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Feelings - Nina Simone

[feel]

Feelings, nothing more than feelings
Trying to forget my feelings of love	사랑의 감정을 지우려 하지만
Teardrops rolling down on my face	얼굴 위에 흐르는 눈물
Trying to forget my feelings of love
Feelings, for all my life I'll feel it	평생 떠오르겠지
I wish I've never met you, girl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You'll never come again	넌 다시는 돌아오지 안겠지
Feeling, woo-o-o feeling
Woo-o-o, feel you again in my arms	다시 안을 수 있다면
Feelings, feelings like I've never lost you	널 보내지 말 것을
And feelings like I'll never have you again in my heart	다시는 널 보지 못할 것 같은
Feelings, for all my life I'll feel it	평생 떠오르겠지
I wish I've never met you, girl; you'll never come again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넌 영영 돌아오지 않겠지
Feelings, feelings like I've never lost you	널 보내지 말 것을
And feelings like I'll never have you again in my life	다시는 널 보지 못할 것 같은
Feelings, woo-o-o feeling it,
woo-o-o, feeling again in my arms
Feelings

http://www.lyricstime.com/morris-albert-feelings-lyrics.html

그녀가 drug을 했는지는 모른다.

1976년 그녀가 43세일 때 몬트루 재즈 페스티벌 공연이 보고 있자니

연주가 즉흥이 아니라 노래 자체가 즉흥이다.

뜻대로 되지 않는지 노래 중간에 푸념도 많이하고.

이 노래도 중간에 원곡에는 없는 가사를 부른다.

i wish i never live this long (이토록 오래 살기를 바라진 않았다)

drug 이 어떻게 할지라도 난 내 느낌대로 노래할거라는 둥.

같이 부르자고 호소하는데 관객의 반응은 의외로 소극적이다. 왜?

피아니스트로 출발했다는 그녀의 연주는...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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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를 참고하면.. 그녀가 drug을 복용한 것은 맞으나, heroine은 아닌 것으로. Sorry Si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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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울었을 것 같네요.

무대에서 보여주는 심한 감정의 기복은, 그녀가 죽은 2003년까지는 감춰졌던 27세에 진단된 조울증에 기인한다고 하네요.

다중인격장애와 정신분열증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3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2살 때 처음 클래식 리사이틀로 데뷔를 했는데, 처음 앞줄에 앉았던 부모가 백인들 때문에 뒷자리로 밀려나자,

다시 앞줄로 옮기기 전까지 연주를 하지 않았다 합니다. 나중에 시민 운동에 관여하는 단초가 되고.

어머니는 독실한 감리교 성직자였고, 아버지는 병치례 많은 잡부.
어머니는 하녀로 일했고, 그 고용주가 Nina의 재능을 발견하고 피아노 레슨비를 지원했다고 하네요.

17살 때 Philadelphia 로 이사가서 무상교육기관인 Curtis Institute 에 지원했으나, 인종차별로 낙방하여 후에 시민운동 시작의 기폭제로 작용하네요.

피아노를 가르치고 주위 가수들의 도움으로  New York City's Juilliard School of Music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클래식 음악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Atlantic City의 Midtown Bar & Grill on Pacific Avenue에서 연주를 하였는데,

그 오너가 돈을 벌려면 노래를 같이 하라고 했답니다.
어머니가 악마의 노래(클래식과 비교하여)를 부르는 것을 모르게 할 의도로 54년에 무대이름으로 Nina Simone을 정했는데요.

스페인어로 little girl 이란 뜻의 Nina는 남자친구가 지어줬고, 영화 Casque d'or 의 프랑스 여배우 Simone Signoret에서 Simone을 따왔다고 합니다.

58년 조지거쉰의 "I Loves You Porgy" (from Porgy and Bess)를 녹음, 발매하여 빌보드 40위내에 드는 성공을 거두었고.

데뷔 앨범인 Little Girl Blue 가 곧 발표되었습니다.
그녀는 그 앨범의 판권을 3,000$에 팔았는데, 나중의 재발매까지 합쳐 백만달러 이상의 판권료를 놓쳤다 하네요.

Little Girl Blue의 성공으로 좀 더 큰 레코드사로 이적하고, 61년에 나중에 매니저가 되는 뉴욕 경찰 Andrew Stroud와 결혼합니다.

(http://www.nndb.com/people/093/000023024/ 를 보면 Stroud 에게 혼전에 강간당했다고 하네요.)

64년~74년 사이에는 레코딩과 라이브에서 시민 운동에 많은 관여를 합니다. Martin Luther King의 비폭력주의에 맞서

African American들이 무장하여 독립된 주를 만들자는 무장혁명을 주장했다고 하네요.

시몬은 70년에 갑자기 결혼반지를 두고 미국을 떠나 바베이도스로 가자 남편이자 매니저인 Stroud는 이혼 선고로 받아들입니다.

그는 재정까지 담당했으므로 이혼 후에 시몬은 그동안 어떻게 돈이 관리되었는지 자신의 가치가 어땠는지 전혀 알 수 없었죠.
미국으로 다시 와보니 미납세금으로 기소가 되어있어 그녀는 다시 바베이도스로 돌아갑니다.

93년 프랑스에 정착할 때까지 스위스와 네덜란드를 전전합니다.

95년에는 옆집 소년이 그녀를 보고 웃자 공기총으로 쏘기도 했다고 합니다.

판권을 훔쳐간 혐의로 그녀가 기소한 레코드사 관계자를 총으로 쏘기도.

그녀는 2003년 4월 21일 취침 중 사망하기 전까지 수년간 유방암으로 고생합니다.

그녀의 유해는 아프리카 각지에 뿌려졌고, 남겨진 유일한 딸 Lisa Celeste 는 배우이자 가수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Aida에서 Simone이란 이름으로 공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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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즉흥 가사 들리는 대로.

no,..here in my heart	아니야, 넌 내 가슴에 머룰러 있지
you always stay here in my heart	언제나 내 가슴에
no matter what the words may say	누가 뭐라고 하든
you will stay here in my heart	넌 언제나 내 가슴 여기에
no matter what the day you will stay here in my heart	무슨 날이라도 넌 내 가슴 속 여기에
no matter what they say, no matter what they compose or do	누가 뭐라든, 어떻게 작곡했고 부르라고 하든
no matter what the drugs may do how songs made to what people made do	약물이 노래를 어떻게 만들었든 누가 만들었든
i 'm a sings will do to you i will always have my feelings nothing can be stronger that	내 맘대로 부를거야 더 강할 수 없는 내 느낌으로
cause i know that that is all that that is the base	그게 전부고 그게 내 뿌리지
for you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