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는 한의원에 침맞고 돌아와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휴일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참 좋네요! ㅎㅎㅎ
점심식사를 준비 하기전에 잠시 랜턴들 점검해보려 알라딘과 베리타스 랜턴에 불을 댕겼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인지 유리에 성애가 끼네요! ㅎㅎㅎ
어이쿠 눈부셔! ㅎㅎㅎ
멘틀을 어째 저리 다르게 달아 놨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맞게 달려 있는가요?
뭐 딱히 먹고싶은 것도 없고 하니 라면이나 끓일까 산야로 빠나에 불을 댕겼습니다!
오오! ㅎㅎㅎ
이건 흔하디 흔한 막빠나라 아무도 찜을 하지 않을거라 안심입니다!
라면을 끓여 봅니다!
김치국이 펄펄 끓어 오르네요!
매번 같은 방식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파 송송, 계란 탁! ㅎㅎㅎ
캬하! ㅎㅎㅎ
얼큰하니 좋았습니다!
식사 마치고 잠시 바람 쐬고 돌아와 두개는 좀 허전하니 램프 한개 더합니다! ㅎㅎㅎ
멋드러지네요!
두랜턴도 합격! ㅎㅎㅎ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무심코 생각나는 노래를 녹음해 봤습니다! ㅎㅎㅎ
그저 그렇네요!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irwSIaWToqc
회원님들 오후에도 멋지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첫댓글 비가오니 참 ~~~~조치유
이또한
하늘이주는 선물이지요 ~
평안한 오후 되시고요
엇...? ㅎㅎㅎ
선배님 요런 글에 댓글 쓰실 타이밍이 아닌거 같은데요?
아직 약속시간이 안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차분하니 휴식하는 휴일 좋습니다!
불편함이 오래 가네요.
이쁜불 보시구
행복 마무리 하세요^^
ㅎㅎㅎ 선배님 이런적은 처음이라 저도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슬슬 일하다 보면 더 좋아지리라 생각 하고 있네요! ㅎㅎㅎ
이런날은 낮잠이 최고좋죠 ㅎ
아 오랜만에 게으름 피우네요~~
또 자자~~~~ㅎ
엇! ㅎㅎㅎ
드르미 형님 안녕하세요?
어째서 어울리지 않게 게으름입니까? ㅎㅎㅎ
허긴 비도 오고하니 푹 쉬십시요!
한바퀴 돌아오니 끈적한 방바닥이 기다리네요.
ㅎ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비오는데 마실다녀 오셨는가 봅니다! ㅎㅎㅎ
이런날은 보일라 좀 돌리셔야지요!
@산적(양시철)
그러지 않아도 보일러하고 선풍기 하고
같이 돌릴준비 하고 있습니다.
@쏘가리와꺽찌(조병익) 오오 이런! ㅎㅎㅎ
바람은 차니 창문만 열어 두어도 괜찮던데요!
산적두목님 오래간만이네유.
오늘은 몇판이나 도셨는징은 모르겠지만 얼핏보니 보여서 문자를 보내 봅니다요.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스트리아에서 새식구를 데리고 왔던디유.
지금으로부터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이라꼬 해야 겠네요.
50년전에 그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저에겐 우상이었답니다.
어쨌든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 하듯이" 결국 불보가가 어려울듯 합니다.
버너는 불을 보고, 등(랜턴)은 빛을 보아야 하는게 이치거늘 이놈의 욕심이 숫총각,처녀 귀신으로 만들고 있진 않은지 모르건네요.
오오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엉망이고 해서 통 뵙지를 못했네요!
어제 경매했던 빠나는 한번 써보고 싶었었는데 중고들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고 해서 새것으로 구해봤네요! ㅎㅎㅎ
미사용이라 불이 안붙을까요?
예, 불이야 왜 안붙겠습니까만은 신품에 불붙이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보는디유...
저도 딱 한번 사용한게 있는데 그후에 그데로 감옥살이 하고 있네유.
아... 괜한 짓을 했는가요? ㅎㅎㅎ
좋은 힌트 있으면 좀 가르쳐 주십시요! ㅎㅎㅎ
저가 팁은 못드리건네유.
눈요게만 하시다가 시집을 보내시든지,
아니면 과감하게 사용하시든지 두갈랫 길이 있을 뿐입니더.
ㅎㅎㅎ 저야 불만 붙는다면 잘 쓸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