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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메수트 외질
J O R D A N 추천 0 조회 3,654 10.06.21 12:3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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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1 12:42

    첫댓글 르의 최고 유망주중 하나인 외질이군요 가끔 분데스리가를 봤을때 눈에 가던 선순데 제 생각인지는 몰라도 메멧트 숄과 비슷한 스타일인거 같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작성자 10.06.21 12:53

    메멧 숄이 활약하던 당시에 같은 팀에서 뛰던 중원의 지배자 에펜베르크 영향인지 몰라도,,,메멧 숄은 조금은 측면에서 많이 활동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요새 선수들로 치자면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정도의 느낌이죠. 그런데 외질은 전형적인 플레이 메이커입니다. 현재 독일 선수 구성상 조금 오른쪽에서 플레이 하는것으로 보이는데,,,중앙에다 놓으면 더 잘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뮬러가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단 한번도 없는데 왜 뮬러를 중앙에 외질을 우측에 놓는지 모르겠습니다.

  • 10.06.21 14:49

    뮐러의 경우 기술이 약하다는 확실한 단점이 있지만, 어린 녀석 주제에 전술이해도가 워낙 뛰어나고 공격의 모든 포지션이 가능하다보니 반할과 뢰브의 신뢰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즌 초반에 보여준 뮐러의 골 퍼레이드는 외질 못지 않은 임팩트도 남겼습니다. 그런데 외질이 오른쪽에서 뛰었다구요? 아닐걸요. -.-;;

  • 작성자 10.06.21 14:59

    제가 봤을땐 독일이 클로제를 전방에 놓고, 포돌스키-뮬러-외질 뒷선에 슈슈-케디라 이렇게 나왔다고 봤습니다. 뮬러 전체적으로 큰 활동 반경을 갖고,,,공격시엔 전방으로 올라가서 4-4-2가 되고, 수비시엔 후방으로 내려와서 4-2-3-1정도 되는 포메이션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외질이 람과 연계하는 플레이도 많았구요. 물론 외질이나 뮬러가 지역에 제한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많이 움직였지만 기본적인 틀은 저랬던거 같아요.

  • 10.06.21 16:18

    오히려 외질이 중앙에서 뛰고 뮬러가 오른쪽에서 뛰던데..

  • 10.06.21 17:12

    세르비아 전은 못 봐서 모르겠지만 호주 전에서는 외질이 중앙에서 좌우윙과 전방에 패스를 넣어주고, 뮬러는 오른쪽을 흔들다 크로스를 넣어주는 역할을 주로 했었죠.

  • 작성자 10.06.21 18:51

    람이랑 연계 플레이가 많아서 외질이 오른쪽에서 주로 움직이는 걸로 봤는데,,,담 경기때부터 더 자세히 봐야겠네요.

  • 10.06.21 19:33

    뮬러가 오른쪽이고 외질이 가운데 입니다. 그리고 루이 코스타 님처럼 과거 독일 선수중에선 메멧트 숄과 가장 비슷한 타입입니다.

  • 10.06.21 12:43

    대단하더군요. 슈바인스타이거를 롤플레이어로 만들어보이는 ㅎㄷㄷ한 중원에서의 움직임.. 근대 항상 궁금했던게 이름이 터키식 이름이고 생김세도 게르만인이나 슬라브족은 아닌데 터키혈통인가요?

  • 작성자 10.06.21 12:45

    터키 이민자 2세로 알고있습니다. 부모가 터키인이죠.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팀도 바르셀로나와 베식스타스라고 하더군요.

  • 10.06.21 12:58

    어쩐지 이름이 터키필이 나서 터키 이주민 출신인가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생김새도 아시아 냄새가 나는게. 독일도 점점 예전에 비하면 순수 독일 혈통이 아닌 선수들이 많아지네요 ㅎㅎ

  • 10.06.21 14:46

    얘 때문에 터키축협이랑 독일축협이랑 실랑이좀 했었죠 ㅎㅎ 서로 데려갈라구

  • 10.06.21 17:13

    정확히는 터키 이민자 3세더군요. 아버지마저도 고향이 독일인. 그래서 본인은 독일 대표팀을 제외하곤 생각해보질 않았다고 하더군요.

  • 10.06.21 19:34

    슈슈가 롤플레이어??? 사실 이번 독일 대표팀의 핵심 역할이자 뼈대 역할을 하는 선수는 슈슈입니다. 만약 둘중 한명만 출전가능하다면 당연 슈슈가 나올겁니다. 그만큼 현재 슈슈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 10.06.21 12:46

    향후 몇년뒤에는, 요베티치와 외질의 왠지모를 라이벌 구도가 짜여질 듯한 느낌.

  • 10.06.21 12:48

    딱 보자마자 라존론도 생각났는데 역시나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

  • 10.06.21 13:00

    외칠이 과연 해슬러나 슈나이더처럼 해줄수 있을까요?

  • 정말 잘하던데요. 이청용이랑도 좀 닮은듯

  • 10.06.21 13:54

    이번 신인들중 클래스가 다른 외질,산체스,제르비뉴,산토스 근데 이청용도 그다지 안꿇리네요

  • 10.06.21 14:23

    외질 최고죠. 유연한 드리블링,패스센스 맨유에서 한번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 10.06.21 16:43

    이선수 터키대표팀으로 왔어야 했는데, 터키팀 팬입장에서 아쉬워요.

  • 10.06.21 17:20

    론도 말고 청용이랑 닮았어요 .뛰는 포지션은다르지만 스타일도 비슷하죠 .. 그런데 위닝에서 능치좋더군요 방금하고 왓는데, 벌써부터 공격력이 86이나 됩니다 ㄷㄷ

  • 10.06.21 18:18

    터키축구팬으로써는 굉장히 아쉽지만.. 어쩔수없고 나중에 페네르바체로와서 뛰었으면 하네요(외질은 페네르바체 광팬이고, 페네르바체서 오퍼만온다면 뛰고싶다고 인터뷰서 밝혔습니다)

  • 작성자 10.06.21 18:48

    아 베식타스가 아니라 페네르바체였군요.

  • 10.06.21 20:04

    심슨 안 닮았나요...?-_-;

  • 10.06.21 20:25

    독일에서 맘먹고 외질에게 플메를 맡기고 외질중심으로 밀어주니까 날라다니더군요. 예전의 카카보는것 같습니다. 포돌스키는 한경기에서 3골을 날려먹더군요 ㄷㄷ그리고 누구 닮은거 같다했는데 론도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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