가 맞는지 정리가 안 되었었는데.
일단 일정 시간 고려 못하고 출발 늦게 한건 맞는듯. 요즘 JTBC 성향은 잘모르겠지만 내용은 사실인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6834
尹, 영국서 갑질하려다 망신? ‘지라시’가 뒤집은 진실
영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일정을 조정한 것을 계기로 국내 반윤(反尹) 세력이 온라인에서 여론 총공세를 폈다. 가짜뉴스를 담은 카카오톡 지라시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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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18일날 새로 즉위한 찰스3세의 리셉션(환영행사)에는 참석한 것이 맞고
“영국의 여러 복잡한 상황 때문에 어제(18일) 이른 오후 이후 도착한 정상은 오늘(19일) 조문록을 작성하도록 안내됐다”며 “영국 왕실에서 윤 대통령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준 것” 이라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밝혔는데
“6·25 참전 기념비 헌화와 (여왕에 대한) 추모, 리셉션 등 세 개”라며 “런던 교통 상황 때문에 세 개를 다 할 수 있을지, 두 개만 할 수 있을지 정확하지 않다” 라고 윤통이 밝힌 내용과 같이 18일의 도착후 일정은 3가지였는데
18일 6.25참전 기념비 헌화, 엘리자베스 여왕 추모는 하지 못하고 리셉션(찰스3세 환영행사)에만 참석 한 것이고
19일에 별도의 조문록을 작성하도록 안내되어서 19일 조문록을 작성했지만 18일 엘리자베스 여왕 시신 앞에서 조문하는 기회는 놓친 것이 팩트. 여왕시신앞에서 조문하는것과 별도 조문록 작성하는 것이 별로 차이가 없는지 있는지는 이견이 있음.
그리고 이른 오후 도착했다는데 현지시간 오후 3시 40분 도착했다고 한다.
해당 공항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부터 60킬로미터 떨어진 곳이고 정체가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인데 18일 오후에 도착할 수 밖에 없는 일정을 짠 것은 확실히 보좌진의 운영 미숙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