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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레이드가 일어났습니다. 엄청나네요. 밀워키와의 트레이드인데요, 살펴보시면:
Ersan Ilyasova (7.9M) <-> Caron Butler (4.5M) + Shawne Williams (1.2M)
이로써, 일리야소바의 영입으로, 디트로이트의 이번 여름 오프시즌 남아있는 샐러리캡은 18M 정도로 예상이 되고 있으며, 일랴야소바의 계약은 16-17시즌 까지 입니다. 올시즌은 7.9M, 다음시즌은 8.4M 입니다. SVG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시면:
"Ersan Ilyasova is a player we have coveted since we got to Detroit,"
"Not only is he a proficient 3-point shooter that can stretch the floor, he is a high-energy, hard-playing guy who fits extremely well with how we want to play. We are excited about what he can add to our team."
디트로이트에 SVG 가 오면서부터 탐내던 자원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치형 4번이면서, high-energy 선수라고 밝히면서요. 다만, 그의 기록을 밑에서도 살펴보시면, 70경기 이상을 뛴적이단 두 시즌밖에 없는것이 걱정됩니다. 저도 작년시즌 Yahoo 에서 Fantasy Draft 할때 일리야소바를 데리고 있다가, 부상당해서, 다른 선수로 교체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Year | League | Team | GP | Min | Pts | FG | FGA | FG% | 2Pt | 2PtA | 2P% | 3Pt | 3PtA | 3P% | FTM | FTA | FT% | Off | Def | TOT | Asts | Stls | Blks | TOs | P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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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 EURO | Fenerbahce | 6 | 4.8 | 1.7 | 0.7 | 2.5 | 26.7 | 0.5 | 1.0 | 50.0 | 0.2 | 1.5 | 11.1 | 0.2 | 0.3 | 50.0 | 0.3 | 0.2 | 0.5 | 0.0 | 0.0 | 0.0 | 0.2 | 1.2 |
2005/06 | DLEAGUE | Tulsa | 44 | 28.6 | 12.5 | 4.7 | 11.7 | 40.4 | 3.2 | 7.3 | 43.7 | 1.5 | 4.4 | 34.9 | 1.5 | 2.1 | 71.3 | 1.3 | 5.5 | 6.8 | 1.0 | 0.6 | 1.0 | 2.0 | 3.3 |
2006/07 | NBA | Bucks | 66 | 14.7 | 6.1 | 2.1 | 5.5 | 38.3 | 1.3 | 3.3 | 39.5 | 0.8 | 2.2 | 36.5 | 1.1 | 1.3 | 78.7 | 0.9 | 2.0 | 2.9 | 0.7 | 0.4 | 0.3 | 0.8 | 2.2 |
2007/08 | ACB | Barcelona | 40 | 17.0 | 7.4 | 2.6 | 5.8 | 44.2 | 1.6 | 3.3 | 47.7 | 1.0 | 2.5 | 39.6 | 1.3 | 1.9 | 71.6 | 1.1 | 2.9 | 4.1 | 0.6 | 0.6 | 0.5 | 0.9 | 2.4 |
2007/08 | EURO | Barcelona | 22 | 18.0 | 6.1 | 2.4 | 6.4 | 37.9 | 1.8 | 3.7 | 47.6 | 0.6 | 2.6 | 24.1 | 0.6 | 1.2 | 53.8 | 1.6 | 3.0 | 4.7 | 0.7 | 0.8 | 1.1 | 0.8 | 1.9 |
2008/09 | EURO | Barcelona | 22 | 20.8 | 10.5 | 3.9 | 8.5 | 45.7 | 2.5 | 5.0 | 49.5 | 1.4 | 3.5 | 40.3 | 1.4 | 1.7 | 81.6 | 2.0 | 5.0 | 7.0 | 0.8 | 0.5 | 0.6 | 1.2 | 2.0 |
2008/09 | ACB | Barcelona | 41 | 21.6 | 9.7 | 3.6 | 7.3 | 49.0 | 2.3 | 4.5 | 51.6 | 1.2 | 2.8 | 44.7 | 1.3 | 1.8 | 73.0 | 2.3 | 4.5 | 6.8 | 0.7 | 1.0 | 0.3 | 1.5 | 2.1 |
2009/10 | NBA | Bucks | 81 | 23.4 | 10.4 | 4.0 | 9.0 | 44.3 | 3.0 | 6.0 | 49.6 | 1.0 | 3.0 | 33.6 | 1.4 | 2.0 | 71.5 | 1.9 | 4.5 | 6.4 | 1.0 | 0.6 | 0.3 | 0.9 | 3.1 |
2010/11 | NBA | Bucks | 60 | 25.1 | 9.5 | 3.7 | 8.5 | 43.6 | 3.1 | 6.4 | 47.9 | 0.6 | 2.0 | 29.8 | 1.6 | 1.7 | 89.4 | 1.8 | 4.3 | 6.1 | 0.9 | 0.9 | 0.4 | 1.1 | 2.7 |
2011/12 | NBA | Bucks | 60 | 27.6 | 13.0 | 4.9 | 10.0 | 49.2 | 4.1 | 8.1 | 50.1 | 0.9 | 1.9 | 45.5 | 2.4 | 3.1 | 78.1 | 3.3 | 5.6 | 8.8 | 1.2 | 0.7 | 0.7 | 1.3 | 2.2 |
2011/12 | EURO | Anadolu Efes | 8 | 20.8 | 9.5 | 3.4 | 7.0 | 48.2 | 2.6 | 4.9 | 53.8 | 0.8 | 2.1 | 35.3 | 2.0 | 3.4 | 59.3 | 1.0 | 4.5 | 5.5 | 0.9 | 1.5 | 1.5 | 1.0 | 2.1 |
2012/13 | NBA | Bucks | 73 | 27.6 | 13.2 | 5.1 | 11.0 | 46.1 | 3.8 | 8.1 | 46.8 | 1.3 | 2.9 | 44.4 | 1.7 | 2.2 | 79.6 | 2.1 | 5.0 | 7.1 | 1.6 | 0.9 | 0.5 | 1.0 | 2.5 |
2013/14 | NBA | Bucks | 55 | 26.9 | 11.2 | 4.3 | 10.5 | 40.9 | 3.6 | 8.1 | 44.6 | 0.7 | 2.4 | 28.2 | 1.9 | 2.4 | 82.3 | 1.9 | 4.3 | 6.2 | 1.3 | 0.8 | 0.1 | 1.1 | 2.5 |
2014/15 | NBA | Bucks | 64 | 22.8 | 11.3 | 4.4 | 9.7 | 45.8 | 3.2 | 6.3 | 50.4 | 1.2 | 3.3 | 37.1 | 1.2 | 1.8 | 65.0 | 1.3 | 3.3 | 4.7 | 0.9 | 0.6 | 0.3 | 0.8 | 2.5 |
이 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의 향후 유추해볼수있는것은,
1. 그렉 먼로는 사실상 BYE
2. 이번 드래프트에서 SF 지명할 가능성 UP
3. 션 윌리암스 BYE
4. 한층 젊어진 라인업
5. 48분간 스트레치형 4번 가동 가능
보스턴과 작년시즌 영혼의 트레이드 파트너였는데, 올시즌은 밀워키로 시작하나요. 18M 정도가 남는 시점에서, 이미 디트로이트의 미래 PG 로 낙점받은 잭슨을 계약하고, 먼로까지 계약하는건 말도 안돼 보입니다. (미친척하고 둘이 사이좋게 (9M씩 챙겨가지 않는이상) 12M 정도를 왠지 레지 잭슨이 챙기고, 나머지 6M 선에서 백업 센터 자원을 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가운데, 이렇게 되면, 조엘 앤서니 재계약이 한층 순조로워지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일리야소바의 평균 출장시간은 많으면 30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적당히 톨리버와 밀러와 분배해가면서 48분을 나눠가질것으로 보여집니다. 밀러가 갑자기 엄청 잘해지지 않는이상, 평균적으로 일리야소바가 26~28분, 톨리버가 20~22분씩 출장하지 않을까 내다봅니다. 더불어서, 파워포워드 라인이 꽉차게 되면서, 맘에 들어하지 않았던 션 윌리암스도 바이바이 하게됩니다. 아마 퀸시밀러의 이번 여름 결과를 SVG가 그만큼 맘에 들어하는 신호로 볼수있겠습니다. 일리야소바가 87년 5월생인데, 라인업 자체가 한층 젊어집니다. (버틀러가 80년 3월생, 션 윌리암스가 86년 2월생입니다, 참고로.) 더불어서, 이번 드래프트에서 한창, 빅맨 영입으로 시끌시끌했는데, 포르징기스/카민스키/윌리-컬리 스타인/터너/포티스 지명은 잠시 뒤로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스몰포워드 자원들을 활용하지 않을까 예상이됩니다. 이제 헤조냐 지명만 어떻게든 피하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말 ㅜㅜ
이 트레이드로 현재까지 디트로이트 '확정' 로스터는"
PG: Brandon Jennings, Spencer Dinwiddie
SG: KCP, Jodie Meeks, Cartier Martin
SF:
PF: Ersan Ilysova, Anthony Tolliver
C: Andre Drummond
SF 가 텅비었네요. 퀸시 밀러는 아직 확실히 보장된 계약이 아니기에 제외시켰습니다. 현재까지 8명입니다. 퀸시 밀러까지 9명. 재계약이 확실시되는 레지 잭슨까지 10명. 아무래도 신인 두명을 스몰포워드로 영입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을 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12명. 센터자원 (센터자원이라 쓰고, 조엘 앤서니라 읽는 ㅜㅜㅜ) FA 에서 영입하면 13명. 그리고 가격이 비교적싼 PG 를 제닝스 보험용으로 한명 영입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어쩌면 포인트가드가 아닌 스몰포워드 자원을 (앨런 앤더슨 같은) 싸게 영입할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사실 조엘 앤서니 같은 경우도 받았던 3.8밀이 많은 액수였고, 나이도 이제 있기에 이거보다 적게 2밀정도에 잡고, 앨런 앤더슨같은 선수를 (연봉을 정말 적게 받았더군요...1.3밀이었습니다) 2~3밀 선에서 잡는다면, 왠지좋을것 같습니다. 당장 SF 자리에 신인 선수 두명만으로 채우는것은 무리가 있을것으로 보여서 버틀러의 대체역할을 해줄 베테랑 스몰포워드 자원을 알아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동안, 그렉 먼로. 고생이 참 많았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 두시즌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가장 암흑기에 지명되어서 너무 고생했습니다. 드러먼드가 오기전까지 이팀의 프렌차이즈 스타가 나오나 했었지만, 정작 언론에서는 그렇게 비춰주질 않았구요. 드러먼드 영입 이후에 스포트라이트가 드러먼드로 가고, SVG 도 드러먼드 중심의 팀이 만든다고 할때, 뭔가 아쉬웠습니다. 아쉽지만, 다른 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디트로이트 이외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모습이 상상이 잘 안가네요. 그리고 새로 온 일리야소바, 제발 부상없이 뛰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메멧 오쿠어 이후에 오랜만의 터키산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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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로 아쉽네요 그래도 일야소바가 어울리는 조각이긴 하죠 드레이몬드 그...
아쉽죠...디트로이트의 가장 암흑기를 다 보내면서 (플레이오프 한번 못가고 ㅜㅜ).. 드레이먼드는 아무래도 골든스테이트가 왠지 다 무조건 다 매치할거 같아서, 어려웠을거라 판단됩니다. 부디, 부상없이 일리야소바가 뛰어주길 바래야죠
@MoToR CitY 흐어어엉 제닝스ㅠㅠ 각성한 제닝스가 아쉽습니다 딱인데
만족스럽진 않지만 최선인거 같네요 역시 그렇게 알드리지는 역레발로....
알드리지! 전 나름 만족합니다 우리팀은 슈퍼스타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정신승리!
저도 이정도면 현 상황에서는 최선이라 보여집니다. 이번 FA자원들이 다들 몸값이 엄청나게 오를것이 불보듯 뻔하기에 SVG 입장에서도 가격이 비교적 싸면서, 계약기간 길지않고, 본인입맛에 맞는 선수를 찾았을텐데, 일리야소바가 적임자로 보여집니다. 저는 사실, 라이언 앤더슨을 노려볼줄알았습니다. 계약기간도 만기이고, 8.4밀이기에, 시도해봄직했지만, 뉴올입장에서는 아마 트레이드 '명분' 이 없었을것이구요. 밀워키는 복잡한 포워드라인 정리+샐러리캡 정리를 하면서 거의 22밀가량을 남겨두었다 하는군요. 미들턴 재계약은 확실히 해두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로, 양팀에게는 윈-윈 트레이드라 보여집니다. 아마 밀워키는 버틀러와
@MoToR CitY 윌리암스 둘다 잡지않을것으로 보이구요. 버틀러는 컨텐더 팀을 찾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알드리지는 김칫국 듬뿍마셨네요 우리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는 우선, 제가 이전에 밝혔던 드러먼드 옆에 경험있는 4번이 있었으면 좋겠다했는데, 괜찮은 자원이 딱 들어왔다 생각합니다. 레지 잭슨은 아직 진행형이지만, 현재까지 SVG가 진행한 5번의 트레이드 전부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처리를 제프바워 (GM)와 잘하고있단 생각이듭니다
@MoToR CitY 일야소바가 밀워키에서의 막판 2년은 민폐 수준이었던 지라 디트로이트에서는 어떨 지 모르겠네요. SVG 밑에서는 잘 어울릴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새 팀에서 적응 잘 했으면 좋겠네요.
음, 일야소바 트레이드는 예상했던 트레이드라 별로 놀랍진 않아요.
미들턴은 트레이드 없이도 잡을 수 있는 자원이고 포워드는 많고 루키 뽑을 자리도 남겨야 되고 무엇보다 센터 FA를 노리는 것으로 현지에서는 추측 중입니다.
그렇군요. 일리야소바가 밀워키에서 민폐까지인줄은 몰랐네요. 다만, 작년시즌, 피닉스에서 부진으로 벤치에서 묻히던 톨리버가 디트로이트와서 살아난 점을 봐서 그런지, 일리야소바도 디트로이트에서 다시한번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MoToR CitY 슛은 릴리즈가 너무 느려서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요. 스크린 셔틀 + 오펜스 차지 셔틀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래도 한 시즌에 한 게임은 터지더군요. 그 이상의 기대는 안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ㅠㅠ
@Long2 사실, 일야소바에게 엄청나게 많이 기대한다기보다는, 아무래도, 스크린열심히 서주면서 픽앤팝이랑 스페이싱해주는것만으로도 SVG 시스템에서 큰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격옵션에서 3-4번째옵션으로 해줄것으로 보이기에 본인 스스로도 큰 부담은 안가져도 될것같습니다.
톨리버도 주전으로 쓸 수 있는 벤건디여서 잘 영입한 것 같습니다
시즌 말에 급격히 좋은모습을 보여줘서 활용도가 높아졌는데... 플옵에서 꾸준히 써봤지만 아쉽게도 시즌 말에 보여줬던 활약은 없었던거 같아요;ㅎ 그래도 몸상태나 컨디션은 커리어중에서 손꼽히게 좋은 상태인거 같고... 제렙코 같은 정도의 롤은 충분히 소화할수 있을꺼같습니다
톨리버랑 번갈아나오면서 하면 제렙코 롤은 해주고도 남을것같습니다 (부상없이)
흐음 미묘하네요 틀드 자체야 별 무리없는 틀드였지만, 일야소바를 믿고 가기엔 무리가 있는데 말이죠 톨리버를 꽤나 믿나보네요
일리야소바가 30분이상씩 매경기 소화해줄필요는 없기에, 롤플레이어 두명 번갈아가면서 기용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스탠리 존슨을 만약 지명한다는 가정하에, 스탠리를 때에따라 4분정도라도 4번자리에 기용가능하구요.
사진은 누구에요?
설현같네요
설현입니다!
스탠리를 뽑겠군요ㅎㅎㅎ먼로는ㅠ
뉴욕같은데 가서 돈도 많이 받고 대접도 잘 받으며 뛰길 바래봅니다 고생했다 먼로야ㅜㅜ
괜히 드는 저의 '촉' 은 먼로가 포틀랜드로 가지않을까 하는것입니다. 가뜩이나 이번에 FA 자금도 많이 확보할수있구요, 알드리지를 놓칠가능성도 배제할수없기에, 이전에 한번 루머도 나왔었고 말이죠. 조용히 농구에만 전념할수있는 곳이기도 해서, 왠지 시끌시끌한 뉴욕과 같은 빅마켓보다는 포틀랜드로 가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먼로랑 꼭 플옵무대에 오르길 기대했는데, 결국 이렇게 이별이네요...아마도 뉴욕행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옮기더라도 부상없이 좋은 커리어 이어나가길 응원합니다..정말 고생많았다..먼로야.. 그리고 레지잭슨과의 이별도 했으면하지만....그럴일은 ㅜㅜ
에구..플옵무대 한번 못간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다른팀에서는 부디 올라갈수있기를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를 4번이 아닌 5번으로 기용하면서 잘 활용하는 팀이 있을것이기에 좋은 대우받으면서 플옵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랴소바는 스트레치 4번이니까 외곽수비가 가능하겠죠? 이번 시즌 러브나 밀샙의 외곽슛에 털리는거 보고 걱정되더라고요. 먼로는 발이 못따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일랴는 어떨까요?
그런것 까지 바라시면 안됩니다ㅜㅜ
단 페인트 존으로 진입하는 선수 길목 차단해서 오펜스파울은 잘 얻습니다(이거 하나 만큼은 마스터급입니다)
@Long2 오옷...경기 볼맛나게 하는 플레이를 잘하는군요ㅎㅎ기대해보렵니다ㅎ
@울돌목의 쇠줄 48분간 톨리버랑 번갈아가면서 공격자파울 얻어내는 신기록수립하는거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MoToR CitY 기분 좋은 상상입니다ㅎㅎ심판의 손가락 판정이 보고 싶네요ㅎ
근데 러브 밀샙한테는 그대로 털려야 하는걸까요...톨리버를 마냥 굴릴수도 없고 이게 걱정입니다.
@go pistons ㅎㅎ답은 스탠리군요. 못뽑으면 다른곳에서 비슷한 선수라도 데려와야겠네요.
디트로이트 재건사업 중 꽤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돌목의 쇠줄 그리고 이번 파이널을 보면서 SVG 도 느끼는바가있을겁니다. 왜 헤조냐보다 스탠리가 적합한인물인지를 말이죠. 르브론을 1대1로 어느정도 버텨줄 선수가 필요합니다, 동부에서 더 높이 올라가려면 말이죠. 헤조냐는 사실 3번보다는 2번에 가까운 선수이기에, 저는 르브론을 견제하면서 동시에 때에따라 4번자리에서도 스몰라인업으로 했을시에 뛸수있는 스탠리 존슨이 너무땡깁니다ㅜㅜ
이제야 디트가 부활하려나요.. 일야소바가 꽤 괜찮은 선수로 알고있었는데.. 밀워키의 선수층이 그만큼 두터워진건가.. 삼번에서 꼭 성공픽해서 디트 시대를 다시 열길 기대합니다..^^
프런트부터 시작해서 점점 winning culture을 만들어가고 있어서 흐뭇하게 지켜보고있습니다. 저도 디트로이트 내년엔 꼭 플옵무대밟았르년 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Good bye monroe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