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느때보다 좀 더 힘든 하루를 보내고 10시에 귀가 ㅡ
내 방 책상, 어둠속에 상자하나 ㅡ
그렇다, 부기팝 소설책이 드디어 도착해버린 겁니다아~!!(예 ㅡ !)
우울한 기분은 한 번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ㅡ
학원 다녀와서 새벽 2시 반까지 책커버 싸고 ㅡ
여기 저기 만져보며, 볼에 부비적 거리며 ㅡ
혼자서 실컷 감격하다,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원망하며 잠에 들었지요 ㅡ
일러스트가 멋지더군요 ㅡ
특히 새벽의 부기팝에서, 부기군의 로리한 모습!!
초버닝의 절정을 맛 보았지요 ㅡ♡
오늘 학교로 가져와, 부지런히 읽었지요 ㅡ
뭐, 덕분에 300단어 영어 시험 보는건 어느새 뒷전으로 밀려나 버렸으나 ㅡ ;;
얼른 집에 가서 이미지네이터 읽고 싶어요 ㅡ !!♡
카페 게시글
진화하는 자들의 공간
(っ^^)っ
버닝모드 ㅡ 책이 도착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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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책커버까지...;;;대단하시네요...;;
>_<저는 새벽의 부기팝에서 나기누님의 모습을 마음껏 감상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