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 기초의원인 시의원 선거에서
한분은 박근혜 경선 지역위원장겸 경선본부장을
역임하신 미래연합으로 출마한 김철수라는 분이고
또 다른 한분은 얼마전 가입하여 박사모 김해 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분입니다.
교통정리가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두분이 경쟁하게 되니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분쟁 조정을 박사모 회장님에게 부탁하였으나
정회장님 역시 박근혜님의 정치철학을 따르는 분이라
입이 무거울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런 경우 지도자의 주위에서 그분의 철학이나 평소의 관례에 따라
판단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선 오래동안 박근혜님을 위해 헌신해 왔고
박사모의 지도부의 뜻에 따라 미래연합으로 출마하신 김철수라는 분이
친박으로서의 정체성이랄까
역사성이 높다고 봅니다.
선거전에 갑자기 박사모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지회장이 되엇다고
역사성을 무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박사모 조직활동이 미흡햇다고는 하나
지방조직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으며
지회 결성시 부득기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된 것이 빌미가 되어
지회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걸 이유로
박사모의 역사성을 잃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박근혜대표의 경선 본부장과 지역 위원장을 맡은 정체성과
오래 동안 온라인에서 박사모로서 활동해온 역사성을 높이 사서
박사모회원들은 김철수씨로 통일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박사모로 활동한 사진과 국립묘지등의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니
회원 여러분들이 참고하시고
김철수씨의 박근혜에 대한 존경심을 믿어
논쟁의 마감을 했으면 합니다
정회장님도 입을 열수 없는 입장이지만
저의 결정에 동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단 박근혜님의 침묵에도 해석이 다르듯이
저의 해석도 다를수 있으나 정회장님께 심려끼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김철수님 화이팅!!
김철수님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먼고.?
갑자기 ... 와서 ...지회장 ? 요줌 대구도 거이 비수무리 한것 같은대요 ..... 저는 감투 싫어요 ^^
하여 .. 김철수님 . 꼭 당선 기원드립니다 .. 혹 죄송한대요 옜날 (요나답) ..요론 싸가지는 않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