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는 분명 전염병이다!! 고로 정치가 아니고 과학(의학)에 의해 주도됐어야만 했다!!
허나 불행하게도 처음부터 미국 도람쁘 대통령과 네오콘(NEOCONS) 등 정치인들이 중심이
됐다. 저들은 코로나 사태를 국제정치화 해서 중국 때리기, 나아가서는 중국 공산당 정권
흔들기로써 최대한 활용했다. 코로나 방역보다는 ‘공포심 조성’에 촛점을 맞췄다!
신생 러시아를 완전 봉쇄시키고 세계유일 패권국이 된 미국은, 무역전쟁과 코로나 사태를
통해 중국도 봉쇄, 고립시켜서 흔들리는 미국의 세계패권을 확실하게 다지고자 한다.
<중세유럽은 흑사병으로 인구 절반이 사망한다>
1월 중순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출현(出現)된다. 당시 일본과 홍콩 의학계의
역학평가는 크게 상반된다. 둘 다 감염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은 수긍하지만, 기초의학
선진국 일본에서는 ‘사스’정도의 위험도(사망율 10%)로 낮게 평가됐던 반면에, 동 후진국
홍콩에서는 ‘메르스’와 같은 맹독성(사망율 40%)을 가진 고위험도 전염병이라고 과대평가되며,
시진핑 정권이 이런 사실을 감추고 있다고 폭로한다.
미국 등 서구언론들은 홍콩의 ‘South China Morning Post’ 등 反중국 언론들의 기사를
그대로 받아서 ‘중세의 페스트 사태’를 들먹거리며 마치 지구종말의 대재앙이라도 온 양
난리법썩을 피웠다! 또 지식인들은 “81년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소련 공산당의
독재주의와 무능력 때문에 초대형 사고로 발전됐듯이, 시진핑 정권의 ‘독재주의’가 코로나
창궐사태를 빚어냈다”고 아우성쳤다. 최고문명을 뽐내는 21세기에서 “페스트 창궐이 마녀 탓
이다”고 했던 중세 암흑시대의 나쁜 역사가 Toynbee 교수의 말처럼 그대로 반복(Repeat)된다.
미국 도람쁘는 ‘중국 책임론’을 부각시키고자 “우한 폐렴”이라는 병명을 끝내 고집하며,
미국인 코로나 사망자 1명 발생하자 G7국가들에게 ‘중국인 입국금지’로써 공동대처하자고
압박했다. WHO의 반대는 ‘총장선출시 중국의 뇌물설’로 희화시켜버린다. 중국 코로나 참상을
알리는 사실미확인의 ‘몬도가네’ U-TUB 동영상들이 SNS상에서 수도없이 범람한다.
<1918년 미국에서 창궐한 스페인독감은 5천만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1차대전 사망자수보다 세 배나 많다>
중국 시진핑은 ‘미국이 우리를 죽이려 하는구나’ 하며 바짝 긴장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초강력 방역조치들을 발동하고 국가 의료역량을 죽을똥 살똥 최대한 총동원한다!
우한을 봉쇄하고 1천개 병실의 임시병원을 2개나 세웠다. 중국내 애국주의 물결이 흘러
넘쳤다!! 이렇게 첫 단추가 잘못꿰여서 이상하게 꼬이다보니, '신종플루' 수준의 생활방역으로
대응해야할 역병에 ‘메르스’에 준하는 국가비상방역의 SHUT-DOWN 방식이 적용돼버렸다!
미국언론 따라하기에 충실한 헬조선의 언론들은 “우한폐렴이 창궐하여 중국인 절반이 죽게
된다”는 대재앙 설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그 와중에 인민폭동이 일어나서 공산당 정권이
무너지고, 중국은 다시 예전처럼 분열의 시대로 간다. 중국이 통일된 적은 역사상 길지 않았다”
는 해설기사와 컬럼도 쏟아진다. 심지어는 “중국 혼란 시 미국이 개입하면, 우리국군도 만주로
진격하여 잃어버렸던 우리의 고토(古土), 고구려 옛 땅들을 되찾자”는 제국주의적, 군국주의적
발상이 신문, U-TUB등에서 자랑스럽게(?) 넘쳐났다.
작년 여름 조국사태 때처럼, 우리궁민들은 우한폐렴 파와 코로나 파, 둘로 짝- 갈라져서
침튀기며 싸웠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의학(醫學)이 아니라 정쟁(政爭)의 대상이 된다! 反조국
은 전자(반정부)로, 親조국은 후자(친정부)로 계승된다. 친미파 전자는 ‘중국인 입국금지’
하라고 악다구니를 썼고, 자주파 후자는 중국봉쇄작전 가담할 경우 경제적 보복때문에 반대
했다. 이조시대의 극렬 사색당쟁과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 대구경북에서 코로나 폭발사태가
일어났지만, 정치적 이유로 ‘지역봉쇄’를 못하고 온 국민이 함께 위험에 빠진다.
<1968년 홍콩독감으로 100만명 사망했다>
처음부터 코로나 위험도를 낮게 잡았던 일본인들은 미국 네오콘들의 세계전략에 휘말리지
않고 자주적으로 차분하게 대응했다! 중국, 한국처럼 국가 비상방역체제나 경제적 피해가
큰 이동제한, 봉쇄조치, 또 광범위한 진단검사 등을 취하지 않고, 일상적인 삶과 정상적인
의료시스템을 영위하면서 감염은 각자도생에 맡기고 국가는 중환자 치료에만 전념했다.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까지 로써는 '도박'에 성공( CNN 보도)했다.
3월, 중국은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애시 당초부터 중국인 입국금지를 단행했던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에서 코로나가 이전 중국보다 훨씬 더 무서운 속도로 창궐하기 시작
한다. 3/11 WHO는 펜데믹(대유행)을 선언한다!! 각국은 국경봉쇄, 이동제한, 출입금지 등
비상조치를 발동한다. 3/14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 선포한다. 경제대공황의 공포 밀려온다!
뉴욕 Dow지수는 2/12 29500p (사상최고치)에서 3/17 17800p로 40%나 '대폭락'하고,
금융시장, 선물시장, 원유시장...등에서 페닉 현상이 발생한다. 미국에서는 2주만에 실업자
1천6백만명 발생한다. 각국 정부는 경쟁적으로 천문학적인 재난기금 살포를 발표한다.
4월, 이탈리아, 스페인을 젖치고 미국, 영국에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미국
유럽은 전세계확진자 170만명중에서 130만명(76%), 전세계사망자 10만명중에 8.6만명(86%)
다. 전세계 치사율은 약6%정도이지만, 중국,한국,일본 등 아시아권은 3%대인 반면에 서구
유럽권은 10%가 넘는다. 중국은 확진자가 안정되고, 우한은 봉쇄조치가 해제됐다!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서구인들은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탓한 듯하다!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시에도 지금과 엇비슷했다>
이제 인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병들어 죽기 전에, 경제 폭망으로 먼저 굶어죽게 생겼다!!
자영업자, 비정규직, 중소상공인들이 훨씬 더 취약하다. 이들 비중이 월등하게 높은 자본주의
국가는 사회주의 국가보다 더 큰 피해를 입게된다. 결국 미국 ‘세계패권주의자’(NEOCONS)들이
경망스럽게 울린 코로나 종소리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승자박(自繩自縛)이 돼버린 셈이다!
인류사를 더듬어보면, 우리 인간의 과학은 자연의 재난들을 잘 극복해 왔다!!
68년 홍콩독감 Pendemic으로 100만명 사망했고, 09년 신종플루 Pendemic에서는 160만명
감염에 2만명 사망(치사율 1%)했다. 그리고 사스(02년)와 메르스(15년), 또 스페인 독감
(1918년), 아시아 독감(1957년)...등이 지나가고, 우리는 이내 일상(日常)의 삶을 회복하곤했다.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젠 지나친 공포심에서 벗어나서, 코로나19와 장기전으로 공존할 때가 온 듯하다!!
-The End, 13th APR, 2020
♧ 필자의 다른 글♧
^◐남한산성에 올라 TBC ‘꽃들의 전쟁'을 생각한다!!◑^
http://blog.daum.net/bluesun0401/113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못뵈었습니다.
그 동안 잘들 지내셨는지요!
우리 정론직필 주필님이랑 모두 건재하신 듯하군요.
글을 좀 안쓰다보니 글이 잘나가지를 않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2009년 신종플루 사망자 2만명은 WHO가 공공병원 사망자만을 집계한 수치이며,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팀은 실제사망자는 이보다 2~4배 많을 것으로 추정함.
오늘은 4.15총선 날~
일찍이 함석헌 선생님은 이리 말씀하셨습니다.
" 정치란 덜 나쁜 놈을 골라뽑는 과정이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투표를 포기한다면 제일 나쁜 놈이 다해먹는다"
함석헌은 북한의 오산학교 출신이고 그 스승은 유영모입니다.
기독교도 인들입니다.
함석헌선생님의 역할도 있었지만
70이 넘은 연세에 젊은 여자와 염문을 일으키자
공개 강연회에서 유영모 선생에게
공개적으로 성적 무절제에 대한 질책을
받습니다.
병원에서 숨을 거두기 전 유영모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는 속임수입니다.
그가 박정희와 맞선 함석헌이든
왜놈의 정신적 기생충인 나경원이든
이미지에 속아 비참한 행위들을 하는 것 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도 속임수라는 것 입니다.
@범월 어린 시절에 우연히 잠깐 함석헌 선생을 뵌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어린 나이지만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분이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지요.
@범월 범월 님!!
"재미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도 속임수라는 것 입니다."라는
부분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희망의나라로- 이제야 답글을 보았습니다.
다음 주 중에 정리하여 마음훈련 란에 올리겠습니다.
의사, 과학자들의 코로나 대재앙 설은 이제 조금 지나면 과장된 거짓말로 들어날 것같습니다.
이런 혹세무민의 무책임한 참설로 빚어진 사람들의 공포감과 사회적 혼란, 국가 과잉방역은
전세계 경제침체라는 엄청난 후유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화학 무기와 생물학 무기의 테러가 아무도 모르게 전개되는 게 문제죠
대량 살상 무기가 통제되지 않을 때 오히려 자연 발생 역병보다 무섭죠!
사린 가스 제조할 만큼의 집단 즉 요번 개천지도 삐딱하게 나가서 조직화를 더 했다면
대량살상 무기급 제조 보유도 가능한 크기의 자본 집단이란 거죠!
요번 개천지의 부동산과 여러 시설물 등의 규모로 볼 때 옴진리교보다 작은 규모도 아니더군요
그런 비밀 범죄 조직이 밖으로는 사회와 잘 교류하면서 뒤로는 대량살상 무기를 손에 넣는다면
집단 최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것 뿐만 아니라 저번 미국에서 기관총 난사에서 보듯이 기관총이 아닌 생물학 무기 개발 능력에 의해서
생물학자의 테러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즉 요번 코로나19가 자연 발생이 아니라면 무시무시하죠!
즉 점점 고도화하는 과학기술에 의해서
일반인 몇 명 아니 한 명의 능력으로 대량 살상 무기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돈 즉 거래가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에 다다르죠!
@연민 또는 사랑 국제사회란 사실 법도 ,경찰도, 사법부도 없는 무법천지 세상입니다.
이런 화학무기와 생물무기 또 핵무기 테러를 단속하고 징벌할 수있는 기관이 없지요.
따라서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미국과 같은 나라의 패권질서에 기댈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연민 또는 사랑 그런데 이 PAX AMERICA가 또 문제가 됩니다.
평화와 질서를 질서를 위해 왕을 세웠더니 폭군이 나타는 격이지요.
패권국을 잘 제어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연민 또는 사랑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의 절대패권은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해서가 아니라,
말씀하신 이런 테러집단들이나 쪼그만 불량(?)국가들에 의해 서서히 붕괴되리라고 봅니다
@희망의나라로- 사실 정보 통신 기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죠
윈도나 아이폰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전 세계 정보 통신 기술 대부분을 잡고 있으니 까죠
중국이 5G 통신 기술로 정보 해킹이다 뭐다 떠들썩한데요, 그전에 아프리카 국가에 컴퓨터 백도어로
정보를 캤던 전적 때문에 영국도 코로나 19 때문에 5G 통신 인프라 거절할 기세죠
뭐 미국의 인텔도 CPU 백도어라 할 만큼 CPU 자체에서 정보가 빠져나가게끔 설계를 했다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거의 다 쥐고 있는 미국이 그런 감시자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아니 하고 있죠!
@희망의나라로- 불량국가의 최후는 이라크 아닌가요? 서서히 붕괴는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주의니까 선거 때 갈면 되는 거죠
@연민 또는 사랑 이슬비에 옷이 젖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달이 차면 기우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기도 하지만,
바로 인간사회의 법칙도 아닐까요??
@희망의나라로- 그것이 중국 패권 때문입니다만 미국 자체의 역량이 안 죽는 이유는 IT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때문입니다
아직도 운영체제 독립국가가 없다시피 하니까죠!
@연민 또는 사랑 러시아, 중국 또 이란과 북한...등도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지않나요?
물론 Internet처럼 범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연민 또는 사랑 미중의 패권경쟁이란 사실 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미국에 비하면 군사력이 넘 취약하지요.
소위 '중국몽'이란 아편전쟁 후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 것, 정도입니다.
향후 미국의 패권경쟁국으로서는 차라리 지금 좀 쉬고 있는 러시아가 어떨까요??
@희망의나라로- 독자적 운영체제를 몇몇 국가는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 독자적이란 것도 기술 소스는 베끼다시피 한 거고요
중국이 부상하는 이유가 5G에서도 볼 수 있듯이 IT에서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다는 겁니다
이미 하드웨어는 상용 부분에서는 약간 밀리지만 국가 기반 하드웨어에서 동등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소프트웨어인데 역시 차단 기술이나 해킹 기술 등 최첨단입니다
그런데 뭐가 밀릴까요? 그렇죠 군사력이죠! 하지만 핵 때문에 우열 보다는 공멸이죠!
또 공산주의 자체가 능률에서 떨어집니다
그럼 러시아는 국민 개개인이 패권 보다는 땅이 커서 만족하는 것으로 봅니다
국민 개개인이 욕심이 많으면 패권국으로 가려고 하
@연민 또는 사랑 는 경향으로 갑니다만 푸틴 반대 세력도 만만치 않아요
물론 민주주의 장점에 땅 부자 자원 부국에 기술도 최 정상급 이지만 한국 자동차 많이 사지요
즉 아직까지 생활용품 경쟁력 떨어집니다 공산 정권 몰락 후 패권 기세가 떨어졌죠
@연민 또는 사랑 구 소련이 해체된 진짜 이유는 러시아 사람들이 "왜 우리가 떨거지 식구들
(구 소련 친족국가들과 바르샤바 동맹국)을 다먹여살리기 위해 허리가 휘어져야 하는가"라는
회의론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미국인 사이에서도
"왜 우리가 능력이 있는 서유럽을, 또 일본과 한국등을 지켜줘야 하는가"
라는 비슷한 회의론이 서서히 불고 있답니다.
이런 미국사회의 정서를 대변하는 것이,
바로 트럼프의 소위 '동맹 경시론"(민족주의)라는 것이지요.
@연민 또는 사랑 피터 대제 이후로 러샤는 자주 파와 서구 파의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전자는 푸틴 등 현집권층이고, 후자의 대표는 고르비, 엘친 등입니다.
@희망의나라로- 그건 트럼프가 사업가 기질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탔다는 것에서 미국 주류 생각은 문화적 힘이 크다는 저변이 깔려 있죠!
뭐 상 때문만이 아니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등등 플랫폼 시장 지배력에서 따라갈 나라가 없어요
@희망의나라로- 네 러시아도 선출직 대통령이라 푸틴이 나이 들고 물러나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따라서
방향이 확 바뀔 수 있습니다
@연민 또는 사랑 플랫폼 시장 지배력이란 서유럽이 누구 편이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 아닌가요??
화웨이 5G 통신장비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시장을 좌우하는 것은 기술과 컨텐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힘'입니다.
@희망의나라로- 그 힘이 문화죠! 옛날엔 미소 냉전에 전쟁 무기가 힘이지만 지금은 문화적 역량입니다
지금 문화 강국인 한국을 중국이 무기로 쳐들어 온다 하면 힘 즉 무기로 이길 수 있겠으나
한국의 저변이나 민주주의 등 가치를 공유하는 다른 나라 국가들이 가만히 안 있죠!
세계가 벌써 옛날이 아닙니다 이미 학습된 과거가 또 다시 온다는 게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마치 감시 카메라가 있는 것과 같죠!
415총선이 민주당 절대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저쪽에서는 총선후 곧장 울산 하명수사를 핑개삼아 '검정유착'을 이용하여
탄핵사태로 몰고가려고 잔뜩 도사리고 있었는데 이 모든 게 일장춘몽이 되어버렸군요.
이런 통빡을 재고 있던 국민들은 야당심판론보다는 정국안정을 택한 듯합니다.
한국당 찍으면, 코로나 비상사태는 젖혀두고서 '대통령을 쫓아내겠다'고
나라가 온통 난리 날 터인데 그 꼴은 결코 못봐주겠다며 민주당을 찍지 않았을까요??.
저쪽에서는 코로나 사태, 긴급재난자금...등 선거 불운 때문에 참패했다고 변명하겠지만,
코로나 방역으로 투표하기가 무척 불편한데도 28년 역사상 최고 투표율, 66%를
보인 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선거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는 증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옥에 티라고 할까.
연동형 비례제를 실시했는데도 다당제가 오히려 지난번보다 후퇴해버렸습니다.
동/서쪽 양당제가 더욱 강고해졌습니다.
이제 연동형 비례제도가 실패했다고 폐지할 것이 아니라.
위성정당 설립을 금지하는 쪽으로 법개정하여
다음번에는 꼭 서구식 다당제가 뿌리내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