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잠시와서 비염때매 병원을 가니 가르쳐주더군요.
식염수를 살짝 데워서 바늘없는 주사기로 고개를 땅으로 숙인 후 코로 넣으면서 천천히 호흡 후
식염수가 들어간 반대쪽 코구멍으로 빼는식으로 하루 2-3회 하라고 해서 하고잇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ㅎ
게을러서 하루 1-2회만 하고잇는데 한번 하고나면 코가 뻥 뚤리네요. 올해 여름은 한국에 잇다보니
헤이피버를 제대로 격지 못해서 헤이피버에도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겟는데
혹시나 비염잇으신분 해보세요. 좀 더러운 이야기지만 방금 전에도 이런게 코에서 나와도 되는건가? 싶은게 나와서
깜짝 놀라면서도 끝내고 나면 엄청 시원하니 호흡이 편해지네요.
근데 쓰다보니 궁금한게 식염수가 컨택트렌즈 솔루션이랑 같은건가요?
첫댓글 와 뭔가 지저분하면서 저까지 뻥뚤린 느낌이네요.. 빨리 식염수를 구해야겠군.. 급하다..아..
약국에 가면 식염수와 용기가 함께 들어있는거 판매해요
알러지는 낫는 병이 아니니 전 그냥 나살 스프레이씁니다. 가장 간편하고 좋고 안번거롭습니다. 자기전에 찍찍 끝.
네 같은 거예요.... 만들어 쓰셔도 되고요... 한국에서 코 세척 용기도 팔아요.. 5천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코 세척은 증상 완화만 할 뿐이죠....응급 처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