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12월21을 마지막으로 22일(우리나라에선 동지라 부름) 가장 작고 낮게 뜨죠. 그리고 3일동안 태양은 죽은듯이 움직이지 않고 남쪽 십자 별자리의 중심에(흔히 신화를 통해서는 십자가로 상징됨) 머뭅니다.그리고 마침내 25일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1도 오르고 낮시간도 조금 길어지게 되죠.이것을 태양의 승천 혹은 부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천문한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신화들이 있지만 공통점은 십자가에 사망해서 3일만에 부활한다는 스토리죠.보통 생일은 25일이 되고요. 예수도 그런 흔한 신화적 구조를 따르고 있죠. 예수가 태어나기 천년이전부터 흔하게 있던 구조입니다.
성경에서 특히 예수가 언급하는 종말이나 대부분의 종말은 천문학적으로 춘분세차에 대한 이야기의 오해에서 비롯되죠. 천궁도상 12개 별자리의 순서가 황소자리 양자리 물고기자리 물병자리순 임을 생각하면 모세(양자리 age때의 인물)가 왜 황금송아지 숭배에 분노하고 유대인들이 양의 뿔로 나팔을 불며 왜 예수에 대한 언급중 그토록 물고기와 어부에 대한 언급이 많은가를 이해하게 되죠. 도한 누가볶음에서 예수의 제자들이 '마지막' 유얼절 행사를 묻는 장면이 잇죠. 그때 예수가 물병을 든 남자를 따라가라고 답하죠. 물고기자리 다음의(물고지자리의 '종말') 새로운 age가 물병자리임을 상징하는 천문학적 우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
재밌는건 이번 age의 끝 쉽게 말하면 그들이 종말이라 부르는 때가 그리 멀지는 않았기에 아예 터무니없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종말이란건 뭐 불바다가 되니 세상이 끝나니 이런 개념과는 정말 아무 상관도 없는 천문학적 age의 끝을 말합니다.그냥 춘분때 태양이 뜨는 별자리가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가 되는것 뿐이죠.일반인들에게는 전혀 관계없이 일어나는 그저 달력상의 이야기들이죠.어느해에 윤달 들어있다고 우리 인생이 뭐 엄청나게 달라집니까? 종말은 그런 이야기죠.재밌는건 인간이 우주에 나가고 최첨단의 과학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 시대에서도 사람들은 수천년전 사람들과 똑같이 불바다를 걱정하고 있죠ㅋㅋㅋ
첫댓글 아.. 겁나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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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지금 전세계가 노력하고 있어요...문제는 중국을 비롯한 여러국가들...중국한나라만 해도 엄청나지만...환경적인 부분에 협조를 안하려고 하죠..국가발전이라는것 때문에....ㅋ
12억 인구가 잘살게 되는 그날이 온다면 그때는 정말로 지구가 망합니다.장난이 아니라...12억 인구가 배출하고 소비하는 양을 생각해 보세요. 못 감당해 낼 겁니다. 이 지구가..
성경에 심판의날이 오면지구 멸망한다고.. 불하고 물로써 심판한다고 되있지 않나요 요한계시록을 어느정도 기반으로한 영화인듯, ,그나저나 북극얼음도 녹아가고 요즘세상돌아가는거 보면 참 말세라는생각이 ㅠ
판타지 소설 "바이블"을 믿으시는건 아니죠??
판타지소설잃고 판타지영화를 만든듯함
완전 잼이겠제요..ㅎㅎ 내가 좋아하는 장르임.ㅋ
이명박 임기말이군...
태양은 12월21을 마지막으로 22일(우리나라에선 동지라 부름) 가장 작고 낮게 뜨죠. 그리고 3일동안 태양은 죽은듯이 움직이지 않고 남쪽 십자 별자리의 중심에(흔히 신화를 통해서는 십자가로 상징됨) 머뭅니다.그리고 마침내 25일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1도 오르고 낮시간도 조금 길어지게 되죠.이것을 태양의 승천 혹은 부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천문한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신화들이 있지만 공통점은 십자가에 사망해서 3일만에 부활한다는 스토리죠.보통 생일은 25일이 되고요. 예수도 그런 흔한 신화적 구조를 따르고 있죠. 예수가 태어나기 천년이전부터 흔하게 있던 구조입니다.
성경에서 특히 예수가 언급하는 종말이나 대부분의 종말은 천문학적으로 춘분세차에 대한 이야기의 오해에서 비롯되죠. 천궁도상 12개 별자리의 순서가 황소자리 양자리 물고기자리 물병자리순 임을 생각하면 모세(양자리 age때의 인물)가 왜 황금송아지 숭배에 분노하고 유대인들이 양의 뿔로 나팔을 불며 왜 예수에 대한 언급중 그토록 물고기와 어부에 대한 언급이 많은가를 이해하게 되죠. 도한 누가볶음에서 예수의 제자들이 '마지막' 유얼절 행사를 묻는 장면이 잇죠. 그때 예수가 물병을 든 남자를 따라가라고 답하죠. 물고기자리 다음의(물고지자리의 '종말') 새로운 age가 물병자리임을 상징하는 천문학적 우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
재밌는건 이번 age의 끝 쉽게 말하면 그들이 종말이라 부르는 때가 그리 멀지는 않았기에 아예 터무니없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종말이란건 뭐 불바다가 되니 세상이 끝나니 이런 개념과는 정말 아무 상관도 없는 천문학적 age의 끝을 말합니다.그냥 춘분때 태양이 뜨는 별자리가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가 되는것 뿐이죠.일반인들에게는 전혀 관계없이 일어나는 그저 달력상의 이야기들이죠.어느해에 윤달 들어있다고 우리 인생이 뭐 엄청나게 달라집니까? 종말은 그런 이야기죠.재밌는건 인간이 우주에 나가고 최첨단의 과학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 시대에서도 사람들은 수천년전 사람들과 똑같이 불바다를 걱정하고 있죠ㅋㅋㅋ
아ㅋ 이거 영상으로 봤음; 진짜 놀랬어요.... 완전 다 들어맞고...
종말이나 이런 이야기를 할때 그냥 생각해볼만한건 고대인들의 놀랍도록 정교한 천문학적 지식이지 불바다나 지구멸망이런게 아닙니다. ㅋㅋㅋ
이건 아이맥스에서 보고 싶은데... 만오천원의 압박... 너무 많이 올랐음;
인류의 멸망이지 지구의 멸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