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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차 새내기 공무원 무릎 꿇리고 가슴 폭행…'공포의 민원인'
부산의 한 기초단체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무원 노조에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직자들을 보호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8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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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기초단체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무원 노조에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직자들을 보호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5일 부산 동래구 소속 공무원 A씨(30대)가 민원인 B씨(40대)에 폭행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B씨는 저녁 6시가 넘은 시간에 주민센터를 찾아와 민원을 요청했다. A씨는 최대한 민원을 처리해주려는 취지로 사무장에게 그 자리에서 구두 보고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B씨는 자신의 개인사를 공개적으로 말했다고 화를 내며 A씨를 주차장으로 불러냈다.이제 근무 6개월 차였던 A씨는 자신이 실수했다는 생각에 B씨를 따라나가 바로 사과했다고 한다. 하지만 B씨는 A씨 무릎을 꿇린 뒤 가슴을 발로 찼다. 이어 "볼펜으로 눈 파버리겠다" 등 폭언까지 퍼부었다.당시 B씨가 원했던 것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지정이었다. 하지만 이는 사례관리 지정 등 정해진 절차가 필요한 사무로 평가된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샤벳상어맛쿠키
첫댓글 상식이란 게 없으니 저지랄을 하지 그리 대접받고 싶었으면 인생 똑바로 살지 그랬어
미쳤나 진짜
형사처벌 때려라
마음 안좋다 공무원을 뭘로 아는건지..
헐...
공권력 좀 지켜줘라
아니대체….와… 세상에는 상식 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왜 공무원한테 지랄이야
ㅠㅠ고소못하나
진짜 공무원들 불쌍해 ㅜㅜ
인권은 공무원에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봄
공뭔들 불쌍해 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진짜
처벌해 공뭔이 무슨죄야
이런 충격적인 일이 계속 일어나서 반응도 무뎌지는 거 같아ㅠㅠ 한 두 번도 아닌데 악질민원인에 대한 보호조치 언제 생기는 거지
몇년전에 엽총으로 공무원 쏴서 죽엇자나 그 대책이랍시고 지금 하는 업무 하나 더생김^^ 분기별로 특이민원 비상훈련^^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첫댓글 상식이란 게 없으니 저지랄을 하지 그리 대접받고 싶었으면 인생 똑바로 살지 그랬어
미쳤나 진짜
형사처벌 때려라
마음 안좋다 공무원을 뭘로 아는건지..
헐...
공권력 좀 지켜줘라
아니대체….와… 세상에는 상식 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왜 공무원한테 지랄이야
ㅠㅠ고소못하나
진짜 공무원들 불쌍해 ㅜㅜ
인권은 공무원에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봄
공뭔들 불쌍해 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진짜
처벌해 공뭔이 무슨죄야
이런 충격적인 일이 계속 일어나서 반응도 무뎌지는 거 같아ㅠㅠ 한 두 번도 아닌데 악질민원인에 대한 보호조치 언제 생기는 거지
몇년전에 엽총으로 공무원 쏴서 죽엇자나 그 대책이랍시고 지금 하는 업무 하나 더생김^^ 분기별로 특이민원 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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