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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코로나 대재앙?? This, too, shall pass away~◑^
희망의나라로- 추천 5 조회 1,330 20.04.15 06:1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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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4.15 07:14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못뵈었습니다.
    그 동안 잘들 지내셨는지요!
    우리 정론직필 주필님이랑 모두 건재하신 듯하군요.

    글을 좀 안쓰다보니 글이 잘나가지를 않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0.04.15 06:34

    2009년 신종플루 사망자 2만명은 WHO가 공공병원 사망자만을 집계한 수치이며,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팀은 실제사망자는 이보다 2~4배 많을 것으로 추정함.

  • 20.04.15 06:48

    오늘은 4.15총선 날~
    일찍이 함석헌 선생님은 이리 말씀하셨습니다.

    " 정치란 덜 나쁜 놈을 골라뽑는 과정이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투표를 포기한다면 제일 나쁜 놈이 다해먹는다"

  • 20.04.15 08:29

    함석헌은 북한의 오산학교 출신이고 그 스승은 유영모입니다.

    기독교도 인들입니다.

    함석헌선생님의 역할도 있었지만

    70이 넘은 연세에 젊은 여자와 염문을 일으키자

    공개 강연회에서 유영모 선생에게
    공개적으로 성적 무절제에 대한 질책을
    받습니다.

    병원에서 숨을 거두기 전 유영모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는 속임수입니다.

    그가 박정희와 맞선 함석헌이든
    왜놈의 정신적 기생충인 나경원이든

    이미지에 속아 비참한 행위들을 하는 것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도 속임수라는 것 입니다.

  • 작성자 20.04.15 10:22

    @범월 어린 시절에 우연히 잠깐 함석헌 선생을 뵌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어린 나이지만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분이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지요.

  • 작성자 20.04.15 10:26

    @범월 범월 님!!
    "재미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도 속임수라는 것 입니다."라는
    부분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20.04.18 11:45

    @희망의나라로- 이제야 답글을 보았습니다.

    다음 주 중에 정리하여 마음훈련 란에 올리겠습니다.

  • 20.04.15 06:55


    의사, 과학자들의 코로나 대재앙 설은 이제 조금 지나면 과장된 거짓말로 들어날 것같습니다.

  • 20.04.15 06:56

    이런 혹세무민의 무책임한 참설로 빚어진 사람들의 공포감과 사회적 혼란, 국가 과잉방역은
    전세계 경제침체라는 엄청난 후유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20.04.15 07:50

    화학 무기와 생물학 무기의 테러가 아무도 모르게 전개되는 게 문제죠
    대량 살상 무기가 통제되지 않을 때 오히려 자연 발생 역병보다 무섭죠!

    사린 가스 제조할 만큼의 집단 즉 요번 개천지도 삐딱하게 나가서 조직화를 더 했다면
    대량살상 무기급 제조 보유도 가능한 크기의 자본 집단이란 거죠!
    요번 개천지의 부동산과 여러 시설물 등의 규모로 볼 때 옴진리교보다 작은 규모도 아니더군요


    그런 비밀 범죄 조직이 밖으로는 사회와 잘 교류하면서 뒤로는 대량살상 무기를 손에 넣는다면
    집단 최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것 뿐만 아니라 저번 미국에서 기관총 난사에서 보듯이 기관총이 아닌 생물학 무기 개발 능력에 의해서

  • 20.04.15 07:58

    생물학자의 테러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즉 요번 코로나19가 자연 발생이 아니라면 무시무시하죠!

    즉 점점 고도화하는 과학기술에 의해서
    일반인 몇 명 아니 한 명의 능력으로 대량 살상 무기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돈 즉 거래가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에 다다르죠!

  • 작성자 20.04.15 08:21

    @연민 또는 사랑 국제사회란 사실 법도 ,경찰도, 사법부도 없는 무법천지 세상입니다.
    이런 화학무기와 생물무기 또 핵무기 테러를 단속하고 징벌할 수있는 기관이 없지요.
    따라서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미국과 같은 나라의 패권질서에 기댈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 작성자 20.04.15 08:30

    @연민 또는 사랑 그런데 이 PAX AMERICA가 또 문제가 됩니다.
    평화와 질서를 질서를 위해 왕을 세웠더니 폭군이 나타는 격이지요.
    패권국을 잘 제어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 작성자 20.04.15 08:31

    @연민 또는 사랑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절대패권은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해서가 아니라,
    말씀하신 이런 테러집단들이나 쪼그만 불량(?)국가들에 의해 서서히 붕괴되리라고 봅니다

  • 20.04.15 08:47

    @희망의나라로- 사실 정보 통신 기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죠
    윈도나 아이폰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전 세계 정보 통신 기술 대부분을 잡고 있으니 까죠
    중국이 5G 통신 기술로 정보 해킹이다 뭐다 떠들썩한데요, 그전에 아프리카 국가에 컴퓨터 백도어로
    정보를 캤던 전적 때문에 영국도 코로나 19 때문에 5G 통신 인프라 거절할 기세죠

    뭐 미국의 인텔도 CPU 백도어라 할 만큼 CPU 자체에서 정보가 빠져나가게끔 설계를 했다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거의 다 쥐고 있는 미국이 그런 감시자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아니 하고 있죠!

  • 20.04.15 08:52

    @희망의나라로- 불량국가의 최후는 이라크 아닌가요? 서서히 붕괴는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주의니까 선거 때 갈면 되는 거죠

  • 작성자 20.04.15 09:02

    @연민 또는 사랑 이슬비에 옷이 젖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달이 차면 기우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기도 하지만,
    바로 인간사회의 법칙도 아닐까요??

  • 20.04.15 09:08

    @희망의나라로- 그것이 중국 패권 때문입니다만 미국 자체의 역량이 안 죽는 이유는 IT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때문입니다
    아직도 운영체제 독립국가가 없다시피 하니까죠!

  • 작성자 20.04.15 10:00

    @연민 또는 사랑 러시아, 중국 또 이란과 북한...등도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지않나요?
    물론 Internet처럼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 작성자 20.04.15 10:28

    @연민 또는 사랑 미중의 패권경쟁이란 사실 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미국에 비하면 군사력이 넘 취약하지요.
    소위 '중국몽'이란 아편전쟁 후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 것, 정도입니다.

    향후 미국의 패권경쟁국으로서는 차라리 지금 좀 쉬고 있는 러시아가 어떨까요??

  • 20.04.15 10:39

    @희망의나라로- 독자적 운영체제를 몇몇 국가는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 독자적이란 것도 기술 소스는 베끼다시피 한 거고요
    중국이 부상하는 이유가 5G에서도 볼 수 있듯이 IT에서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다는 겁니다
    이미 하드웨어는 상용 부분에서는 약간 밀리지만 국가 기반 하드웨어에서 동등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소프트웨어인데 역시 차단 기술이나 해킹 기술 등 최첨단입니다

    그런데 뭐가 밀릴까요? 그렇죠 군사력이죠! 하지만 핵 때문에 우열 보다는 공멸이죠!
    또 공산주의 자체가 능률에서 떨어집니다

    그럼 러시아는 국민 개개인이 패권 보다는 땅이 커서 만족하는 것으로 봅니다
    국민 개개인이 욕심이 많으면 패권국으로 가려고 하

  • 20.04.15 10:36

    @연민 또는 사랑 는 경향으로 갑니다만 푸틴 반대 세력도 만만치 않아요
    물론 민주주의 장점에 땅 부자 자원 부국에 기술도 최 정상급 이지만 한국 자동차 많이 사지요
    즉 아직까지 생활용품 경쟁력 떨어집니다 공산 정권 몰락 후 패권 기세가 떨어졌죠

  • 작성자 20.04.15 10:46

    @연민 또는 사랑 구 소련이 해체된 진짜 이유는 러시아 사람들이 "왜 우리가 떨거지 식구들
    (구 소련 친족국가들과 바르샤바 동맹국)을 다먹여살리기 위해 허리가 휘어져야 하는가"라는
    회의론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미국인 사이에서도
    "왜 우리가 능력이 있는 서유럽을, 또 일본과 한국등을 지켜줘야 하는가"
    라는 비슷한 회의론이 서서히 불고 있답니다.

    이런 미국사회의 정서를 대변하는 것이,
    바로 트럼프의 소위 '동맹 경시론"(민족주의)라는 것이지요.

  • 작성자 20.04.15 10:49

    @연민 또는 사랑 피터 대제 이후로 러샤는 자주 파와 서구 파의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전자는 푸틴 등 현집권층이고, 후자의 대표는 고르비, 엘친 등입니다.

  • 20.04.15 10:52

    @희망의나라로- 그건 트럼프가 사업가 기질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탔다는 것에서 미국 주류 생각은 문화적 힘이 크다는 저변이 깔려 있죠!
    뭐 상 때문만이 아니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등 플랫폼 시장 지배력에서 따라갈 나라가 없어요

  • 20.04.15 10:55

    @희망의나라로- 네 러시아도 선출직 대통령이라 푸틴이 나이 들고 물러나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따라서
    방향이 확 바뀔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4.15 11:14

    @연민 또는 사랑 플랫폼 시장 지배력이란 서유럽이 누구 편이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 아닌가요??
    화웨이 5G 통신장비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시장을 좌우하는 것은 기술과 컨텐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힘'입니다.

  • 20.04.15 11:34

    @희망의나라로- 그 힘이 문화죠! 옛날엔 미소 냉전에 전쟁 무기가 힘이지만 지금은 문화적 역량입니다
    지금 문화 강국인 한국을 중국이 무기로 쳐들어 온다 하면 힘 즉 무기로 이길 수 있겠으나
    한국의 저변이나 민주주의 등 가치를 공유하는 다른 나라 국가들이 가만히 안 있죠!
    세계가 벌써 옛날이 아닙니다 이미 학습된 과거가 또 다시 온다는 게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마치 감시 카메라가 있는 것과 같죠!

  • 20.04.16 15:58

    415총선이 민주당 절대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저쪽에서는 총선후 곧장 울산 하명수사를 핑개삼아 '검정유착'을 이용하여
    탄핵사태로 몰고가려고 잔뜩 도사리고 있었는데 이 모든 게 일장춘몽이 되어버렸군요.

  • 20.04.16 15:59

    이런 통빡을 재고 있던 국민들은 야당심판론보다는 정국안정을 택한 듯합니다.
    한국당 찍으면, 코로나 비상사태는 젖혀두고서 '대통령을 쫓아내겠다'고
    나라가 온통 난리 날 터인데 그 꼴은 결코 못봐주겠다며 민주당을 찍지 않았을까요??.

  • 20.04.16 15:59

    저쪽에서는 코로나 사태, 긴급재난자금...등 선거 불운 때문에 참패했다고 변명하겠지만,
    코로나 방역으로 투표하기가 무척 불편한데도 28년 역사상 최고 투표율, 66%를
    보인 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선거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는 증거입니다.

  • 20.04.16 16:00

    이번 선거에서 옥에 티라고 할까.
    연동형 비례제를 실시했는데도 다당제가 오히려 지난번보다 후퇴해버렸습니다.
    동/서쪽 양당제가 더욱 강고해졌습니다.

  • 20.04.16 16:00


    이제 연동형 비례제도가 실패했다고 폐지할 것이 아니라.
    위성정당 설립을 금지하는 쪽으로 법개정하여
    다음번에는 꼭 서구식 다당제가 뿌리내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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