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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6/3 KOSPI 2,670.65(+0.44%) 美 증시 강세(+), 기관 순매수(+),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OPEC+ 증산 소식 속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79.57(+20.58P, +0.77%)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73선으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키워 2,681.51(+22.52P,+0.8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오전 중 2,663.00(+4.01P, +0.15%)에서 저점을 형성.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장 마감까지 2,67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2,670.65(+11.66P, +0.44%)로 장을 마감.
밤사이 발표된 美 민간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사우디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의 증산 합의 소식과 원/달러 환율이 재차 급락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소폭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선물시장에서 2,400계약 넘게 순매수한 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다만,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5월 고용동향보고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데다, 국내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ADP 전미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12만8,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9만9,000명 증가를 밑돌았음. 민간 고용 부진 속 이날 밤 발표되는 美 5월 비농업 고용도 전월 수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으로 전년동월대비 5.4% 상승했음. 이는 2008년 8월(5.6%)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임. 품목별로 보면 석유류(34.8%)와 가공식품(7.6%)을 비롯한 공업제품이 1년 전보다 8.3% 상승했으며, 농축수산물은 축산물(12.1%)을 중심으로 4.2% 오르며 전월(1.9%)보다 오름폭이 커졌음. 전기·가스·수도는 지난 4월부터 전기요금이 인상된 영향 등으로 1년 전보다 9.6% 상승.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2,542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17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1% 넘게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3,224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97억, 9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2계약, 331계약 순매수, 개인은 2,403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4원 하락한 1,242.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4bp 하락한 3.12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bp 하락한 3.40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5.1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10,514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1,92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전거래일 대비 13틱 오른 113.24로 마감. 외국인이 1,206계약 순매수, 은행, 금융투자는 945계약, 45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SK이노베이션(+4.64%), 카카오뱅크(+3.26%), LG화학(+2.63%), 셀트리온(+2.54%), 카카오(+2.39%), 삼성바이오로직스(+1.07%), POSCO홀딩스(+0.69%), 신한지주(+0.24%), SK(+0.20%), 삼성전자(+0.15%) 등이 상승. 반면, 기아(-1.76%), NAVER(-0.86%), LG에너지솔루션(-0.68%), 현대차(-0.27%), 현대모비스(-0.23%)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삼성SDI, KB금융, 삼성물산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은행(+2.25%), 화학(+2.00%), 운수창고(+1.53%), 유통업(+1.21%)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의약품(+0.79%),의료정밀(+0.78%), 기계(+0.58%), 전기가스업(+0.55%), 건설업(+0.53%), 금융업(+0.52%), 통신업(+0.49%), 종이목재(+0.40%), 서비스업(+0.40%), 제조업(+0.34%)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업(-0.50%), 증권(-0.39%), 비금속광물(-0.31%), 섬유의복(-0.20%)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70.65P(+11.66P/+0.44%)
- 코스닥시장 -
6/3 KOSDAQ 891.51(+0.04%) 美 증시 강세(+), 개인/기관 순매수(+),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7.08(+5.94P, +0.67%)로 상승 출발. 장초반 899.01(+7.87P, +0.8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890.20(-0.94P, -0.1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해 결국 891.51(+0.37P, +0.04%)로 장을 마감.
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를 비롯해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호재로 작용.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美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소비자물가지수 급등 속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55억, 39억 순매수, 외국인은 1,61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엘앤에프(-3.96%), HLB(-3.56%), 리노공업(-2.02%), 천보(-1.82%), 에코프로비엠(-1.47%), 씨젠(-1.37%), 알테오젠(-1.22%), 에스티팜(-0.96%), 에코프로(-0.86%), 펄어비스(-0.48%), JYP Ent.(-0.18%), 카카오게임즈(-0.16%), LX세미콘(-0.16%), 위메이드(-0.12%)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1.65%), 셀트리온헬스케어(+0.98%), 셀트리온제약(+0.74%), 동진쎄미켐(+0.60%), CJ ENM(+0.3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기타 제조(+2.15%), 섬유/의류(+1.25%), 운송(+1.23%), 기타서비스(+1.02%), 인터넷(+0.94%), 유통(+0.93%), 금속(+0.80%), 오락/문화(+0.73%), 출판/매체복제(+0.59%), 디지털컨텐츠(+0.50%), 기계/장비(+0.45%), IT S/W & SVC(+0.43%), 비금속(+0.39%)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담배(-2.04%), 운송장비/부품(-1.39%), IT 부품(-1.08%), 일반전기전자(-0.82%), 통신서비스(-0.64%), 종이/목재(-0.61%), IT H/W(-0.42%), 화학(-0.34%), 제조(-0.20%)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1.51P(+0.37P/+0.0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에 건설기계,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일부 전력설비, 농업 테마 상승. ▷정부, 8일부터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 격리의무·인천공항 규제 해제 소식에 항공, 저가 항공사(LCC), 여행, 면세점, 카지노 테마 상승. ▷코레일, 내년까지 모든 열차 객실에 CCTV 설치 소식에 CCTV&DVR 테마 상승. ▷상하이 봉쇄 해제 기대감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조선업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 테마 상승.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등 및 정부, 반도체산업 지원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中 시멘트 생산량 급감 소식 속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이 외 마리화나(대마), 백화점, 풍력에너지, 홈쇼핑, 4대강 복원, 정유, 철도, 영화, DMZ 평화공원,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 드론, 원숭이두창, 재난/안전, 테마파크, 북한 광물자원개발, 소매유통, 석유화학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기대감 속 사료, 비료 테마 하락. 아울러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했었던 육계,수산 테마도 하락. ▷모건스탠리, 패키지 기판 성장 제한 분석 속 PCB(FPCB 등) 테마 하락. ▷현대차·기아 5월 국내외 판매량 감소 소식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이 외 밥솥,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구제역/광우병 수혜, 태풍 및 장마, 스마트카, 원자력발전소 해체, 도시가스, mRNA, 여름, 요소수 관련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건설기계/수자원/전력설비/농업 등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한국을 방문해 정부 및 기업 등과 전후 재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오는 6∼8일 한국을 방문하고 7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면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역·투자·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방한 기간 한국 기업 등도 방문해 재건 관련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서연탑메탈, 현대건설기계 등 건설기계 테마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와 현대일렉트릭, 지투파워, 포메탈, TYM 등 일부 전력설비, 농업 테마가 상승. 아울러 각종 기어류와 척&실린더, 커빅커플링 등을 제조하는 기계부품업체인 서암기계공업도 시장에서 부각. | |
항공/저가 항공사(LCC)/여행/면세점/카지노 등 | 정부, 8일부터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 격리의무·인천공항 규제 해제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오는 8일부터 인천공항 항공규제를 전면 해제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입국자의 격리 의무도 없앨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동안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7일간 격리 의무가 적용되었지만, 6월8일부터는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격리 의무가 없어진다"고 밝힘. 이어 "인천공항의 항공규제를 6월8일부터 전면 해제하고 항공수요에 따라 항공편이 적기에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진에어, 한진칼,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글로벌텍스프리, 파라다이스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여행/면세점/카지노 등 테마가 상승. | |
CCTV&DVR | 코레일, 내년까지 모든 열차 객실에 CCTV 설치 소식에 상승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언론을 통해 열차 내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객실에 폐쇄회로TV(CCTV)를설치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내년까지 322억원을 투입해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수도권 전철 등 현재 운행하는 모든 열차 3,531칸에 단계적으로 CCTV를 설치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코맥스, 코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등 CCTV & DVR 테마가 상승. | |
종합 물류 | 상하이 봉쇄 해제에 따른 물류 대란 가능성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가 65일만인 지난 1일 코로나19 봉쇄에서 해제되자 미국 캘리포니아 항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그동안 중국에서 넘어오지 못하고 쌓였던 화물 물량이 한꺼번에 밀려와 작년 하반기와같은 극심한 '물류 대란'이 닥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상하이 봉쇄 기간에 항구는 열려 있었지만, 공급망 훼손으로 공장 가동 등이 사실상 중단돼 미국으로 가는 물량이 크게 줄었으나, 봉쇄해제로 상하이 항구 기능이 정상화되면서 테슬라 전기차와 애플 노트북 등 각종 상품의 캘리포니아로 운송도 봉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방, KCTC, CJ대한통운 등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 |
국내 상장 중국기업 | 상하이 봉쇄 해제 기대감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시를 전면 봉쇄했던 상하이시가 지난 1일을 기점으로 봉쇄를 해제한 가운데, 고위험·중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뺀 일반 지역 시민은 자유롭게 주거 단지 밖에서 활동할 수 있고,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의 통행 제한도 철폐됐음. ▷또한, 상하이 봉쇄 해제에 맞춰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中 국무원은 상하이 봉쇄 해제 전날 '경제 안정 33종 패키지 정책'을 발표하고, 각 지방 정부에 올해 배정된 3조4,500억 위안(약 640조 원) 규모의 특수목적채권을 8월까지 소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으며, 中 당국도 자동차 취득세도 연말까지 절반 이하로 인하하기로 했음. ▷이에 금일 헝셩그룹, 윙입푸드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 | |
조선 | 조선업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국조선해양은 전일 장 마감 후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가 아프리카 소재선사와 체결한 5,34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65%) 규모 공급계약(LNGC 2척)이 해지됐다고 공시. ▷이와 관련,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통상의 개념과 달리 이번의 계약 취소는 오히려 호재라고 밝힘. 통상 정상적인 백로그 길이에서는 또는 불황기에는 계약 취소는 급하게 싸게 슬롯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거나 때로는 슬롯을 비우고 지나가야 하는 악재로 작용하지만, 작금의 LNG선 발주 강세에서는 리세일이 원활할 것이며 더구나 최근 그리스 TMS Cardiff가 230백만달러에 투기발주를 하는 등 신조선가 상승세가 가팔라 더 비싼 선가에 계약 갱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는 불과 넉 달 사이에 신조선가 3% 높은 또는 마진이 3%p 개선된 물량으로 대체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 LNG선과 컨테이너선으로 달려온 초강세의 업황과 신조선가 상승세는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카타르 본 계약이 체결될 경우 한국 BIG3의 LNG선 백로그는 2026년까지도 완판이고 향후 LNG선 신조선가는 2000년대의 고점 250백만달러도 돌파할 기세이며, 이는 향후 신조선가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테마가 상승. 특히, 현대중공업은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 모멘텀도 지속되는 모습. ▷한편, 이날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가 아시아 소재 선사와 5,72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50%) 규모 공급계약(LNGC 2척)을 체결(계약기간:2022-06-02~2025-02-28)했다고 공시.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등 및 정부, 반도체산업 지원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95(+3.57%) 상승한 3,157.98을 기록. 이에 AMD(+7.28%), 엔비디아(+6.94%), 퀄컴(+4.41%), 인텔(+1.65%) 등이 상승. ▷정부·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르면 이달 말께 반도체 산업발전 전략을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5월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한 지 1년 만에 또다시 추가 대책을 내놓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선 가운데 국내 반도체가 고사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중고(높은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도시 봉쇄)에도 불구하고 5월말 발표된 DRAM 고정 가격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힘. 이어 2017년부터 DRAM회사들의 주가는 Server DRAM 시장 규모와 CSP 들의 Capex 추이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Intel과 AMD의 신규 Server CPU Promotion은 Server용 DDR5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3분기에 신규 iPhone용 Mobile DRAM과 신규 CPU용 Server DDR5 수요가 Macro 불확실성을 극복할 것으로 예상하며, Valuation 할인이 과도한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로 출장을 떠날 예정. 이는 6개월 만에 글로벌 현장 경영을 재개하는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출장지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라고 전해짐. 아울러 영국과 독일도 방문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으며, 독일에서 삼성전자의 오랜 협력사인 지멘스를 찾아 회사 수뇌부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에프에스티, 메카로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사료/비료/육계 |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기대감 속 하락 |
▷외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인도주의적 회랑을 통해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에서 곡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출발하는 곡물 화물선 안전을 보장할 용의가 있다며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 작전을 위해 인도주의 상황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터키의 중재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산 곡물 2,000만 톤이 곧 세계 시장에 전달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글로벌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로드맵이 유엔의 지원 아래 마련됐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유엔이 참여하는 회의가 개최되어 해당 지침과 관련한 세부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대주산업, 현대사료, 한탑 등 사료, 남해화학, 우진비앤지 등 비료 테마가 하락. 아울러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했었던 팜스토리, 마니커 등 육계 테마도 하락. |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기아 5월 국내외 판매량 감소 소식에 하락 |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지속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 5월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감소. 현대자동차는 전일 2022년 5월 국내 6만3,373대, 해외 26만66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4,03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년동월대비 0.5% 감소한 것임. 기아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23만4,554대를 판매하며 전년동월대비 4.9% 감소했음. ▷이와 관련 기아, 현대차, 현대위아 등 자동차 대표주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아센디오 (012170) 1,415원 (+11.42%) | 드림콘서트 트롯 전석 매진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티켓 판매가 매진됐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콘서트에서 SBS미디어넷과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으며 공연의 티켓 판매도 담당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트로트는 전 세대가 즐기는 장르인 만큼 이번 최초 연합 공연의 티켓 전량이 판매돼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힘. | |
SK이노베이션 (096770) 225,500원 (+4.64%)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자회사 SK온, 글로벌 배터리 점유율 상승 소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조2,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2.7%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9,40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전분기 대비 재고평가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유가/가스 가격 급등으로 지난 7년 동안 연평균 2천억원을 하회하던 동사의 석유개발사업 영업이익은 올해 8,907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유지] ▷한편, 언론에 따르면, 올해 1~4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에서 SK온이 전년동기대비 1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짐. 이에 SK온의 점유율은 5.3%에서 7.0%로 확대돼 6위에서 5위로 상승했음. 특히, SK온은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평균치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점유율이 상승했음. | |
두산퓨얼셀 (336260) 39,550원 (+4.22%)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수주가 부진 했지만, 상반기 정책 불확실성 및 가스 가격 상승으로 지연된 프로젝트가 하반기 집중 인식되면서 연간 수주 가이던스인 240MW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적자는 상품 비중 확대에 기인한다며, 하반기부터 탑라인 성장 및 제품 비중 확대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5월29일 수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11월 말 이전까지 CHPS(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 정부에서 수소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4,000원[유지]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남부발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연료전지 연계 CCU 기술 개발, 기존 수소 연료전지를 블루·그린수소 연료전지로 전환, 암모니아 연료전지 실증사업 공동협력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음. | |
씨에스윈드 (112610) 58,000원 (+4.13%) |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산발적인 생산 차질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어닝쇼크 기록했으나, 올해 연간 탑라인 성장에 대한 가시성은 높다고 밝힘. 마진 측면에서 불확실성 남아있으나, 올해 1분기 수준(영업이익률 3.0%)이 재현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특히, 최종 소비자인 재생에너지 디벨로퍼들의 실적이 전력판가 상승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풍력 터빈사들의 인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하반기부터 터빈사들의 수주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역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시장은 Build Back Better 통과 시 반전이 가능하며, 올해 3분기 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6,000원[유지] | |
SKC (011790) 165,500원 (+4.09%) | PET 필름 사업 부문 매각 추진 소식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SKC, PET필름 사업 한앤컴퍼니에 1조6,000억원에 매각'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PET필름 사업 매각에 대해 다양한 옵션을 한앤컴퍼니와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PET 필름 사업을 담당하는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 부문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짐. 이는 기업의 미래 먹거리가 된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 |
한화솔루션 (009830) 40,000원 (+3.49%) | 웅진에너지 인수 포기 속 상승 |
▷풍문 또는 보도(웅진에너지 인수 검토)에 대한 해명(재공시) 공시를 통해 웅진에너지 인수를 검토하였으나, 인수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힘. | |
두산 (000150) 86,200원 (+3.11%) | 자회사 신성장동력 가시화 기대감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의 향후 매출 성장성이 가속화되면서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러한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성 등이 향후 동사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다만, 사업별 평가가치 합산(SOTP)을 적용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3,000원 → 120,000원[하향] ▷한편, 동사는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가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 가속화 및 재무구조 건전성 제고 등 목적으로 두산메카텍 주식회사(Doosan Mecatec Co.,Ltd) 지분 전량(5,521,414주)을 1,050.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처분예정일:2022-07-29). | |
미래아이앤지 (007120) 407원 (+3.04%) | 하나은행과 4.3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주식회사 하나은행과 4.3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59%) 규모 공급계약(국외점포 SWIFT/RTGS ISO20022 Migration 솔루션 구입 계약) 체결(계약기간:2022-06-02~2023-01-16) 공시. | |
셀트리온 그룹 | 램시마SC, 유럽 류마티스 학회서 호평 소식에 소폭 상승 |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이달 1~4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되는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에 참가해 이달 2일(현지시간) 'IV에서 SC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램시마SC 임상 3상결과 분석에서 램시마SC를 처방한 환자군은 램시마IV 처방 환자군과 비교해 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하고 치료에서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램시마SC는 이번 유럽류마티스학회를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유수의 학회를 통해 제형변경 및 성능개선을통한 바이오베터로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IV가 오리지널제품의 점유율을 상회하고 있으며 램시마SC도 전문가들의 호평 속에서 판매량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 동반 상승.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
대성에너지 (117580) 13,450원 (-3.58%)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2-06-02) 공시.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청담글로벌 (362320) 7,640원 (+17.54%)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6,000원을 상회한 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 한편, 동사는 Beauty & Life 제품을 유통하는 E-Commerce 업체로, Mega Global Platform을 비롯한 Global Network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Beauty&Life 제품(화장품, 영유아제품, 건강기능식품 등)들을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마케팅/브랜딩하며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마케팅 및 유통을 일원화한 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중임. 주요 브랜드는 해외 브랜드 랑콤, 키엘 등이 있고 주요 국내 브랜드로는 원진, 키노닉스 등이 있음. | |
자연과환경 (043910) 1,840원 (+8.24%) | 주한미군 용산부지 공원 조성 기대감 속 친환경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주한미군으로부터 용산기지 남서지역 5.1만㎡ 규모의 부지를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짐.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용산기지 남쪽 지역 주변을 둘러싼 도로와 인근 출입문 일대로, 용산 공원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우리 정부는 지난 2월25일 16.5만㎡, 지난달 9일에는 36.8만㎡를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환경생태복원사업, 조경사업, 환경플랜트사업 등을 영위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NHN벅스/CBI | 한컴 메타버스 '싸이타운' 최종 앱 심사 돌입 소식에 강세 |
▷전일 한글과컴퓨터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최종 앱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힘. 싸이타운은 지난달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앱 가심사를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최종 앱 심사를 거쳐 곧바로 정식 출시가 될 예정임. ▷또한, 오픈 60일째인 1일 기준 사진첩 업로드 진행률 99%를 달성했다며, 60일간 휴면해제를 신청한 회원은 총 597만4,124명으로 이중 593만 명의 회원 사진첩 업로드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싸이월드얼라이언스조합 대상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바 있는 CBI,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NHN벅스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CBI, NHN벅스 | |
메카로 (241770) 12,800원 (+4.07%) | 자회사 메카로에너지, CVD 방식 5세대 CIGS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인 메카로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5세대 크기(1.10m×1.25m) CIGS 박막 태양전지 모든 제조공정을 CVD(화학기상증착법) 방식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CVD 방식은 저 진공(10-2~10-3 Torr) 상태에서 증착해 재료 소모가 매우 적어 대량생산 시 제조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고, 대면적화도 가능해 CIGS 박막 태양전지 시장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게임체인저란 평가를 받고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해 유기물 기반의 페로브스카이트 박막 태양전지의 모든 레이어를 CVD 방식으로 무기물화한 데 이어 CIGS 박막 태양전지를 이용한 투명형 태양전지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메카로에너지 이재정 대표(동사 대표 겸임)는 "12년 동안 연구개발에 매달린 끝에 세계 최초로 5세대 크기(1.10m×1.25m) CIGS 박막 태양전지 모든 제조공정을 CVD(화학기상증착법, Chemical Vapor Deposition) 방식으로 개발했다"고 언급. | |
HLB제약 (047920) 17,100원 (+3.64%) | 산업부 주관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선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HLB제약은 가톨릭대 최성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SMEB® 플랫폼 기술에 좀 더 개량된 제품 생산 및 사업화에 근접한 고도화된 서방형 주사제 생산기술을 갖추게 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이상휘 연구소장은 “독자적 서방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당사가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에 선정돼 좀 더 진보된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개발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밝힘. ▷한편, 계열사 HLB는 항암신약으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의 선양낭성암 임상 2상 결과를 금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미국 암학회(ASCO)에서 발표할 예정. | |
팬엔터테인먼트 (068050) 4,130원 (+2.99%) | 59.44억원 규모 드라마 <꽃선비열애사> 일본방영권 라이선스 판매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코퍼스코리아와 59.4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9.55%) 규모 공급계약(드라마<꽃선비열애사> 일본방영권 라이선스 판매) 체결(계약기간:2022-06-03~2029-06-02) 공시. | |
뷰노 (338220) 10,500원 (+2.94%)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서 AI 기반 간암 디지털 바이오마커 연구 발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금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AI) 기반 간암 병리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디지털 병리 데이터와 유전체 및 임상기록을 분석해, 이미지 기반의 디지털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정규환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이번 연구는 예후예측을 위한 인자를 발굴하는 것에서 나아가, 환자군에 대한 유전체 분석까지 더해 의료진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학회에서 선보인 연구 성과와 미국 최고 임상기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토대로 수준 높은 정밀의료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힘. | |
국순당 (043650) 10,900원 (+2.83%) | 생막걸리 리뉴얼로 판매량 91% 증가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순당 생막걸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리뉴얼 이후인 2021년 6월~2022년 5월까지 1년간 1,110만 병을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530만 병 대비 91.4% 늘어났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6월 소비자 입맛의 변화에 대응해 산뜻한 풍미를 높이고 품질 유지 포장을 강화한 ‘국순당 생막걸리’를 새롭게 출시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막걸리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지난해 6월에 진행한 국순당 생막걸리의 제품 개선이호평받으며 판매량 증대로 이어졌다"며, "인기 모델인 허성태와 유튜브 영상광고를 진행하고 굿즈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 파전 우산을 출시해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더욱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 |
원티드랩 (376980) 28,900원 (+2.66%)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IR협의회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36억원(+69.1% YoY), 영업이익은 123억원(+103.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채용 498억원(+70.1% YoY), 긱스 30억원(+79.6% YoY), 커리어 7억원(+9.4% YoY)을 전망했으며, 특히 채용 사업 중 AI매칭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473억원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IT업종 외 금융, 교육, 헬스케어 등 산업 전반에서 개발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올해연말까지 합격 수 2만건 이상 목표로 하고 있다며, 1~4월까지 누적 합격 수는 YoY +80% 증가한 5,478건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산업 전반에 비대면 서비스가 필수가 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P(평균 연봉), Q(채용 수) 동반 상승으로 실적 고성장세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 | |
앱클론 (174900) 14,300원 (+2.51%) | 혁신 CAR-T 치료제 日특허 등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의 'h1218' 항체와 이를 이용한 CAR-T 치료제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힘.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은 국내에 이은 첫 해외 특허 등록이며,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노바티스의 '킴리아', 길리어드의 '예스카타', BMS의 '브레얀지' 등 현재 허가를 받은 'CD19' 표적 CAR-T 치료제는 모두 쥐(마우스)에서 유래된 'FMC63' 항체를 사용하지만, 동사의 'h1218' 항체는 다른 에피토프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인간화 항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일본 특허로 h1218 항체 물질 및 용도에 대한 재산권을 보호받고, 해외 사업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이 특허에 기반한 CAR-T 치료제 AT101은 현재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
쌍용정보통신 (010280) 1,020원 (+2.51%) | 국민건강보험공단과 341.8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341.8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09%) 규모 공급계약(2022년도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사업)체결(계약기간:2022-06-01~2024-05-31) 공시. | |
에스제이그룹 (306040) 25,100원 (+2.45%) |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 등에 따른 올해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972억원(+31.7% y-y), 영업이익은 359억원(+23.3%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하반기 팬암과 LCDC(의류) 등 신규 의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과 성장성 돋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7월경 론칭을앞둔 팬암은 4월 쇼케이스 피드백으로 미루어 볼 때 우호적인 시장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힘. | |
대봉엘에스 (078140) 9,570원 (+1.92%) | 위드코로나 수혜 등에 따른 호실적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2분기와 그 이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는 의약품원료 매출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위드코로나로 화장품원료(매출비중 58%)의 매출도 증가 폭이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이에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62억원(YoY +15.9%), 영업이익은 125억원(YoY +29.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전망치 매출액 921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임.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상승[신규], 목표주가 : 13,000원[신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노터스 (278650) 16,900원 (↑30.00%) | 3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삼성스팩4호 (377630) 8,160원 (↑29.94%) | 2 | 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속 삼성증권 설립 기업인수목적회사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서연탑메탈 (019770) 7,280원 (↑30.00%) | 1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서암기계공업 (100660) 9,020원 (↑29.97%) | 1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 속 재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우림피티에스 (101170) 9,880원 (+20.19%) | 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속 로봇 및 자동화 정밀 구동감속기 개발 완료 및 삼성중공업과 협력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청담글로벌 (362320) 7,640원 (+17.54%)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
현대건설기계 (267270) 46,600원 (+17.23%)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세보엠이씨 (011560) 11,100원 (+16.23%) | 반도체 증설 사이클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WI (073570) 1,330원 (+14.66%)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등 및 정부, 반도체산업 지원 기대감 등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한컴라이프케어 (372910) 6,640원 (+14.29%)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 속 우크라이나 지원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삼성머스트스팩5호 (380320) 5,710원 (+12.85%) | 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속 삼성증권 설립 기업인수목적회사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헝셩그룹 (900270) 537원 (+12.34%) | 상하이 봉쇄 해제 기대감 및 中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11,600원 (+11.54%)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센디오 (012170) 1,415원 (+11.42%) | 드림콘서트 트롯 전석 매진 소식에 급등 | |
현대일렉트릭 (267260) 24,700원 (+10.27%)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에 일부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프리엠스 (053160) 10,850원 (+10.15%) | 우크라 외교차관, 방한 및 재건 방안 논의 예정 소식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퍼스텍 (010820) 4,745원 (+9.97%) | 국내 연구팀, 세계최초 드론·인공지능 활용 철도시설물 관리 무인자동화시스템 개발 소식 속 드론 개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 지분 보유 부각에 급등 | |
나래나노텍 (137080) 10,950원 (+9.72%) | 세계 최초 전기차 적용 AMOLED용 기판 Coater 양산화 기술 개발 성공 사실 부각에 급등 | |
CBI (013720) 2,085원 (+9.16%) | 한컴 메타버스 '싸이타운' 최종 앱 심사 돌입 소식 속 싸이월드얼라이언스조합 대상 유증 및 CB 발행 이력 부각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