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잔류가 불투명한 가운데, 24/25시즌 스포츠 계획 결정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위험하지 않은 것은 세르지 로베르토의 1년 재계약에 대한 확고한 의지다. 사비 감독은 세르지가 잔류해야 한다고 항상 옹호해왔지만 비록 그는 궁극적으로 바르샤 벤치의 수장은 아니지만, 세르지와 재계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같은 방식으로, 이미 완료된 영입은 기도 로드리게스다. 기도의 경우, 'FFP'의 부족 만이 완전히 논의됐고 매우 진전된 영입을 무산시킬 수 있다.
세르지의 경우, 이미 합의한 것을 번복할 계획은 없다. MD가 설명한 대로, 합의에 연장 옵션은 없을 것이고 리그가 끝나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샤 선수로서 그의 활약의 큰 지지자인 사비 감독 외에도, 구단은 그가 부동의 주전이 아니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를 선수단의 좋은 보완물로 여긴다. 바르샤가 겪고 있는 재정 문제로 지난 시즌 표면적인 방법으로 감정가를 낮춘 후 높은 급여를 받지 못하는 세르지는 라커룸에서 주장 역할 외에도 경험과 다재다능함으로 높이 평가되는 선수이다.
바르샤에서는 그를 선수단에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구단이 비슷한 성격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시장에 나가야 할 것이고 이후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는 강력한 목소리가 있다. 구단은 또한 이번 시즌보다 더 많은 선수들을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음 시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젊은 선수들의 등장으로 보상받는 인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이 세르지와 같은 여전히 중요한 베테랑들의 맥락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고 짧은 선수단의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으로 여겨진다.
기도의 경우, 세비야에서는 그가 바르샤로 이적할 것으로 추정된다. MD가 이미 보도한 대로, 바르샤는 비록 구단의 계획은 여전히 최고의 CDM을 영입하는 것이지만, 그를 오리올 로메우의 대체자로 본다. 사비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요주아 키미히와 마르틴 수비멘디지만 사비 감독이 잔류하지 않는다면, 바르샤의 로드맵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어쨌든, 기도를 영입하기 위한 작업이 이미 완료됐고 공식 발표는 바르샤가 라리가에 그를 등록할 'FFP' 여유를 갖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