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니크로스: 내 야망은 항상 최고의 수준에서 저의 경력을 마무리 하는것이었습니다

[해리 케인]

"제가 항상 말했듯이, 레알 마드리드는 나의 마지막 클럽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2014년 7월 17일은 제가 레알에 입단한 날이자 저의 축구선수로서의 삶, 특히 인간으로서 삶이 바뀐 날입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의 새로운 장의 시작이었습니다. 10년 후, 시즌이 끝나면 이 장이 끝납니다. 저는 그 성공의 시간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저를 열린 마음으로 환영해주시고 믿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특히 사랑하는 마드리디스타 여러분,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여러분의 애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이 결정은 현역 축구선수로서의 저의 경력이 이번 여름 유로 이후 종료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릴 적절한 시기를 찾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내 야망은 항상 최고의 수준에서 저의 경력을 마무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단 하나의 주된 생각이 있습니다.

"a por la 15!!! HALA MADRID Y NADA MAS!"

이번시즌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2024이후에 현역은퇴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