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아들 면회 다녀와서...
야생화 추천 0 조회 187 08.09.12 13: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9.12 13:46

    첫댓글 먼길 면회 다녀오셨군요. 그래도 아드님 만나니 행복하셨죠. 짧지만 가족과 함께 보낸시간들이 아들들에게는 정말 많은 힘이 되겠죠. 아쉽지만 먼길이라 일찍 출발하시라는 아드님 대견하군요. 우리의 아들들 화이팅!!!!!!

  • 08.09.12 13:48

    아들면회 다녀 오셨군요...둘러봐도 산밖에 없는곳에 두고온 아들이 그립고 마음은 아려오시지요?.. ..그러나 울 아들들..부모님 걱정하시는것보다 지혜롭게 나름대로 노력하며 적응 잘해나간답니다.

  • 08.09.12 13:50

    아드님 면회다녀오셧네요 울산에선 거의아들들이 먼거리에 있나봅니다 .울아들도 길멀다고 절대로 면회사절이랍니다 제대할때까지 오지말라네요 먼길 안전하게 아드님 면회잘하시고 오셧네요 추석 잘보내셔요 ..

  • 08.09.12 13:57

    자대 첫 면회로 알고있습니다. 전입하고 1년이 넘어 가보시니 감회가 새로우실 듯 합니다. ㅎ 저희도 아쉽게도 면회한번 못가보고 전역을 시켰었답니다. 아드님 근무지 다녀오시니 명절맞아 그래도 홀가분 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껏 잘해냈으니 남은 기간도 건강하게 잘 지내겠지요.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08.09.12 14:18

    멀고 먼길 마다 않고 아들 만나고 오셨군요... 수고 하셨어요... 면회하고 얼굴보고 얘기하고... 그리고 아들 두고 돌아서는 그 마음은 ... 경험해 보지 않은 부모들은 모르지요... 세월이 지나가야지요... 그리고 아들 건강하고 잘 적응하여 무사무탈하기를 기원하며 기다려야지요... 추석명절이라 더욱 생각이 나도 마음 가라 앉히고 잘 보내세요...

  • 08.09.12 14:24

    먼길 잘 다녀오셨군요, 아들 떼어놓고 올려고 하니 뒤가 돌아 보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지요?? 우리 아들도 춘천에서 군생활 하는 관계러 저도 면회가면 소양호 입구에 팬션 많고 음식점 많은곳으로 갑니다,, 소양강처녀 동상 근처에도 횟집도 많고 음식점도 많지요.. 면회 후기를 보니 제가 다니던곳으로 다니셨네요,, 저도 이번 추석 연휴에 면회 갈려고 합니다,,

  • 08.09.12 14:55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하셧습니다. 아들을 위함이니 기쁜마음으로 1박을 하며 위안도되고 응원도하며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리라봅니다. 모쪼록 건강히 아무탈없이 잘있기만을 바라며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 08.09.12 15:27

    먼길이었지만 기쁜마음이셨을거라는거 알아요... 저희도 5시간이라는 시간을 아들보러간다는 들뜸에 지루한줄도 모르고 달려가서 아들을 만났거든요...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래보자구요...

  • 08.09.12 15:46

    사창리.... 그곳에서 북쪽으로 들어가면 전투사단인 15사단이 있는 명월리, 다목리가 나오는데 지금은 도로가 포장이나 되어서 오고 가기가 좋지만 예전 70년대에는 포장이 안되고 도로도 비로 패여서 차가 다니기가 무척 힘든 지역이었습니다. 산에 올라가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은 산이 겹쳐서 몇개나 눈에 산이 보이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공기는 좋은 곳입니다. 아드님의 힘찬 군생활 되기를 빕니다.

  • 08.09.12 17:16

    아드님 면회길이 멀어 가시기가 쉽지 않겠습니다.울아들 동기들도 대구 후임은 마산 멀어서 면회를 못오신다 하더군요. 울아들이 있는 춘천에서의 1박. 명동의 닭갈비집. 그리운 소식입니다.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 08.09.12 18:13

    먼길 다녀오셨네예..그래도 부모님 만나뵙고 용기 백배 했을것 같습니다. 전역의 그날까지 건강한 병영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08.09.12 19:02

    대부분의 군부대는 산속에 있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그런 생활도 젊은시절에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타는 생각이 드네요, 먼길 다녀오시느랴 수고하셨습니다. ^^

  • 08.09.12 19:53

    면회길이 멀리있어 가고 오는길이 힘드셨겠지만 아드님의 군 생활에 많은 활력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앞으로의 군 생활도 탄탄대로 이길 바랍니다.

  • 08.09.12 22:40

    반갑습니다. 면회 다녀 오셨군요. 귀대시키고 돌아서는 발길은 가슴이 더 저려 오더군요. 아드님의 건강하고 무탈한 군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 08.09.14 08:23

    면회 댕기 오셧군요 아무리 멀어도 지척이 천리가아니고 천리가 지척 그런맘 이시지요 ㅎㅎ만나서 행복한맘 돌아서서 발길 돌리기 맘 아리시지요 열심히 맡은임무충실할수있도록 모두 기원합시다 ~~~

  • 08.09.14 17:25

    맛있는 거 이래 저래 사멕인다 해도 아들을 두고 돌아오는 길은 애잔함만 남습니다

최신목록