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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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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박사모의 위기가 올 것인가: 6.2 지방선거 판세 분석
투표함 추천 0 조회 790 10.05.29 23: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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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9 23:51

    첫댓글 문제는 박사모에는 박근혜의 승리를 바라지만 한나라당의 패배는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현실이 그렇습니다.

  • 작성자 10.05.30 01:21

    제가 글을 쓴 이유가 바로 그런 '현실' 때문입니다. 박사모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은채 그저 무조건 한나라당=박근혜로 동일시 하는 분들은 제가 보기에 황당했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30 01:25

    제 소견으로는 창당도 대안이 못됩니다. 오히려 군소정당의 대표가 되는 정도에서 박근혜 대표의 영향력이 제한되겠죠. 요새 자유선진당 정도의 제3-4당이 될테니까요. 언론이 박사모를 주목하지 않는다면, 가장 큰 이유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주군'이 뭘 할까만 쳐다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번 선거에서 아무 일도 못한다면 박사모의 영향력은 더 감소될 겁니다. 박사모가 그동안 가졌던 영향력은, (심지어 박근혜 대표가 썩 원치 않았더라도) 목표를 세워 저돌적으로 밀어붙였던 때문인데, 지금은 전략적으로 밀어붙일 대상이 확연함에도 불구하고 썩 힘이 모이지 않는 듯 합니다.

  • 10.05.29 23:58

    동감입니다. 결론은 근혜님께 득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 작성자 10.05.30 01:25

    댓글 감사합니다.

  • 10.05.30 00:01

    오세가 서울시장 재선 되면 100% 근혜님과 맞붙게 됩니다. 본인이야 아니라고 해도 주위에서 반드시
    가만 놔두질 않으니깐요 .자명한 것입니다 ................!!!!!!!!!!!!!!!!!

  • 작성자 10.05.30 01:27

    친이계에서 가장 손쉽게 '대세론'을 만들 수 있는 후보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자명하죠. 이걸 왜 많은 박사모 회원들이 무시(?)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10.05.30 00:01

    제가 봤을땐..........근혜님이 창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겁니다.

  • 작성자 10.05.30 01:29

    위에 댓글에도 썼듯이, 박근혜 대표의 고민은 창당해도 뾰족한 수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군소정당의 당수가 되는 것뿐일테니까요. 최선은 한나라당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것인데, 이건 절대 박근혜 대표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30 01:30

    원래 권력을 좇아 친박했던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차기권력이라고 봤던 박근혜 대표가 조만간 영향력을 상실해갈 거라 판단했기 때문에 말을 옮겨타는 거라 봅니다. 박사모도 제가 보기에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으니, 개인적으로 박근혜 대표도 속이 많이 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_-;;

  • 10.05.30 00:20

    매우 논리적이고 정확한 판세분석이십니다. 박사모는 반드시 이이제이 전법으로 친이개를 이번 선거에서 낙선시켜야만 근혜 대통령 탄생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10.05.30 01:32

    문제는 박사모 회원들이 얼마나 이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냐겠죠. 선거는 이제 4일 앞으로 다가왔고, 투표율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낮으니...단기간 동원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과연, 회장님이 살신성인으로 근혜님을 살리셔야? 어려운 부탁인가요?

  • 작성자 10.05.30 07:27

    제가 보기에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최선은, 예전 이재오와 이방호를 밀어낼 때처럼 "대놓고" 비친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박사모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박근혜를 밀어내는 친이계를 지지할 수 없다. 그래서 박사모는 한나라당 후보라도 박근혜를 대적하는 후보 XXX를 뽑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 해야겠죠. 아님 거꾸로 지지선언을 하든지요. "비록 야당이지만, 친이계의 전횡을 볼 수 없어 XXX를 지지한다" 이런 식으로. 그게 박사모가 지방선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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