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해 일등이다!!!!!
안녕하세요 차돌이 아빠입니다
오늘 새벽 송구영신 예배에 다녀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지요?
아참 여기식구들은 금식 수련회 갔었겠구나.....
새해를 시작하는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새해의 신앙결단을 새롭게 하고
기도제목을 제출하고 성찬식을 하고 예배끝나고 마당에서 교제도 하고.....
글구 구역식구들 바람잡아서 야참도 먹으러 가고...(구역식구들 중 제가 막내거든요...)
매년 이때 교회에서 말씀을 한구절 씩 적어서 코팅해서 나누어 주는데
올해 제가 받은 말씀은 이사야서 40장31절 말씀이었습니다
매일 서울 ->수원을 출퇴근 하느라고
피곤하다고 입에 달고 다녔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딱 제게 맞는 말씀이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신년 아침에 한 결단의 기도들이 다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매년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송구 영신 예배가 되서는 안되겠지요?
올 한해도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모두가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승리 합시다
우리가 학교를 다니던 암울했던 80년대 학교 정문에는 해마다 신년초에
이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100만 학우 여러분!! 가열찬 투쟁으로 새해 복 많이 쟁취합시다"
저는
여러분들께 복을 차떼기로(^.^)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15톤 덤프 트럭으로 드릴께요....
첫댓글 네.. 순장님 감사합니당..^^ 순장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당..^^
순장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년은 순장님께 잊을 수 없을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꼭 찾아 뵐게요 사모님과 아이들 정말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