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Ono - Un Homme Et Une Femme
리사 오노 - 남자와 여자
◎영화 남과 여 (A Man and a Woman, 프랑스어: Un homme et une femme)는 Claude Lelouch가 감독하고 Anouk Aimée와 Jean-Louis Trintignant가 출연한 1966년 프랑스 로맨틱 드라마 영화다.
영화 대본 감독 젊은 미망인과 자동차 경주 선수 홀아비 두 남녀 주인공은 Deauville에 있는 어린 자녀가 다니는 기숙학교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져 파리와 Deauville을 오가며 불같은 사랑에 나눈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사고로 사망한 스턴트맨이었던 배우자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괴로워 하며 혼자 파리로 향하는 기차에 오르지만 파리 기차역에 기다리는 그를 보고 다시 그의 품에 안긴다.
full 컬러, 흑백, sepia-toned shots 사이를 오가는 아름다운 화면에 Francis Lai의 감미로운 음악이 전편에 이 영화는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과 칸느 영화제 그랑 프리,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및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리사 오노 (小野リサ)는 보사노바 (bossa nova) 가수로, 1962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일본인 2세로 태어났고, 10세에 도쿄로 역이민 했다.
파일 탑재를 불허 하니 링크를 여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M7ZERwVXqA&list=RD7M7ZERwVXqA&start_radio=1
▣오늘의 덤은 호아킨 로드리고에 대한 공부입니다.
Paul Mauriat - Aranjuez Mon Amour
폴 모리아 - 아란후에스 몽 아무르 (아란후에즈 내 사랑)
HAUSER & Petrit Çeku - Concierto de Aranjuez (Adagio)
하우저 & 페트리 체쿠 - 아란후에스 협주곡(아다지오)
◎1939년 호아킨 로드리고(Joaquín Rodrigo, 1901~1999)가 작곡한 곡으로 1940년 11월 9일, 바르셀로나 카탈라냐 음악당에서 레지노 생츠 드 라 마차 기타, 세자스 멘도자 라살르 지휘로 바르셀로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초연
레지노 생츠 드 라 마차(Regino Sainz de la Maza, 1896~1981)에 헌정되었고 로드리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1939년 작곡되었으며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으로 전체 3악장 구성 중 2악장의 주제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3살에 시력을 잃은 로드리고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 교육을 받았고, 오랫동안 수업을 계속했다. 그는 파리로 옮겨가서 1927년 폴 뒤카에게 작곡수업을 받았고, 1933년 터키 출신의 피아니스트 빅토리아 캄히와 결혼한 이후, 파리 콘서바토리와 소르본느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했다. 그가 스페인으로 다시 돌아온 것은 1939년 스페인 내전이 끝난 이후였다. 그 때 그가 스페인으로 가져온 협주곡이 바로 〈아랑훼즈 협주곡〉이었다. 이 곡은 기타리스트 레지노 생츠 드 라 마차(Regino Sainz de la Maza, 1896~1981)의 제안으로 작곡한 곡이었고, 이 곡은 바로 그의 작곡활동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이 곡에서 ‘아랑훼즈’는 부르봉 왕가가 머물던 여름 별장 궁전을 말한다. 마드리드를 벗어나 톨레도로 가는 길에 있다. 스페인의 음악 유산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바탕으로 로드리고는 이 곡에서 스페인의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에 성공한다. 또한 기타리스트 존 윌리암스는 이 곡이 ‘불협화적인 우아함을 지닌 독특한 로드리고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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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 안 뺄거냥
졸린데 왜 잠을 깨우냥
첫댓글
음악과
함께
귀요들의 웃음으로
함께합니다
어언
한해의 12월의 벽두입니다
건강을 강조해 봅니다
호야킨 로드리고
대단한 열정입니다.
맹인의 역경을 이겨내고
명곡을 탄생시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