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미국 탈모병원 다모에서는 피나, 두타, 미녹을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개인 맞춤식 줄기세포 모낭복원내원시술이나 개이셀프치로키트로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종종 원래부터 복용해 오던 피나나 두타를 못 끊겠다고 지속해서 복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난 7년동안 3분의 환자가 사정시 피가 섞여나온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공통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아닌 환자분인데 피나스테라이드를 과다복용한 사례였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 5mg은 프로츠카외의 이름으로 팔리는 전립선비대증 약이고 1mg은 프로페시아외의 이름으로 팔리는 탈모약인 것 아시죠?
이후에 보고된 동종사례를 찾아보니
전립선비대증 문제가 없는 사람이 5mg으로 과다복용시 아주 진한 검붉은색에 가까운 전액이 나온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빨리 머리가 자라길 바라면서 좀 더 먹어보자...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제약사와 연구기관이 권장하는 기준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말못하고 같은 고민과 경험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소식은 정량으로 피나 1미리로 내리면 대략 2개월부터 정액의 색깔이 옅어지고 대부분 3개월내에 혈정액이 맑은 색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NY clinic DAMO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뉴욕 탈모전문 클리닉 DAMO 쇼핑몰입니다smartstore.naver.com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권장 정량을 지켜서 복용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적정량 복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부작용이 있다면 의사선생니과 상담 후 줄여서 드시는것도 괜찮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