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는
오후 4시에 나갔다.
야채가게
동네사람
미용실
쉬는 날이지만 문앞에 건빵 놓고
수선집
동네사람집
세탁소
명랑분식
여전히 장사하고 계시고
항상 손님이 있는 분식집이고
다른 분도 인사하셔서
건빵 한개 더 놓고 오고
보물찾기
강아지가 두마리나 있고
돌아서 사장님께 드리고
동네 다른 교회에 다니는 권사님
아들 감신대 나왔는데
어떻게 지내요?
일반 직장 다니고 있어요.
아쉬어 하시지요.
감신대에서 공부도 잘하였는데
목회를 안한다고 하니
진심으로 아쉬워 하시지요.
또 다른 교회 권사님은
속초에서 2월달에 이사하고 ㅅㅁ 교회를 다닌다고 하네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문제라 하길래
목사님들이 더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이야기 했지요.
70대 80대를 신앙을 지켜 나가는데
20대 30대가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교회가 사람이 사람이 없는 것과 물질이 없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어렵겠냐? 하였더니
사람이 없는 것이 더 힘들 것 같다고 하였네요.
맞습니다.
사람이 없는 것이 고통이 더 많습니다.
쿠키청
지인과 손님이 있어
건빵들을 놓고 왔다.
하나님아버지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의 소망이요 이 땅의 기쁨인 것을 증명하게 하옵소서.
교회마다 성령님께 지배 받으며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